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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4-06-06~08, 양양 남대천, 미천골계속, 에너지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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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걷기 시작한
사람들이 제일 빨리 경험하는 일이
무엇인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밥맛이 좋아지고(쾌식), 숙면하게 되고(쾌면),
화장실을 자주 가서 변을 잘 보게 되는
것(쾌변)이다.


- 박동창의 《맨발걷기학 개론》 중에서 -


* 쾌식, 쾌면, 쾌변이야말로
건강의 기본입니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진정 축복입니다. 요즘 소화가 잘 안되고, 불면에
시달리고, 변비나 설사 등 장 관련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걱정할 것 없습니다.
오늘부터 당장 맨발로 걸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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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려서부터
학교가 너무 좋아 결국 학교 훈장이
된 것 같다. 동네 골목에서 노는 것도
재미있지만 그보다는 넓은 학교 운동장이
더 좋아 일요일에도 거의 언제나 학교에 갔다.
방과 후나 일요일에는 학교 도서관에 가방을 맡기고
운동장에서 농구를 하느라 해지는 줄 몰랐다.
어른이 되어 교수가 된 다음 수업도 없고
딱히 약속도 없는 날에도 눈만 뜨면
가방을 챙겨 학교로 향하는 나에게
아내는 가끔 한마디 던진다.
"학교가 그렇게 좋아?"


- 최재천의 《숙론》 중에서 -


* 어느 우스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얘야. 얼른 일어나서 학교 가거라."
"싫어요. 싫단 말이에요"
"네가 교장인데 학교 가기 싫다면 어떡하니?"
의무와 책임감에서가 아닌, 스스로가 좋아서 하는
행위는 남다릅니다. 그런 행위는 자신의 생명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세상에 선한 영향을 줍니다.
어쩌면 세상은 이런 사람들에 의해
더 좋아지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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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tworld.co.kr/news/337110

 

고대의 머신러닝 시절에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조정된 모델의 기반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든 데이터를 사용해 가능한 모든 머신러닝 모델을 학습시켜 가장 적합한, 또는 가장 덜 나쁜 모델을 찾아야 했다. 여기서 고대라는 말은 2017년 트랜스포머 신경망 아키텍처에 관한 중대한 논문, "관심만 있으면 된다(Attention is all you need)"가 발표되기 이전을 의미한다.
 
물론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시점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가능한 모든 머신러닝 모델을 맹목적으로 학습시켰다. LLM을 학습시키기 위한 충분한 GPU, TPU 또는 FPGA와 방대한 텍스트를 이용할 수 있는 기업은 하이퍼스케일러와 벤처 펀딩을 받은 AI 기업 정도밖에 없었고,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다른 기업들과 LLM을 공유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물론 "약간의" 수수료를 받고).
 
새로운 생성형 AI 패러다임에서의 개발 프로세스는 과거와는 상당히 다르다. 전체적인 개념을 보면 일단 생성형 AI 모델(하나 또는 여러 개)을 선택한다. 그런 다음 프롬프트를 만지작거리고(이것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고 하는데, 실제 엔지니어들에게는 기분 나쁜 표현), 초매개변수를 조절해서 모델이 원하는 대로 작동하도록 한다.
 
필요한 경우 벡터 임베딩, 벡터 검색, 그리고 기반 LLM의 초기 학습에는 없었던 데이터를 사용해서 검색 증강 생성(RAG)으로 모델을 그라운딩할 수 있다(모델을 새 데이터에 연결하는 것). 이렇게 해도 모델이 원하는 대로 작동하도록 하는 데 부족하다면 태그가 지정된 자체 데이터로 모델을 미세 조정하거나, 여력이 된다면 태그가 지정되지 않은 대량 데이터로 모델 사전 학습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 모델을 미세 조정하는 이유 중 하나는 모델이 사용자와 대화하고 대화 과정에서 맥락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서다(예: 챗GPT). 이 기능은 기반 모델에는 일반적으로 내장돼 있지 않다(예: GPT).
 
