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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지 말아라


채윤은 다짐했다.
겁먹지 말아라. 겁을 먹는 순간
지는 것이다. 그것은 수십 번의 전투에서
몸으로 배운 생존의 방식이었다. 살아남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백발백중의 활솜씨도,
전광석화의 칼솜씨도 아니었다. 그것은
겁을 먹지 않는 것이었다. 아무리 적이
많아도, 기세가 등등해도, 겁을 먹지
않으면 이기지 못할지언정
살아남을 수는 있다.


- 이정명의《뿌리 깊은 나무》중에서 -


*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된다 했던가요.
배는 해류와 같은 방향으로 항해해야
더 빠른 속도로 달립니다. 몸과 맘은 하나입니다.
맘먹기에 따라 몸은 움직여 주는 것이니 겁을 먹지
않는 것이 좋은 무기를 들고서 벌벌 떨고
있는 것보다 이길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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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많은 분야에 돈과 노력을 투입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라는 말은 틀렸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달걀을 모두 한 바구니에 담고 그 바구니를 잘 지켜라’라고...
단 하나에 집중하는 사람은 자주 실패하지 않는다.
- 게리 켈러, ‘원씽 The One Thing’에서

 

바구니 하나를 잘 지켜보며 들고 다니는 것은 쉽습니다.
달걀을 가장 많이 깨뜨리는 사람은
하나의 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너무 많은 바구니를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의 에너지와 생각, 돈을 현재 하고 있는 일 하나에만
집중하는 것이 바로 성공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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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우리가 무엇을 배웠는가?
자신의 꿈을 좇으며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 곧 뭔가를 짓고, 그리고,
개조하고, 채워넣고, 견뎌내고, 구입하고, 팔고,
미소 지으며 살아가는 이들은 무사히 살아남는 반면,
남의 허락이나 보장된 성공, 다른 사람의 도움을
마냥 기다리는 사람들은 조용히 밤의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는 것을
배웠다.


- 웬디 웰치의《빅스톤갭의 작은 책방》중에서 -


* 나는 내 인생의
주인인가, 손님인가?
주인공인가, 구경꾼인가?
이따금 필요한 자기 성찰의 질문입니다.
답은 분명합니다. 구경꾼이 아닙니다.
내 인생은 내가 곧 주인입니다.
이 생각만 확고히 지키면
진짜 주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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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이란 다른 곳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고 자기 마음속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 헤르만 헤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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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찌르는 비수


부모가
자신의 상처를 해결하지 못한 채
아이를 사랑한다고 안아주면, 그 상처가
비수가 되어 아이를 찌른다. 아이가 아파하면
미안하고 안쓰러워서 더욱 꼭 안아주게 되지만
부모가 품고 있는 비수에 더욱 깊숙이 찔릴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가 쓰러지기 전까지는 그것을
바른 사랑이라 착각하고 만다.


- 원동연의《나는 언제나 온화한 부모이고 싶다》중에서 -


* 부모 때문에
상처를 받은 아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부모는 사랑이었으나 아이에게는 비수가 되어
평생의 큰 트라우마로 남아 가슴을 후빕니다.
먼 훗날 부모의 나이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그게 비수가 아닌 사랑이었음을 깨닫지만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그래서 부모도
사랑의 표현방식에 대해서
늘 성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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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원들이 성과보다 노력이 중요하다는 착각을 하게 해서는 안된다.
일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과를 위해 일해야 한다.
성과야말로 모든 활동의 목적이다.
성과와 업적에 의해 평가받는 사람들의 수를 최대한 늘려야 한다.
- 한근태,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은 투입(input)보다는
산출(output)에 초점을 두고 일합니다.
반대로 일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인풋이 곧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노력과 과정 역시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일의 목적과 아웃풋에,
하드 워킹(열심히 하는 것)보다는 스마트 워킹(잘 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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