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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능한 리더는
하고자 하는 바를 수행하는 뛰어난 자질의 사람들을 발굴하여
옆에 둘 수 있는 탁월한 감각을 지닌 사람이다.
또한 사람들이 맡은 일을 수행하고 있을 때,
그들이 무슨 일을 하든 간섭하지 않는 충분한 자기 절제력을 지닌 사람이다.
-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


AOL 설립자 스티브 케이스는
‘최고수준의 사람들을 영입할 수 있는 회사가
21세기의 승자가 될 것이다’고 역설하고 있으며,
군주론으로 유명한 마키아벨리 또한
‘통치자의 지성을 평가하는 첫 번째 기준은
그와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피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고 핵심인재를 확보하여 스스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유능한 리더의 핵심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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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노하우, 과거에 통했던 모든 정상과 표준, 기준들이
새로운 시대엔 모두 바뀔 수 있다. 그런데도 과거를 붙잡고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비정상이자, 도태 0 순위다.
과거를 망각(unlearning)하는 게 지금 필요한 새로운 공부(learning)다.
- 김용섭 소장, ‘프로페셔널 스튜던트’에서


피터 드러커 교수는 “지금은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면
교육 받은 인간이라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지식이 쏟아지는 지금 상황에선
과거에 무엇을 얼마나 배웠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더 배우려고 하는 의지,
더 나가서는 과거에 배운 지식을 버릴 줄 아는 용기가 미래의 핵심 경쟁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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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돈을 잃을 수는 있습니다. 심지어 많은 돈을 잃어도 됩니다.
그러나 평판을 잃을 수는 없습니다. 단 한치도 잃어서는 안됩니다.
똑똑하지만 비우호적인 기자가 쓴 기사가
중앙 일간지의 1면에 실려도 당당할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설사 합법적이더라도 역겨운 행위라면 절대 하지 않을 것입니다.
- 워렌 버핏


평판이 좋은 사람이 성공하면 사람들은 “내 그럴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실패하면 “왜 그랬을까? 곧 좋아질거야”라고 이야기 합니다.
평판이 나쁜 사람이 성공하면 “웬일이야? 오래 가기 힘들거야.”라고 이야기 하고
실패하면 “내 그럴 줄 알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좋은 평판은 올바른 성품, 그리고 늘 먼저 주는 행위가 쌓여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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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협조하거나,
냉소를 극복하고 협조를 찾거나,
이기심을 버리고 관대해지는 아주 작고 용감한 행위들은
우리의 뇌를 조용한 기쁨으로 밝혀준다.
내(우리)가 옳은 일을 한다는 느낌이
사람들에게 위대한 느낌을 갖게 한다.
- 그레고리 번스 박사, 뇌 전문의


사람들은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에 헌신하고,
더 나은 세상을 열어 가는데 소속감을 갖고
동참할 준비가 되어있는 것입니다.
위대한 일을 이루기 위해 열정과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협조를 통해 이 세상을 더욱 좋은 세상으로 만들도록
프로그램 되어있는 사람들에게 참여의 불을 지피는 것은 리더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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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 꿈을 당신에게 말한다면 당신은 잊을 것이고,
내가 꿈을 행동에 옮긴다면 당신은 기억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한다면 그것은 당신의 꿈이 될 것이다.
- 티베트 속담


윗 사람과 아랫 사람이 같은 목표를 바라보았을 때
비로소 승리할 수 있습니다 (上下同欲者勝).
리더는 아무도 보지 못하는 10-20년 후의 미래 이상향을 생생히 그려보고,
이를 나만의 것이 아닌 구성원 모두의 것으로 만들 줄 알아야 합니다.
참여와 자율이 구성원을 방관자가 아닌 꿈의 주인으로 만들어줍니다


上下同欲者勝

상 하 동 욕 자 승

 

장수와 병사 그리고 조직의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같은 목표를 가지면 반드시 승리한다.

 

 

- 손자병법 중 모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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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관리는 힘겨운 일이다.
자신감과 자만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기란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종종 사람들은 성공을 거둠에 따라 자신감과 더불어 자만심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더 이상의 변화를 꺼리며 관료주의적 태도를 갖게 된다.
또한 스스로를 완전무결한 존재로 믿기 시작한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세상의 변화를 외면하며 그에 역행하게 된다.
- 잭 웰치 GE 전 회장


탁월한 조직을 위해선 자신감은 절대 필요합니다.
그러나 적절한 경계가 필요합니다.
이명희 신세계 회장도 같은 견해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성공을 하게 되면 누구나 자부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자부심은 나쁘지 않지만 그것을 남에게 보이고자 하는 것은 자만심이다.
따라서 자부심을 숨기는 것이 겸손이며, 이것은 교육을 통해 이루어진다.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스스로를 통제하는 능력을 배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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