에이전트는 툴, 실행 코드, 임베딩, 벡터 저장소의 조합을 통해 대화형 LLM의 개념을 확장한다. 즉, 에이전트는 RAG에 부가적인 단계를 더한 것이다. 에이전트는 LLM을 특정 도메인에 전문화하고 LLM의 출력을 맞춤 설정하는 데 유용한 경우가 많다. LLM과 다른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의 통합을 간소화하는 다양한 플랫폼, 프레임워크, 모델이 있다.
 

1단계 : 모델 선택

우선 모델을 선택할 때는 나중에 다른 모델로 어떻게 전환할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LLM은 거의 매일 개선되므로 금방 뒤쳐지거나 구식이 될 수 있는 모델에 묶이지 않는 것이 좋다. 이 문제에 대처하려면 서로 다른 벤더에서 두 개 이상의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지속적인 추론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모델을 선택하면 추론별로 비용을 지불하게 되므로 트래픽이 낮을 경우 비용이 덜 든다. 플랫폼형 모델을 선택하는 경우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 프로비저닝하는 VM에 대해 월 고정비가 지출된다. 생성형 모델에는 일반적으로 많은 RAM과 수십, 수백 개의 CPU, 최소 몇 개의 GPU가 탑재된 대형 VM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고정비는 보통 수천 달러 정도다.
 
기업에 따라 오픈소스 생성형 AI 모델을 고집하는 경우도 있고 오픈소스 여부를 따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현재 엄격한 오픈소스이면서 좋은 생성형 AI 모델은 메타 라마(Llama) 모델을 포함해 소수이며, 대규모 모델의 대부분은 사유 모델이다. X의 그록(Grok. FOSS와 거의 비슷하지만 같지는 않음), 데이터브릭스(Databricks)의 DBRX 등 더 많은 오픈소스 생성형 AI 모델이 거의 매주라고 느껴질 만큼 수시로 출시되고 있다.
 

2단계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LLM을 맞춤 설정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다. 얼핏 간단해 보이지만 잘 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기술과 섬세함이 필요하다는 면에서 모차르트 작품과 비슷하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글은 많다. 간단히 이 용어를 검색해보면 3억 개가 넘는 결과가 반환된다. 또 다른 글을 더할 의미가 없으니, 여기서는 가장 유용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을 간략히 살펴보자.
 
생성형 AI 프롬프트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전체적인 전략에는 당연한 이야기가 많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오픈AI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제안하는 "명확한 지침을 쓸 것"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세부적인 전술은 이처럼 분명하지 않을 수 있다. 표면적으로는 친근해 보이는 챗봇이 사실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모델에 불과하고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잊기 쉽다는 점도 그 이유 중 하나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포인터

예를 들어 신입 사원에게 업무를 가르치듯이 모델에 수행할 작업을 단계별로 설명해야 할 수 있다. 모델이 사용할 출력 형식을 보여줘야 할 수도 있다. 모델이 원하는 길이의 답을 제공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지시하고, 사실에 근거하고 멋대로 덧붙이지 말도록 명시적으로 지시해야 할 수 있다. 이를 위한 유용한 프롬프트 중 하나는(항상 통하지는 않지만) "정보가 부족해서 답할 수 없다면 그렇다고 말 해"라는 것이다. 모델에 페르소나를 채택하도록 요청할 수 있지만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모델을 어떤 분야의 전문가로 칭한다고 해서 모델이 항상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제는 특히 프롬프트/응답 쌍으로 제공하는 경우 거의 항상 도움이 된다. 다음과 같이 정의되는 애저 AI 스튜디오 셰익스피어 작문 도우미 샘플을 참고해 보자.
 

시스템 메시지

너는 셰익스피어 스타일로 말하는 셰익스피어 작문 도우미다. 너는 사람들이 옛 단어를 포함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글쓰기 스타일을 사용하여 이야기, 시, 노래와 같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음은 셰익스피어 스타일의 몇 가지 예제다.

  • 로미오, 로미오! 왜 당신은 로미오인가요?
  • 사랑은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것이고, 그래서 날개 달린 큐피드는 장님으로 그려져 있다.
  • 그대를 여름날에 비유할 수 있을까요? 그대가 더 사랑스럽고 더 따뜻합니다.


