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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삶의 철학이 분명한 사람,
자신이 걸어가는 혹은 걸어야 할 길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절대 서두르지 않는다.
삶의 목적을 알고 있어서다. 이 얼마나 근사한
사실인가. 또한 가족이나 이름, 직업 등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삶의 무게를
완벽하게 감당하고 살아간다.


- 김종원의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중에서 -


* 삶에는 속도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방향입니다.
삶의 방향, 삶의 목적이 분명한 사람이라면
굳이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첫걸음부터
이미 절반을 이룬 셈이니까요. 어깨의
짐이 무거워도 첫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걸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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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내는 순간, 뇌에서는 도파민이라는
쾌감 호르몬이 다량으로 분비됩니다. 즉,
'성취감'을 맛보면 또 다른 '성장 욕구'와 '진화 욕구'가
생겨나고, 그것이 눈앞의 일에 집중하는 몰입 모드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인류를 지금 수준으로
진화시켜 온 요인은 이 두 가지 욕구를 몸에
익힌 것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본래 성장에 욕심이
많은 동물입니다.


- 고다마 미쓰오의 《오타니 쇼헤이의 쇼타임》 중에서 -


* 신이 인간에 준 선물이
쾌감 호르몬입니다. 한 번 맛본 쾌감 호르몬 때문에
고통을 잊게 하고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꿈꾸고 욕망하고 시도하고 성취하지 않으면
인간은 삶의 의욕을 잃습니다. 목표를 위해
집중하고 몰입할 때 엄청난 에너지의
쾌감 호르몬이 쏟아집니다. 진화와
성장을 위한 신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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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뚫을 듯이 부서지고 깨진다

아찔한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폭포

끝까지 가본 적 없어

흘러가는 그 남자


- 박화남의 시집 《맨발에게》 에 실린
  시 〈그 남자가 사는 법〉 전문 -


* 끝을 몰라 두렵지만
끝을 모르기 때문에 뛰어내릴 수 있습니다.
너무 알면, 다 알아버리면 도전도 없고
모험도 없습니다. 폭포처럼 뛰어내려
도도히 흘러가는 남자에
매력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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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의 가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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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우리가 기억을 정리하고,
잊을 것은 잊게 해주고, 성장 호르몬이
원활하게 작용할 수 있게 해주고, 면역력도
키워준다. 단시간 수면자(단시간만 수면을 취해도
문제가 없는 사람)는 극소수이며, 6~8시간 정도씩
충분한 잠을 자야 좋은 컨디션으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35년을
살아오며 나는 내가 충분히 자야 하는
사람이란 걸 알았다. 평균 6~8시간
자야 한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 조아라의 《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 중에서 -


* 사람마다
자신만의 수면의 양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 스스로가 압니다. 알면서도
잘 지키지 못했을 뿐입니다. 수면의 양이 부족하면
몸은 무겁고 마음은 조급하고 정신도 명료하지
않습니다. 약으로 수면량을 강제 조율한다면
당장은 몸이 따라줄 것이나 점차 면역력이
저하되며 항상성이 무너지게 됩니다.
자기만의 꿀잠 수면법을 찾는 것이
자기 삶을 살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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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어렸지만 경험 많은 작가였다.
제네바에서 보냈던 폭풍우 몰아치는 어두운
며칠 동안의 밤이 지난 뒤에, 그녀는 (찰스 다윈의
할아버지인) 에라스무스 다윈이 했던 전기 충격 및
전기 실험들을 놓고 바이런과 셸리가 벌이던
토론을 들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때 그녀는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이라는
꿈 같은 상상에 완전히
사로잡혔다.


- 크레이그 라이트의 《히든 해빗》 중에서 -


* 꿈속에서 깨어있는 것은
루시드 드림, 즉 자각몽(自覺夢)이라 하고,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은 몽상, 상상, 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으로 우리는
발명을 하고, 소망을 이루면서 자신만이 아니라
인류의 발전을 이룹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꾸는 꿈이 무엇인지 깨어서 살펴야 합니다.
꿈은 현실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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