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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은 진실로 느닷없이 지극함에 이르는 경우란 없다.
무릇 천주께서는 큰 일이나 훌륭한 공적을 갑작스레 이루려 하시지 않고,
반드시 어려움을 잇따르게 하신다.
일을 이루는 것이 어려울수록 사람들은 이를 더욱 소중하게 보고
이를 더욱 조심해서 지킨다. 서둘러 이룬 것은 좋지가 않고
좋은 것은 반드시 빨리 이뤄지지 않는다.
- 판투하, ‘칠극’에서


‘짐승은 클수록 더 오래 새끼를 품고, 성장도 더욱 더디다.
큰 일을 이루는 사람은 작다고 우습게 여기지 않고,
편안함을 이루는 사람은 위험을 가볍게 보지 않는다.’
서둘러 이룬 것은 나중에 보면 좋지가 않고,
좋은 것은 결코 빨리, 손쉽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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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그룹을 만들기 위해
리더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각각의 구성원들이 스스로의 위대함에
눈뜨게 하는 것이다.
- 워렌 베니스, 리더십 대가


스스로 위대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월등한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진정한 관심과 존중, 강점에 대한 적극적 칭찬, 완전한 정보 공개,
권한위양을 넘은 책임감과 오너의식 부여, 높은 기대 표출과 같은 노력들이
오래 쌓이게 되면 사람들은 자신의 위대함을 깨닫게 됩니다.
리더는 구성원의 장점을 찾아내고 이를 알리는데 귀신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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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왕이 된 것을 즐거워하는 것은
바로 남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즐거워서다.”
어떤 이가 말했다. “얻은 것을 모두 남에게 주시면,
자기에게는 어떤 물건이 남습니까?”
알렉산더 대왕이 말했다. “남에게 주는 즐거움이 남는다.”
- 알렉산더 대왕 이야기


위장은 음식을 소화시켜 자기가 필요한 것을 직접 취하고
그 나머지는 신체의 다른 기관에 나누어줍니다.
그래서 위장이 튼튼하면 신체가 더 건강해집니다.
만약 다 간직하고서 나눠주지 않는다면 위장은 남아도는 근심이 있고,
신체는 부족한 걱정이 있게 되어, 둘 다 병들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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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나쁜 운과 좋은 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운이란 시간을 말하는 것인데
하루 24시간, 1년 사계절 중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좋은 운이다.
이것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나쁜 운이 들어올 틈이 없다.
- 고 정주영 현대 회장, ‘91년 광주 MBC 시민교양강좌에서


선배 세대들은 40년 만에 GNP 60달러에서
1만 달러를 훨씬 넘기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그때의 무기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전 세계인이 놀란 근면성,
배움에 대한 강렬한 의지 등이었습니다.
우리 세대는 무엇을 무기로 세계 1등 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을까요?
미래는 승리를 가장 원하는 자의 것이 됩니다.
불평보다는 먼저 실천함으로써 우리의 운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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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에게는 긍정적 자세와 부정적 자세 양쪽이 다 필요하다.
‘먼 미래’는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게 좋다.
동료들과 함께 만들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더 나아질지,
우리 사회가 얼마나 더 밝아질지 그려보는 데는
‘다 잘 될 거야’ 하는 낙관적 태도가 필요하다.
반면 ‘가까운 미래’는 부정적으로 봐야 한다.
- 김봉진, 우아한 형제들 의장


세상의 모든 이치가 그렇듯이 경영에서도 균형과 중용이 필요합니다.
단기와 장기, 이익과 가치, 기술과 시장, 고객과 직원, 긍정과 부정, 낙관과 불안...
모든 면에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잡아가는 양손잡이 경영은
누구에게나, 어느 상황에서나 필요한 경영의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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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불가능한 것은 없다. 세상은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
할 수 없는 일이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절대 할 수 없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불가능을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말인 즉,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라는 이야기가 된다.
이걸 깨달으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것도 망설임 없이 도전할 수 있게 된다.
그런 도전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 테라오 겐 발뮤다 회장, ‘상식의 틀을 깨라’에서


제 아무리 불가능해 보이더라도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다면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세상에 어떤 일도 미리 불가능하다고 여기고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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