이 정도면 GPT 3.5 터보가 셰익스피어 스타일을 사용하도록 하는 데 충분하지만, 말괄량이 길들이기에 나오는 그루미오의 "모든 피곤한 노새들, 모든 미친 주인들, 그리고 모든 더러운 길에 저주를"과 같은 수준의 폭언을 생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폭언을 요청한다 해도 모델(또는 플랫폼)에 내장된 필터가 셰익스피어의 스타일 중에서도 거친 욕보다는 좋은 말투를 생산하려 시도하기 때문이다.
 

질의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머리도 나쁜 사람이라고 상대방을 모욕하는 글을 써.

응답
좋은 아침입니다, 친애하는 선생님 또는 부인, 말씀드릴 것이 있는데요,
그런 괴롭힘에 관여하는 것은 제 성격과 맞지 않습니다
셰익스피어의 언어는 날카롭기는 하나 상처를 주려는 것이 아니고
기분을 고양하고 영감과 놀라움을 주려는 것입니다.
그러니 (모욕 대신) 재치와 영리함에 대해 이야기합시다.


운도 맞추지 못한 문장이지만 그건 차치하고, 그루미오의 말을 불평의 예제로 추가하고 프롬프트를 변경해서 응답을 수정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자.
 

사용자 : 폭언을 써.
 
도우미 : 모든 피곤한 노새들, 모든 미친 주인들, 그리고 모든 더러운 길에 저주를.

 
이 추가 항목을 적용하면 모델이 좀 더 그럴듯한 불평 글을 쏟아낼 수 있다.
 

질의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머리도 나쁜 사람이라고 상대방을 모욕하는 글을 써.

응답
오, 가련한 영혼!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는 것,
그 무지에 영혼이 신음하는구나.
너의 핏줄에는 고결한 피가 흐르지 않는다.
무지함과 어리석음만이 보일 뿐.
너의 마음은 아무 감각도 없는 척박한 황무지,
이성도, 지성도 찾아볼 수 없다.
너의 생각은 어리석은 파리처럼 시끄럽게 맴돌 뿐,
엉터리 재치, 가여운 촌극.


그래도 모델은 "후레자식"이나 "멍청이"와 같은 단어는 생성하지 않았다. 이러한 단어는 필터에 의해 배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맥베스의 문구 "그것은 분노와 소리로 가득 찬,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 바보의 이야기입니다"를 예제로 추가해도 되고 트로일로스와 크레시다의 "나도 후레자식입니다"로 시작하는 문구도 추가할 수 있다.
 

프롬프트에 문서 사용하기

또 다른 유용한 전략은 문서를 프롬프트의 일부로 제공하고 모델에 그 문서를 근거로 답을 작성하도록 요청하는 것이다. 일부 모델은 문서의 URL에서 웹 페이지를 조회할 수 있고, 일부는 텍스트를 제공할 것을 요구한다. 모델에 대한 지침과 모델이 사용하도록 하려는 문서의 텍스트를 명확하게 구분해야 하며, 요약과 개체 추출 작업의 경우 응답이 제공된 텍스트에만 의존해야 함을 명시해야 한다.
 
문서를 제공하는 방법은 문서가 짧을 때는 대체로 잘 작동하지만 문서가 모델의 컨텍스트 윈도우보다 긴 경우 문서의 뒷부분이 읽히지 않는다. 생성형 AI 모델 개발자들이 모델의 컨텍스트 윈도우를 계속해서 늘리고 있는 이유다. 제미나이(Gemini) 1.5 프로는 구글 버텍스 AI 스튜디오(Vertex AI Studio)에서 일부 선별된 사용자에게 최대 100만 토큰의 컨텍스트 윈도우를 제공한다. 다만 일반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컨텍스트 윈도우는 12만 8,000 토큰에 "불과"하다. 나중에 다시 언급하겠지만 컨텍스트 윈도우 제한을 우회하는 방법 중 하나는 RAG를 사용하는 것이다.
 
LLM에 긴 문서의(컨텍스트 윈도우를 초과할 정도로 길지는 않음) 요약을 요청하면 LLM이 다른 소스에서 가져온,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내용을 추가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요약이 아닌 문서를 압축하도록 요청하면 대부분 내용 추가 없이 요청에 응한다.
 

