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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에 갇힌 새는
두려움에 떨리는 소리로 노래를 하네.
그 노랫가락은 먼 언덕 위에서도 들을 수
있다네. 새장에 갇힌 새는
자유를 노래하니까.


- 마야 안젤루의《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중에서 -


* 새장에 갇힌 새.
우리나라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이제는 새장을 열어 풀어주어야 합니다.
드넓은 창공, 푸르른 숲속을 날아야 합니다.
새로운 세상, 새로운 경험을 찾아
날갯짓을 해야 합니다.
마음껏!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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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사로잡고, 마음을 움직이는 제목만들기 12가지 법칙"이라는 책에 나온 법칙 12개를 소개합니다.


 


1. 무엇이 이익인지 확실하게 알린다.


2. 지금이 기회라고 강조한다.


3. 절실하게 중요한 일임을 인식시킨다.


4. 내용이 궁금해서 참을 수 없게 만든다.


5. '왜?'라는 의문이 들게 한다.


6. '그게 가능해?' 할 정도로 놀랄만한 거짓말을 한다.


7. '설마, 그런게 있을까?'하는 흥미를 유발한다.


8. 제목답지 않은 제목을 단다.


9. '왜 읽어야 하는가?'를 확실하게 알린다.


10. '상식'을 살짝 비튼다.


11. '신선함'과 '새로움'에 주목하게 한다.


12. 보는 순간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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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루거나 이루지 못하는 것들 모두는
당신이 품는 그 생각들의 직접적인 결과물이다.
오늘 당신은 당신의 생각들이 데려다 준 그곳에 있고,
내일 당신은 당신의 생각들이 데려다 줄 그곳에 있을 것이다.
- 제임스 앨런

 

 

제임스 앨런은 “마음속의 생각이 그대를 만들고
미래의 모습을 만들고,
기쁨을 만들기도, 슬픔을 만들기도 한다.
마음속으로만 생각해도 현실로 나타난다.” 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생각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됩니다.(poul bou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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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지금 하십시오. 그러면
다음 것을 하기가 수월할 것입니다.
첫 발을 내딛으면 그 다음 걸음은
쉽게 뗄 수 있습니다.


- 사야도 우 조티카의《마음의 지도》중에서 -


* 미루는 것도 버릇입니다.
아주 안 좋은 버릇의 하나입니다.
미루게 되면 할 일이 쌓이게 되고
할 일이 쌓이면 사람에게 밀리게 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요?  아닙니다.
시작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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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성장하고 있거나
썩어가고 있거나 둘 중 하나다.
중간은 없다.
가만히 서 있다면
썩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 배우 겸 소설가, 앨런 아킨(Alan Arkin)

 

 

사람에 있어서나 조직에 있어서나
현상유지라는 개념은
현실세계에선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경쟁자들도 끝없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것은 현상유지가 아니라 퇴보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현상유지가 아닌 지속적 성장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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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목은 폭이 좁고
물살이 빠른 곳을 말한단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늘 잔잔한 물가만
건너는 것이 아니란다. 잔잔하고 고요한 곳이
있는가 하면 여울목같이 폭이 좁고 물살이
빠른 곳도 건너야 하는 경우가 많단다.
고3은 인생의 첫 여울목을
건너는 시기인거야.


- 나경일의《아빠는 있다》중에서 -


* 고3.
참 중요한 시기입니다.
가장 힘든 시기이기도 합니다.
물살이 빨라도 너무 빠른 여울목,
그러나 안전하게 잘 건너가야만 하는 물길,
이 땅의 많은 고3 학생들에게 아버지의 마음으로
응원과 격려의 에너지를 보내드립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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