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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지금 하고 있는 현재의 일이 아주 사소하다 할지라도
 그것을 소홀히 여기지 마라.
그것보다 큰일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에 해당한다.
그 자체는 사소해 의미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다가올 미래에 보다 큰일을 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는 것이다.
- 법구경

 

 

사소해 보이는 일이라도 열심히 하다 보면
 능력도 쌓이고, 인정도 받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조금씩 큰일을 맡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생각보다 깁니다.
조급하게 큰 것만 좇다 오히려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 큰일도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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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분야에서 성공한 수많은 연구자를 만나본 결과,
이상적인 과학자는
 어느 정도까지만 똑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무슨 일을 할지 알 정도로는 똑똑해야 하지만,
그 일에 쉽사리 질릴 만큼 지나치게 똑똑해선 안된다.
- 에드워드 윌슨, ‘젊은 과학도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 역시,
“영리하고 머리좋은 사람들만 모이면
 혁신적인 일을 추진하기 어렵다.
그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이미 훤히 꿰뚫고 있어
 결국 포기하고 말기 때문이다.”고 말합니다.
너무 똑똑한 사람들은 지루하지만 꼭 필요한 초기 작업을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노력의 일부는 헛된 것일지 알면서도
 기쁜 마음으로 꾸준히 매진하는 것이 성공의 입장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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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는 지평선 위에 있다.
내가 두 발자국 다가갔을 때, 유토피아는 두 발자국 물러난다.
만약 내가 열 발 자국 다가서면,
유토피아는 재빨리 열 발자국을 내달려 달아난다.
내가 아무리 다가간다고 해도,
나는 절대 유토피아에 다다를 수 없다.
그렇다면 유토피아는 왜 존재하는가?
바로 우리를 전진하게 하기 때문이다.
-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니체는 말합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기 마련이다”고.
신기루 같은 유토피아에 도달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그에 도달하기 위해 한발 더 내디딜 때마다
 우리는 조금씩 전진하는 것입니다. (김인수 기자 칼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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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산다면 모두 다 불행하다.
하지만 현자가 가르쳐준 법을 따른다면
 모두 행복해질 것이다.
‘네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
- 톨스토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에서

 

톨스토이의 유사한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하늘과 땅은 영원하다.
그것들은 자신만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기에 영원한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진실로 거룩한 사람은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는다.
행복은 타인을 사랑하는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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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진 모든 장점을 동원해 다른 사람을 도와라.
몸이 튼튼하다면 약한 이를 돕고
 지혜롭다면 그렇지 못한 이를 도와라.
아는 것이 많다면 배우지 못한 이를,
부자라면 가난한 이를 도우라.
- 레프 톨스토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에서

 

톨스토이 글 이어집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남을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과 이웃에게 봉사함으로써 얻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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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이상 직장생활 한 분들께
‘나는 상사의 이런 행동을 보고 동기부여가 됐다’는
 사례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첫째, “당신은 잘할 거야! 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해.”
둘째, “이 일은 당신 덕에 가능했어! 잘 했어!”
셋째, “힘들지? 쉬어가면서 해! 아이들은 잘 크고 있지?”
넷째, “내가 책임질 테니 열심히 해봐!”
다섯째, “당신은 이런 장점이 있는 것 같아. 이 업무 한번 해보겠나?”
- 정동일 교수, ‘사람을 남겨라’에서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위대한 리더는 하기 싫은 일을 하게 만들고,
나아가 그것을 좋아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고
 말했습니다. 순수한 마음에서
‘인정받고 싶다’는 인간의 기본적 열망을 터치할 수 있다면
 위대한 리더의 길도 결코 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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