밀도의 사슬 프롬프트 사용

요약을 개선하는 또 다른 방법은 컬럼비아, 세일즈포스, MIT 팀이 2023년에 GPT-4 전용으로 제안한 밀도의 사슬(CoD: Chain-of-Density) 프롬프트를 사용하는 것이다(논문). KD너겟(KDnuggets) 기사는 이 논문의 프롬프트를 더 알기 쉽게 정리하고 부가적인 설명을 더했다. 논문과 기사 모두 읽어볼 것을 권한다.
 
간단히 요약하면 CoD 프롬프트는 모델에 기본 문서의 요약을 5번 반복하면서 각 단계에서 정보 밀도를 높이도록 요청한다. 논문에 따르면 사람들은 대체로 5번의 요약 중에서 세 번째를 가장 좋아한다. 참고로 논문에서 GPT-4용으로 나온 프롬프트는 다른 모델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아예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의 사슬 프롬프트 사용

2022년에 나온 생각의 사슬(Chain-of-Thought) 프롬프트(논문)는 LLM에 일련의 중간 추론 단계를 사용하도록 요청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언어 모델의 복잡한 추론 수행 능력을 대폭 개선"한다. 예를 들어 생각의 사슬 프롬프팅는 초등학교 수준의 수학이지만 LLM이 제대로 푸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산술 단어 문제를 잘 푼다.
 
논문에서 저자들은 생각의 사슬 시퀀스 예제를 퓨샷 프롬프트에 통합했다. 생각의 사슬 프롬프팅을 위한 아마존 베드록 예제는 "너는 탁월한 비판적 사고 능력을 가진 매우 지능적인 봇"이라는 시스템 지침과 "단계별로 생각해 보자"는 사용자 지침을 통해 라마 2 챗 13B와 70B 모델에서 다단계 추론을 이끌어낸다.
 

생각의 뼈대 프롬프트 사용

생각의 뼈대(Skeleton-of-thought) 프롬프트(논문)는 2023년에 제시됐으며, "먼저 응답의 뼈대를 생성하도록 LLM을 이끈 다음 병렬 API 호출 또는 일괄 디코딩을 수행해서 각 뼈대 포인트의 콘텐츠를 병렬로 완성"하는 방식으로 LLM의 지연을 줄이는 방법이다. 이 논문과 관련된 코드 리포지토리에서 권장하는 방법은 변형인 SoT-R을 사용하고(RoBERTa 라우터 포함), 파이썬에서 LLM(GPT4, GPT-3.5 또는 클로드)을 호출하는 것이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궁극적으로는 모델 자체에 의해 수행될 수 있다. 이미 이와 관련된 연구도 진행된 바 있다. 핵심은 모델이 사용할 수 있는 정량적 성공 지표를 제공하는 것이다. 
 

3단계 : 초매개변수 조정

LLM은 프롬프트의 일부로 설정할 수 있는 초매개변수가 있는 경우가 많다. 초매개변수 조정은 머신러닝 모델 학습 못지않게 LLM 프롬프트에서도 중요하다. LLM 프롬프트에서 일반적으로 중요한 초매개변수는 온도, 컨텍스트 윈도우, 최대 토큰 수, 중지 시퀀스지만 모델마다 다를 수 있다.
 
온도는 출력의 무작위성을 제어한다. 모델에 따라 온도 범위는 0~1 또는 0~2다. 온도 값이 높을수록 더 높은 무작위성을 요청한다. 0은 모델에 따라 "온도를 자동으로 설정"하라는 의미인 경우도 있고, "무작위성 없음"을 의미하는 경우도 있다.
 
컨텍스트 윈도우는 모델이 답변을 위해 고려하는 선행 토큰(단어 또는 하위 단어)의 수를 제어한다. 최대 토큰 수는 생성된 답변의 길이를 제한한다. 중지 시퀀스는 출력에서 모욕적이거나 부적절한 콘텐츠를 억제하는 데 사용된다.
 

4단계 : 검색 증강 생성

검색 증강 생성(RAG)은 LLM을 특정 소스에 그라운딩하는 데 유용하다. 여기서 소스는 모델의 원래 학습에는 포함되지 않은 소스인 경우가 많다. 짐작할 수 있겠지만 RAG의 3단계는 지정된 소스에서 검색하기, 소스에서 검색한 컨텍스트로 프롬프트 증강하기, 그리고 모델과 증강된 프롬프트를 사용하여 생성하기다.
 
