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무엇인지... 사람들은 흔히 행복이 무엇인지 묻고, 찾고 싶어한다. 그것은 마치 공기처럼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기 때문이다. 시간의 흐름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행복이다. - 조정래의《정글만리》중에서 - * 행복은 성공에 있지 않습니다. 실패했다고 모두 불행한 것도 아닙니다. 성공이 오히려 불행의 시작이 될 수 있고 실패가 행복의 새로운 시작일 수 있습니다. 성공과 실패의 결과에 상관하지 않고 자기 일에 몰입하는 것, 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정답이 없다 예술이 다른 학문이나 기술과 구별되는 점은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예술은 삶과 많이 닮아 있다. 삶에도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예술에는 스승이라도 있으나 삶에는 스승조차 없다.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알기 위해서는 일생을 보내야만 한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정답이 없기 때문에 한 번 해볼 만한 것 아닙니까? 한 번 도전해 볼 만한 것 아닙니까?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서 예술이고,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한 번뿐이니까 그래서 삶입니다. 정답을 찾지 마십시오. 열심히 사는 것이 정답입니다. 최선이 정답입니다.
우울증 치유 요즘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 질환이 늘고 있다. 정신 질환은 영혼과 관련이 있다. 이 병은 현재의식과 잠재의식 사이에 있는 영혼이 빠져나가 버릴 때 일어난다. 현실 세계에서 아주 고통스럽거나 슬픈 일을 겪으면, 영혼이 육체에 머물지 못하고 나가 버린다. - 이하레이카라 휴 렌의《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중에서 - * 우울증은 영혼의 온도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영혼의 온도가 식어버리면 몸도 마음도 식어 매사 더 슬프고 더 우울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온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따뜻한 손. 위로의 손, 격려의 손. 그 손으로 몸을 녹이면 잠재의식에까지 깊이 스며들어 영혼의 온도도 올라갑니다.
신성한 지혜 사랑한다는 말에는 고마움, 미안함, 용서라는 감정이 모두 들어 있다. 사랑한다고 말하면 신성한 지혜가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후에 영감이 내려온다. 그러니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단지 사랑한다는 말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 이하레이카라 휴 렌의《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중에서 - * '신성한 지혜'는 지식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사랑으로만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냥 마음안에 품고 있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단지 입술로, 작은 몸짓으로, 표현했을 뿐인데 '사람을 살리는' 신성한 지혜가 선물처럼 다가옵니다.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 진정한 강자는 고독을 이겨낸 사람이라고 한다. 고독을 이겨내려면 고독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청춘은 절대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서는 안 된다. 함께 어울려서 위로하며 가야 한다. 고독해서는 안 된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저도 청년 시절 고독했습니다. 고독해서 책을 읽었고, 고독해서 글을 썼습니다. 책과 글쓰기가 고독을 이기게 하는 친구였습니다. 고독한 시간 함께 있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입니다. 좋은 친구를 가진 것이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입니다.
경청의 힘! 나는 수용자들이 왜 유독 그를 좋아하는지 유심히 살펴 보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인기 많은 이유를 알았다. 그는 달랐다. 우선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했다. 그리고 겸손한 미소를 띠고 이해하려는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았다. 수용자의 이야기가 끝나면 그제야 입을 열었다. - 노영은님의《경청의 힘》중에서 - * 이 세상에는 수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정보를 끝까지 들어보지 않으려 하니 문제입니다. 알려 주고자 하는 이가 있다면 끝까지 경청하고 그럴 만한 증거가 있다면 믿으면 됩니다. 경청의 결과 혜택을 입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