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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칭찬하거나  
사랑을 표현할 때 좋은 말이 있다.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네가 늑장을
부려도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네가 엄마
애간장을 녹여도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응가도 힘들게 누고, 어른 팔뚝만 한 똥을
눠서 비닐장갑 끼고 똥을 으깨야 하지만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그래야 아이가 큰다.


- 임영주의《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중에서 -


* 작년 여름
아들과 함께 몽골 여행에 참여했던 한 아버지는
"아들이 태어나서 3년 동안 참으로 많이 웃을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내 아이로 태어나준 것도 너무 고맙고,
사랑을 알게 한 것도 너무 고맙고,
살아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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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라면
어떻게 깎느냐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아무런 가치가 없는 돌덩어리로 버려질 수 있다.
도전과 고통을 이겨내고 나 자신과 직면할 때,
마음속 '꿈' 이라는 보석은 오색찬란한
별이 되어 빛날 것이라 믿는다.


- 김수영의《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중에서 -


* 한결같이 삶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꿈을 향해 묵묵히
도전하는 사람들은 공통점들이 있는 듯합니다.
두려움, 미움, 죄의식, 오해, 분노, 아픔의 고통에서
용기, 평화, 용서, 자유, 화해, 명상과 치유로 옮기는
기적의 삶을 마음에 품은 현명한 사람들입니다.
진정한 자유인은 마음속 보석, 곧 '꿈' 을
가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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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지고 있는 것을
오늘 사용하십시오. 내일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지금 그것을 하십시오!
시작이 반입니다.


- 사야도 우 조티카의《마음의 지도》중에서 -


* 많이 가졌어도
쌓아두기만 하면 내것이 아닙니다.
사용할 때 비로소 진정한 내것이 됩니다.
누구를 위해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나'를 위해 사용하면 열매가 되지만
'남'을 위해 사용하면 씨앗이 됩니다.
행복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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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너무 더웁다.
해도 길고 일도 많아서 쉴 사이 없이 바쁘다.
그래도 여름이 없다면 큰일이다. 뜨거운 햇볕
덕분에 벼도 과일도 잘 큰다. 더위와 많은
일 속에 정신없이 살며
가을을 기다린다.


- 이영복의《할매의 봄날》중에서 -


* 여름은 더워야 합니다.
여름이 덥지 않으면 그것도 재앙입니다.
그러나, 덥기 때문에 식힐 줄도 알아야 합니다.
숲속, 강가, 나무그늘을 찾아 시원한 바람을
가슴에 담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더위에 밀리고 더위에 먹혀
여름이 더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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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으로
음악을 듣도록 해."
덩컨은 가난도 고독도
하얗게 잊게 하는 음악이, 춤이 좋았다.
무용을 하는 언니 엘리자베스를 따라 춤을
추었다. 혼자서 숲속과 해변을 뛰어다녔다.
바람소리와 파도소리는 음악이었고,
몸짓은 곧 춤이 되었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움직임이 춤이 될 수 있습니다.
귀로만 듣지 않고 마음으로 영혼으로 듣는 음악,
내 내면이 평화롭고 고요해야 들립니다.
새소리 빗소리 바람소리도
생명의 음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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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두 개였다가 이제는
하나가 된 구름입니다.
우리는 햇살에 녹은 두 개의
얼음 덩어리였다가 이제는
하나가 되어 흐르는
물이지요.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하나가 된 구름.
하나가 되어 흐르는 물.
'부부'가 가야 할 길입니다.
흐르다가 바위나 돌부리를 만나면
속절없이 부서지지만 곧 다시 하나로 뭉칩니다.
가파른 절벽을 만나면 폭포가 되어 쏟아지고
호수를 만나면 고요하게 흐릅니다.
변화무쌍한 인생의 강물에
하나가 되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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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할수록
보람되는 일이 공부라고 생각한다.
처음 한글을 배우러 갈 때는 남 앞에서
내 이름 석 자를 떳떳이 써보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 공부하고 나서는 다른 좋은 일이 참 많다.
늦게라도 공부를 시작해서 별별 경험을
다 해봤다. 공부처럼 좋은 건 없다.


- 이영복의《할매의 봄날》중에서 -


* 이영복 할머니.
1928년 출생하셨으니까
어느덧 아흔을 바라보는 연세입니다.
17세에 결혼, 78세에 한글공부를 시작하여
81세에 초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 1등으로 마치고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며 책까지 쓰셨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공부하는 시간이
'할매의 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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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은 출구가 있고
동굴은 출구가 없다.
시련은 터널과 같다. 반드시 끝이 있다.
그래서 희망이 있다. 조금만 참고 견뎌내면
환한 빛을 볼 수 있다. 어떤 때는 오래 지속되면서
끈질기게 괴롭히는 경우가 있다. 긴 터널이라고 생각하라.
시련 하나를 넘었더니 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는가?
터널이 많은 코스라고 생각하라.


- 문충태의《내 인생을 바꾼 기적의 습관》중에서 -


* 터널과 동굴의 공통점은
안이 어둡다는 것입니다. 터널을 지나면
밝은 빛을 볼 수 있지만 동굴은 갈수록 어둡고
나가려면 들어온 입구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반드시 겪는 시련은 터널과 같습니다.
터널을 암울한 동굴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시련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됩니다. 시련은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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