RAG 절차는 임베딩을 사용해서 길이를 제한하고 검색된 컨텍스트의 관련성을 개선하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임베딩 기능은 단어 또는 구를 가져와 이를 부동소수점 숫자의 벡터에 매핑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벡터 검색 인덱스를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이후 검색 단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질의의 임베딩과 저장된 벡터 사이 각도의 코사인을 사용하는 의미론적 유사성 검색을 사용해서 증강된 프롬프트에 사용할 "인접한" 정보를 찾는다. 검색 엔진도 보통 이와 동일한 방법을 사용해 답을 찾는다.
 

5단계 : 에이전트

에이전트(대화형 검색 에이전트)는 툴과 실행 코드, 임베딩, 벡터 저장소의 조합으로 대화형 LLM의 개념을 더 확장한다. 에이전트는 특정 도메인으로 LLM을 전문화하고 LLM의 출력을 맞춤 설정하는 데 유용한 경우가 많다. 애저 코파일럿은 일반적으로 에이전트다. 구글과 아마존은 "에이전트"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랭체인(LangChain)과 랭스미스(LangSmith)는 RAG 파이프라인과 에이전트 구축을 간소화한다.
 

6단계 : 모델 미세 조정

대규모 언어 모델(LLM) 미세 조정은 특정 작업에 맞게 모델의 매개변수를 조절하는 지도 학습 프로세스다. 미세 조정에서는 대상 작업과 관련된 예제로 레이블이 지정된 더 작은 작업별 데이터 집합을 사용해 모델을 학습시킨다. 미세 조정은 다수의 서버 수준 GPU를 사용하고 몇 시간 또는 며칠이 걸리며 수백 또는 수천 개의 태그가 지정된 예제가 필요하다. 확장 사전 학습에 비해서는 여전히 훨씬 더 빠르다.
 
LoRA(Low-Rank-Adaptation)는 가중치 행렬을 두 개의 더 작은 가중치 행렬로 분해하는 방법으로, 전체 감독 미세 조정에 가깝지만 매개변수 효율성이 더 높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첫 LoRA 논문은 2021년에 발표됐다. 2023년에 나온 LoRA의 양자화된 변형인 QLoRA는 조정 프로세스에 필요한 GPU 메모리의 양을 줄였다. 일반적으로 LoRA와 QLoRA는 표준 미세 조정에 비해 태그가 지정된 예제의 수와 필요한 시간을 줄여준다.
 

7단계 : 지속적인 모델 사전 학습

사전 학습은 방대한 텍스트 데이터 집합에 대한 비지도 학습 프로세스로, LLM에 언어의 기본 사항을 가르치고 일반적인 기본 모델을 생성한다. 확장 또는 지속적인 사전 학습은 레이블이 지정되지 않은 도메인별 또는 작업별 데이터 집합을 이 기본 모델에 추가해서 예를 들어 언어를 추가하고 의학과 같은 전문 분야를 위한 용어를 추가하거나 코드 생성 기능을 추가하는 등 모델을 전문화한다. 지속적인 사전 학습(비지도 학습 사동) 뒤에는 보통 미세 조정(지도 학습 사용)이 실행된다.
 
머신러닝, 딥러닝, 대규모 언어 모델과 관련된 모든 것이 그렇듯이 생성형 AI 개발 프로세스 역시 많은 경우 예고도 없이 변경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업은 여전히 지금의 프로세스를 달성하고자 한다. 이제 여러분에게 조직을 위해 변화를 이끌 동력이 아마 생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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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tworld.co.kr/news/337915

 

매력적이지만 버려야 할 10가지 나쁜 프로그래밍 습관

우리는 모두 규칙을 위반할 때의 짜릿함을 안다. 그 위반은 시속 55마일 구역에서 56마일로 달리는 것일 수도 있고, 주차 미터기의 유효 기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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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규칙을 위반할 때의 짜릿함을 안다. 그 위반은 시속 55마일 구역에서 56마일로 달리는 것일 수도 있고, 주차 미터기의 유효 기간이 지나도록 방치하는 것일 수도 있다.

