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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의 순우리말은 '날씨'다. 
날씨란 '날줄'과 '씨줄'의 줄임말이다. 
날줄은 위아래로 흐르는 줄을 말하며, 
씨줄은 양옆(좌우)으로 흐르는 줄이다. 
날줄은 경락에서 '경'(經)을, 씨줄은 '락'(絡)을 뜻한다. 
"오늘 날씨가 좋다"는 말은 
"오늘 경락이 좋다"는 말과 같은 뜻이다. 


- 선재광의《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중에서 - 


* 날씨를 잘 살펴야
좋은 농사꾼이 될 수 있습니다.
'민심'(民心)을 '정치 날씨'(Political Climate)라고 합니다.
사회적 정서, 감정, 기분도 모두 날씨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날그날의 내 몸의 날씨, 내 마음의 날씨를 잘 살피고 
잘 관리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오늘 내 몸의 날씨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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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음먹기에 따라 
작업실, 공부방, 카페 어느 곳이나 
수련장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내가 지금 있는 
이곳에 발을 디디고 서있음을 자각하는 것이다.
수련을 할 때 손끝, 발끝에 힘을 넣어야 하는지  
힘을 빼야 하는지를 알려면 지금 이 순간에 
깨어있어야 하는 것처럼. 


- 김재덕의《나는 오늘도 수련하러 갑니다》중에서 - 


* 작업실, 공부방, 카페...
어느 곳이든 수련장이 될 수 있습니다.
카페도 공부방, 작업실이 될 수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도 작은 카페에서
노트북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나의 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수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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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드림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진정성이어야 한다.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꿈이 돼야 한다. 코리안 드림은 
각자가 자신의 꿈이라고 느껴야 성공할 수 있다. 말하자면 
홍보회사가 만들어 내거나, 일부 정치인이나 지식인들이 
술자리에서 엮어 낸 플라스틱 제품 같은 것이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한국인 그리고 세계인이 
함께 만드는 꿈이 돼야 한다. 


- 홍석현의《한반도 평화 만들기》중에서 - 


* 혼자서 꾸는 꿈,
그보다는 함께 만드는 꿈이 더 좋습니다.
그 꿈이 '진정성', 곧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꿈이면,
더 좋습니다. 그런 꿈을 함께 이루어 가는 과정 자체가 
세상을 더욱 평화롭고 아름답게 만들 것입니다. 한국에 사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꿈이 모여 코리안 드림이 되고, 
코리안 드림이 자라나 세계인의 꿈이 되는 날,
전 지구는 지금보다 훨씬 더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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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맡겨라.
너그럽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고
날아보아라. 

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에 귀를 기울여라. 

- 척 로퍼의《나는 들었다》중에서 - 


* 마음이 어지러울 때 
잠깐 멈추어 가만히 산책을 해봅니다. 
자연이 알려준 많은 말들에 귀 기울이게 됩니다.
파란 하늘에 몸을 맡기고, 발밑에 있는 작은 풀들에
귀 기울이면 어느새 마음도 솜털처럼 가벼워집니다. 
새로운 기운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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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카 선생님은 
발레의 기술보다 인성을 중시하셨다. 
선생님 댁에서 사는 동안 집안에서는 발레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가정교육과 예의범절만 중시하셨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최고 부호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유명한 모나코의 명소 '호텔 드 파리' 같은 곳을 
데리고 다니면서 파티 예절, 만찬에 초대받았을 
때의 식사 예절 등을 가르쳐주셨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어도
그 출발은 가정교육과 예의범절에 있습니다. 
어린 시절 무엇부터 갖추어야 하는가, 무엇부터 
배워야 하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기초가 약하면 
아무리 큰집을 지어도 쉽게 무너집니다.
파티 예절, 식사 예절은 기초의 기초,
기본기 중의 기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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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K.롤링이 
'해리 포터' 시리즈를 집필했다는 
카페 엘리펀트 하우스도 에든버러의 명소가 되었다. 
평범한 카페에 지나지 않았던 이 작은 문화 공간이 
문학 작품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된 것이다. 진열장에는 조앤 K. 롤링이 
직접 사인한 '해리 포터' 초판본도 
진열되어 있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 


* 조앤 K.롤링이 남긴 것은
'해리 포터' 하나뿐만이 아닙니다.
그가 차를 마시며 글을 썼던 작은 카페조차도 
세계적인 명소로 바꿔놓았습니다. 그의 이름이 
곧 브랜드이고, 그의 이야기가 곧 스토리텔링이
되어 신화가 되었습니다. 당신도 당신의 삶을 
이야기로, 신화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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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는 곳에는
행복이 머문다. 
사랑의 척도가 
그대로 행복의 기준이 되곤 했다. 
그 사랑이 어려움을 동반한다고 해서 
포기하면 사랑의 꿈은 사라진다. 
사랑이 있는 고생은 더 큰 행복을 안겨준다. 


-  김형석의《행복 예습》중에서 - 


* 사랑은 때로 
고통과 아픔을 수반합니다.
고생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고생이 있는 사랑, 사랑이 있는 고생, 
그래서 얻어지는 열매가 진짜 큰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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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이여 포옹하라.
포옹은 서로 상대의 심장을 맞대고 
심장 소리를 확인한 다음 포옹을 푸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만인이여, 포옹하라! 젊은이나 노인이나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영화의 연인들처럼 
막 달려와서 포옹을 한다면 세상은 
참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로 
변할 것이다. 


- 권시우의《사람을 배우다》중에서 -


* 옹달샘에도 '사감포옹'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서로 인사하며
포옹하는 것입니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내 가슴이 따뜻하고 편안해야
내 주변이 따뜻해집니다.
세상이 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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