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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인간이 고난을 겪으면 더 강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만약 문제가 없어서 열심히 노력할 필요가 없다면
인간은 뇌세포를 사용하지 않아 약해지고 퇴화하겠죠.
운동을 하지 않으면 팔이나 다리가 약해지는 것 처럼요.
다들 알겠지만 자연은 신체를 잘 관리하지 않는 사람에게 벌을 내립니다.
- 나폴레온 힐 

뇌세포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게을러지고 신뢰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에 부딪히면 싫어도 머리를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정신력이 강해집니다.
신이 인간이 고난을 통해 강해지고 현명해지도록 설계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성공하는 정도는 장애물과 실패를 마주했을 때
극복하는 정도와 거의 오차없이 정비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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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계속 감사를 하면 상대가 기분이 좋아질 테지만
그로 말미암아 내 기분이 더 좋아진다.
더 큰 혜택을 보는 쪽은 다름 아닌 감사를 표현한 사람이다.
감사란 정말이지 받는 것보다 주는 게 더 낫다.
내가 감사를 표현한다면 그 이익이 곧장 나에게 돌아온다.
- 제니스 캐플런,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에서 

남에게 베풀면 기분이 좋아지고 이는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 됩니다. 자주 감사해 하면 긍정적인 기분이 형성되고
그러면서 뇌경로가 강화되어 다시 더 긍정적인 기분이 생겨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최고의 미덕일 뿐만 아니라, 모든 미덕의 아버지다.”
키케로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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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강하다는 뜻이다. 약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을 스스로 하려고 한다면 성공을 거둘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일하는 과정에서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나는 똑똑한 사람을 발굴해서 권한을 위임하고, 이들이 원하는 대로 하게끔 내버려둔다.
직원들을 더 많이 지원할수록 기업은 점점 더 건강하고 행복해진다.
- 리차드 브랜슨 버진 회장, ‘버진 다움을 찾아서’에서 

리차드 브랜슨 회장은 난독증을 오히려 강점으로 승화시켰습니다.
글을 읽지 못하는 대신 남의 말을 경청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직접 일을 처리하는 대신 자기보다 뛰어난 재능 있는 사람을 찾아
업무를 위임하고, 본인이 꼭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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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주제에 대해 토론이 끝나고,
‘반대 의견이 없이 모두 동의한다’고 대답하면 저는 다시 말합니다.
“여러분 제 말에 집중하지 않으셨군요.
모두가 찬성하는 의견은 있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모두 처음으로 돌아가 제 의견과 반대되는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라고 말이죠.
- 채널 MTV 설립자 밥 피트먼 

반대의견 없이 만장일치로 빨리 토론이 끝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 반대되는 의견들이 많이 나와 격하게 충돌될 때
더 나은 결론이 도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탁월한 결과를 위해선 건설적 갈등은 필수조건입니다.
물론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고
감정적 대응을 자제해야 함은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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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겸손은 직원에게 베푸는 ‘혜택’이 아니다.
겸손은 회사의 생존을 좌우하는
리더의 지극히 현실적인 태도이자 마음가짐이다.
리더가 모든 정답을 안다는 듯 군림하는 분위기에서는
그 누구도 문제를 제기할 수 없다.
겸손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무엇이든 배우려는 리더와 함께라면
구성원은 자연스럽게 안정감을 느끼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 에이미 에드먼슨, ‘두려움 없는 조직’에서

리더가 모르는 점을 솔직하게 인정하면
직원들은 오히려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대개 질문하는 리더는 어리석고 나약하게 비칠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생각이 깊고 현명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정답을 모른다는 태도로 묻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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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팎이 모두 안녕하오. 평안할 때 위험을 잊지 말아야 하고,
잘 다스려질 때 화란을 잊지 말아야 하오.
비록 오늘 별일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을지라도
장차 어찌해야 한결같이 안녕할 수 있는지를 깊이 생각해야 하오.
- 당태종 

위징이 답합니다. “지금 비록 천하가 태평하다고는 하나
신들로서는 여전히 기뻐하며 안심할 수만도 없는 상황입니다.
오직 폐하가 평안할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고,
부단히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노력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람은 일이 잘될 때 교만해지기 십상입니다.
이때가 위험합니다. 전승불복(戰勝不復),
거안사위(居安思危)의 지혜를 가슴에 품고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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