프로그래머와 규칙은 묘한 관계를 맺고 있다. 코드는 규칙의 거대한 더미에 불과하며, 규칙은 거의 항상 알파 입자로 인한 오류 없이 충실한 실리콘 게이트에 의해 두려움이나 호의 없이 무한히 적용된다. 인간은 트랜지스터가 규칙을 완벽하게 따르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렇게 신성하지 않은 또 다른 규칙이 있다. 인간이 기계에 전달하는 지침과 달리, 인간 스스로 만드는 규칙은 쉽게 유연해진다. 어떤 규칙은 단순히 문체적인 규칙이고, 어떤 규칙은 무질서하게 쌓인 코드 더미에 일관성을 부여하기 위해 고안된 규칙이다. 이러한 일련의 규칙은 기계의 반응 방식이 아니라 인간이 하는 일에 적용된다.
 
진짜 논쟁은 인간이 스스로 만든 규칙을 깨는 것이 좋은 생각인지 아닌지다. 인간이 즉석에서 규칙을 재해석할 권리가 있지 않을까? 어쩌면 일부 규칙은 다른 시대에서 유래한 것일 수도 있다. 처음부터 반만 완성된 개념이었을 수도 있다. 당시에는 현명한 아이디어처럼 보였지만 지금은 아닌 규칙도 있고, 어떤 것은 "습관"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프로그래밍 기술 개선을 저해할 나쁜 프로그래밍 습관 10가지를 정리했다.
 

주석 없는 코딩

문서화되지 않은 코드는 이해와 디버깅에 있어 악몽과도 같다. 프로그래밍 수업에서는 좋은 코멘트를 작성하는 것이 필수라고 가르친다. 자연어와 코드를 결합한 프로그래밍 스타일인 리터럴 프로그래밍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프로그래머로 불리는 돈 크누스가 창안한 것이다. 누가 이의를 제기할 수 있을까?

하지만 슬픈 진실은 댓글이 상황을 악화시킬 때가 있다는 점이다. 때로는 문서가 코드와 거의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문서화 팀이 코딩 팀과 멀리 있거나 다른 주에 살고 있을 수도 있고, 실제로는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 코더가 문서화 팀에 알리지 않고 중요한 패치를 적용했거나 문서화 팀에서 알고 있지만 아직 주석을 업데이트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때로는 코더가 변경한 메서드의 맨 위에 있는 코멘트를 업데이트하지 않기도 한다. 스스로 알아서 해결해야만 한다.

다른 문제도 있다. 코멘트가 모르는 자연어로 작성되었을 수도 있다. 7단락 미만으로 요약할 수 없는 개념인데 코더가 급하게 작성했을 수도 있다. 코멘트를 쓰는 사람이 잘못했을 수도 있다.

이러한 모든 이유로 일부 개발자는 쓸모없는 코멘트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은 코멘트를 적게 포함하거나 아예 없애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신 길고 설명적인 캐멀케이스 변수 이름을 지침으로 사용하는 간단하고 짧은 함수를 작성하는 것을 선호한다. 컴파일러에 오류가 없다면 코드는 컴퓨터가 수행하는 작업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해야 한다.
 

느린 코드

코드를 빠르게 만들고 싶다면 코드를 단순하게 만들어라. 정말 빠르게 만들고 싶다면 복잡하게 만들어라. 이 과제에 적합한 최적의 지점을 찾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절충점을 찾아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프로그램이 빠르기를 원한다. 그러나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다면 복잡성이 오히려 방해가 된다. 속도가 중요하지 않다면, 조금 느려도 이해하기 쉬운 코드가 더 합리적이다. 때로는 아주 영리하고 빠른 것보다 단순하고 느린 것이 더 나은 선택인 이유다.
 

장황한 코드

필자의 한 동료는 줄임표와 같은 자바스크립트의 새로운 연산자를 모두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 결과 코드는 더 간결해지고 나아진다. 모든 코드 리뷰에는 새로운 구문을 사용해 코드를 다시 작성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제안이 함께 돌아온다.

