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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를 찾아 숲에도 가 보고
휘황찬란한 궁전에도 가 보았다.
실망하여 집에 돌아오니
집의 추녀 끝에 파랑새가 있었다.


- 이정하의《아직도 기다림이 남아있는 사람은 행복하다》중에서 -


* 어디서 행복을 찾고 계십니까?  
오늘도 파랑새를 찾아 여기저기 헤매고 다니지는
않는지요?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소박한 삶, 건강한 정신, 건강한 육체,
이 모든 것이 다 행복 아닐까요?
파랑새는 아주 가까운 곳, 바로
우리의 가슴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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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지대는
나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공간과 시간이다.
좀 더 서두르라고 다그치는 대신
잘 타이르고 토닥인다. 허리도 펴고
마음도 펴고 다리도 두드리고 머리도 주물러준다.
나에게 이런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것.
누군가는 나를 보듬어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


-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 사람 사이에도
'중간지대'가 있습니다.
내가 그를 정성스럽게 보듬는 시간과 공간,
그가 나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시간과 공간.
누구에게나 그런 시간과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 '중간지대'를 거치면 힘이 납니다.
엄청난 힘입니다.
사랑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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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은
무의식과의 대화가 필요하다.
자신의 무의식 세계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지 않으면, 영감의 기회는 적어진다.
자기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를
항상 의식하고 모니터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모기 켄이치로


- 가와키타 요시노리의《남자의 말》중에서 -


* 우리는 보통
의식 세계에서 살아갑니다.
현실 세계, 육체 세계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영역, 무의식의 세계가
존재합니다. 드넓은 바다에 떠있는 빙산처럼
우리도 그 광대한 무의식의 바다에 떠 영적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영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그 무의식의 영적 여행에서 옵니다.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새 길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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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다.
내 인생에서 행복하지 않은 날은 하루도 없었다."
두 눈이 보이지 않고 말도 하지 못했던 헬렌켈러가
죽음을 앞두고 했던 말입니다. 반면 권력을
한 손에 거머쥐었던 나폴레옹은 이렇게
투덜거렸습니다. "내가 기억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행복한 날은
엿새를 넘지 않았다."


- 정지환의《30초 감사》중에서 -


* 행복은
상황에서 오지 않습니다.
돈, 지위, 조건에 있지 않습니다.
100% 마음 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 닦기'와 '마음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깨달음'과 '관점의 변화'가 생깁니다.
관점이 바뀌면 밥먹고, 일하고, 사랑하고,
여행하고, 하는 그 모든 것이
모두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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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할 때
중앙선을 넘으면
치명적인 사고가 일어난다.
부부싸움에서도 넘지 말아야 하는 중앙선이 있다.
서로 ‘싸우더라도 이것만은 하지 말자’는
중앙선 규칙을 정하는 게 좋다.
첫째, 막말은 하지 않는다.
둘째, 절대 따로 자지 않는다.
셋째, '이혼하자’는 말은 하지 않는다.


- 고도원의《혼이 담긴 시선으로》중에서 -


* 아무리 다급해도
중앙선을 넘으면 안 됩니다.
절대로 안 됩니다. 큰일 납니다.
사람 사이, 부부 사이에도 절대 넘어서는
안되는 중앙선이 있습니다. 그 선을 잘 지켜야
끝까지 안전하게 달릴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백년해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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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의 설정이 없다면
길은 의미를 잃어버리고 만다.
길은 목표를 필요로 한다. 일상에서 그렇듯이
사막에서도 마찬가지다. 목표를 통해서만
길은 존재의 가치를 갖는다. 그리고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나는 길가에서 만나는
수천 가지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는 것들을 더욱 잘
구분할 수 있다.


- 아킬 모저의《당신에게는 사막이 필요하다》중에서 -


* 목표와 길은 하나입니다.
목표가 있으면 길은 찾을 수 있습니다.
동시에 길이 있으면 목표도 생겨납니다.
굳이 우선순위를 따지면, 목표 설정이
먼저입니다. 목표가 있으면 없던
길도 만들 수 있고, 사막도
건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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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돈을 쓰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인 줄 알았다.
돈으로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또 돈으로
위로받았다. 나를 위해 돈을 쓰는 것은
나를 가장 값싸게 사랑하는 방법이다.
나는 한 번도 나를 제대로
사랑한 적이 없다.


-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 돈을 써야 할 때는 써야지요.
때로는 돈이 큰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랑'과 '돈'은 결코 하나가 아닙니다.
사랑을 돈에 의존하게 되면 끝이 허망해집니다.
돈을 쓰지 않고도 나를 사랑할 수 있고,
돈 없이도 사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랑은 무(無)에서도
창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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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미루지 말고 바로 사과해야 한다.
상대방의 가슴에 박혀 있는 상처를 녹여내려면
천 번 만 번 씻어내야 한다.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반항하다가 모진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어머니에게
잘못했다고, 천 번 만 번을 빌어야 한다.
그래야 어머니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리고 네 잘못도 씻긴다."


- 고도원의《혼이 담긴 시선으로》중에서 -


* 누구든 잘못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잘못을 깨닫는 순간,
그 잘못이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 것을
깨닫는 순간, 지체없이 씻어내야 합니다.

한 번 두 번 씻는 것으로는 안됩니다.
열 번 백 번 씻어내도 안됩니다.
천 번 만 번 씻고, 또 씻어
흔적도 없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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