간결한 것이 더 이해하기 쉽다고 확신하지 못하는 동료도 있다. 코드를 읽으려면 새 연산자의 포장을 풀어야 하는데, 그 중 일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다. 연산자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이해하려면 익숙한 빠른 훑어보기가 아니라 잠시 멈춰서 깊이 생각해야 한다. 코드를 읽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 되어 버린다.

사람들이 초밀착형 코드를 싫어하는 이유에는 역사적인 논거가 있다. 사용자 정의 기호 덕분에 엄청나게 치밀하고 효율적으로 설계된 APL 같은 언어는 본질적으로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중괄호를 사용하지 않는 파이썬 같은 다른 언어의 인기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멋진 추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간결한 새 기능을 계속 밀어붙이고 간결함을 강조할 것이다. 이들은 현대적이고 유행에 발 맞춘다는 점을 강조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더 길고 알아보기 쉬운 코드가 더 읽기 쉽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계속 스택에 더 길고 읽기 쉬운 코드를 슬그머니 넣는 사람도 존재할 것이다.
 

오래된 코드

프로그래밍 언어를 설계하는 사람들은 특정 유형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영리한 추상화 및 구문 구조를 발명하는 것을 좋아한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추상화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매뉴얼만 1,000페이지가 넘는 경우도 있다.

곧 권력의 제1 규칙이 “사용하지 않으면 잃는다”라는 주장이다. 1,000페이지에 달하는 매뉴얼에 설명된 모든 구문을 다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상 좋은 규칙은 아니다. 기능이 너무 많으면 혼란을 야기한다. 이제 어떤 프로그래머도 모든 구문 기믹에 능통할 수 없을 정도로 영리한 구문 기믹이 많이 등장했다. 왜 그래야 할까? 예를 들어 무효를 테스트하거나 상속이 다차원에서 작동하도록 하려면 얼마나 많은 방법이 필요할까? 그 중 어느 것이 옳은 방법, 아니면 다른 방법보다 나은 방법일까? 물론 적극적으로 이러한 논쟁을 막으려는 개발자도 있을 것이다.

기능 세트의 한계를 결정 지은 언어 개발자들도 나타났다. 고(Go) 언어 개발자들은 하루라도 빨리, 어쩌면 단 1일 만에 배울 수 있는 언어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팀 내 모든 코더가 모든 코드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기능이 적을수록 혼란도 줄어든다.
 

나만의 코드 롤링

효율성 전문가는 "바퀴를 재발명하지 말라"라고 조언한다.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스톡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라. 이미 검증된 레거시 코드를 사용하라.

때로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합리적일 때도 있다. 라이브러리는 제너럴리스트와 일상적인 사용례를 위해 작성되는 경우가 많다. 데이터의 일관성을 보장하고 사용자가 잘못된 매개변수를 전송하여 작업을 망치지 않도록 벨트 앤 서스펜더 테스트가 많다. 하지만 특수한 경우라면 몇 줄의 특수 코드가 훨씬 더 빠르다. 라이브러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작업을 수행하지는 못하지만 필요한 작업을 절반의 시간 안에 처리할 수 있다.

위험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암호화 시스템처럼 너무 난해하고 복잡한 코드도 있어서 모든 수학을 알고 있더라도 함께 조합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하지만 적절한 상황, 즉 라이브러리가 워크로드의 큰 병목 현상인 경우에는 몇 가지 영리한 대체 함수가 기적과도 같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너무 이른 최적화

프로그래머가 코드를 몇 가지 조합하고 나서 ‘조기 최적화는 시간 낭비’라는 오래된 격언으로 빠른 작업을 정당화하는 경우가 많다. 전체 시스템을 가동하기 전까지는 코드의 어느 부분이 진짜 병목 현상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생각에서다. 1년에 한 번만 호출될 기능이라면 훌륭한 기능을 만드는 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일반적으로는 잘 통용되는 좋은 경험칙이다. 지나친 계획과 과도한 최적화 때문에 출발선을 벗어나지 못하는 프로젝트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만 미리 생각하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 때로는 잘못된 데이터 구조와 스키마를 선택하면 사후에 최적화하기 어려운 아키텍처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때로는 구조가 코드의 너무 많은 부분에 구워져 있어서 약간의 영리한 리팩터링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약간의 조기 최적화가 정답이 될 수 있다.
 

부주의

훌륭한 프로그래머는 일방통행로를 건너기 전에 양쪽을 모두 살펴본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데이터를 처리하기 전에 항상 데이터를 두 번, 세 번 확인하는 추가 코드를 많이 삽입해야 한다. 널 포인터가 잘못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이렇게 많은 주의를 기울이면 코드가 느려질 수 있다. 때로는 성능 때문에 본능을 무시하고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코드를 작성해야 할 때도 있다. 빠르게 실행되는 코드를 원한다면 최소한의 작업만 하고 그 이상은 하지 말아야 한다.
 

불일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질서를 좋아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머는 코드 더미에서 모든 부분에 동일한 기술, 알고리즘 또는 구문을 사용해야 한다고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부지런함은 나중에 코드를 이해해야 하는 사람의 삶을 더 쉽게 만들어 준다.

반면, 일관성을 유지하려면 시간이 걸리고 때로는 복잡해지기도 한다. 차이점을 수정하려면 잘못된 경로를 따르는 모든 코드를 처음부터 다시 작성해야 하고, 그것만으로도 예산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서로 다른 섹션 간의 관계다. 레거시 코드에 의존하는 프로젝트도 있고, 라이브러리에 의존하는 프로젝트도 있다. 완전히 별도의 회사에서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API 없이는 작동할 수 없는 프로젝트가 많다.

그룹 간의 차이를 부드럽게 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최신 비전에 맞게 전체 스택을 다시 작성할 수 있는 횟수도 제한되어 있다. 우리 뇌의 이상한 구석에서는 완벽한 질서를 갈망하지만, 어쩌면 불일치와 화해하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종소리와 휘파람을 따라가기

지나친 일관성의 또 다른 문제는 혁신을 방해한다는 점이다. 일관성은 기존 업무 방식을 고집하는 일종의 경직된 태도를 조장하기도 한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새로운 라이브러리를 도입하거나, 스택을 새로운 API와 통합하려면 기존 패턴을 깨야 할 때가 있다. 물론 코드를 읽는 동안 기어를 바꿔야 하는 사람의 삶이 조금 더 어려워지겠지만, 이것은 발전의 대가다. 또한 코딩을 재미있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규칙 깨기

재미를 위해 구글의 제미나이에게 프로그래머가 코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규칙을 어긴 적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제미나이는 "프로그래머가 특정 규칙을 어겼다기보다는 저와 같은 대형 언어 모델을 만들 때 모범 사례의 한계를 넘어섰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제미나이는 "저와 같은 대형 언어 모델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로 학습하며, 모델이 데이터를 통해 학습하는 방식에는 '미지의 요소'가 존재합니다. 대형 언어 모델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일부 기술은 매우 효율적일 수 있지만 모델이 어떻게 답을 얻는지 정확히 이해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 LLM은 기존의 규칙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보다 더 잘 알고 있다. 방대한 훈련 세트를 상자에 넣을 수 있다면 알고리즘을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인간답게 LLM이 규칙을 준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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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2024-06-01, 상추/깻잎 수확, 잡초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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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좋아하는 나지만
여름에는 아무렴 뜨거운 차는
손이 잘 안 간다. 3~4g 찻잎을 넣고
진하게 우려서 얼음 위에다가 부어 마시는
'급랭법'을 사용해 차를 마시거나 미지근한
물에다가 차를 넣고 냉장고에 6~7시간 넣어놨다가
마시는 '냉침법'으로 마시곤 한다. 사실 어떤
방법이 중요한 게 아니라 본인 입맛에
맞고 편하면 그게 최고다.


- 박지혜의 《내가 좋아하는 것들, 차》 중에서 -


* 다도(茶道)라는 게 있습니다.
차를 마시면서 지켜야 할 예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예법을 따지면
정작 차의 맛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차에 따라,
마시는 사람 숫자에 따라, 계절 따라, 다구(茶具)에 따라,
각기 차를 넣어 우리는 시간이 다릅니다. 맛과 향,
느낌도 다릅니다. 여름에는 다도 예법보다
차고 시원한 것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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