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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은 치유 과정에
활기찬 에너지를 제공하는데,
타인으로부터 긍정이 아닌 부정을 당했을 때는
마음의 상처가 깊어진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고 싶다.
타인으로부터 긍정의 말이 나오길 기다릴 필요 없이
스스로를 긍정하면 되지 않는가?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과 칭찬은
영혼 깊이 울림이 전해진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 사람은 서로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삽니다.
전염력도 강합니다. 내가 먼저 긍정 에너지를 보내면
주변 사람도 긍정 에너지를 갖게 되고, 반대로 부정 에너지를
보내면 옆 사람도 부정 에너지를 갖게 됩니다. 자기 안에서
긍정 에너지가 끊임없이 샘솟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근본적 치유가 가능하고
동시에 남도 치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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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무엇을 이루려 하지 마라.
조그만 이익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
무리하게 빨리 무엇인가를 이루려 하면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조그만 이익에 연연하면 큰일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無慾速 欲速則不達 見小利 則 大事不成)
-공자

 

마음이 급하게 되면 무리한 목표 수립,
원칙과 기본 무시가 뒤따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목표 달성이 된다 하더라도
사상누각에 불과해 곧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빨리하고자 하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욕속부달(欲速不達)의 지혜를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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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내가 사는 게 아닙니다.
내 인생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


* 맞습니다.
내 인생 내가 삽니다.
어느 한 순간도 남이 대신 살아주지 못합니다.
내가 먼저 건강하게 잘 살아야 남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만 잘 살면 의미가 없습니다.
옆사람과 더불어 함께 잘 살아야
나도 잘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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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共感)!
함께 산다는 것은 공감에 있습니다.
공감은 똑같이 느끼는 것만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느낌까지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느낌을 무시하거나 자의로 판단하지 않고
그 느낌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이때 비로소 서로간의 신뢰가 자라고
그 신뢰 속에 천국도 옵니다.


- 장길섭의《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중에서 -


* 우리는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종종 잊을 때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느낌, 상대방의 아픈 마음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몇 달 몇 년을 마냥 무심하게 보내는 일도 허다합니다.
공감(共感)은 상대방의 느낌을 그 사람의 것이 아닌
나의 것으로 받아들일 때 가능합니다. 그 사람의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함께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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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찾지 마라. 인생에 정답은 없다.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한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선택한 다음에
그걸 정답으로 만들어내는 것이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걸 선택하고
후회하면서 오답으로 만든다.
-박웅현, ‘여덟단어’에서

 

내 선택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판단을 신중하게 하고 나서
과감하게 셔터를 내리고,
바보처럼 단순하게 쭈욱 밀고 감으로써
내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어가는 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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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항상 잘못을 저지른 다음에 고칠 수 있고,
마음이 괴롭고 자꾸 생각에 걸려야 분발하며,
남의 안색에서 확인하고
남의 목소리에서 드러나야만 깨닫는다.
안으로는 법도 있는 대신과 보필하는 선비가 없고,
밖으로 적국과 외환이 없으면
이런 나라는 항상 망하게 되어있다.
사람은 우환에 살고 안락에서 죽는다.
-맹자

 

변화에 능한 자 만이 살아남는다고
역사는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그러나 혁신은 이대로 가다가는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절대적 위기의식 속에서만 시작될 수 있습니다.
변화로 인해 잃는 것은 실제보다 크게 느끼고
변화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불확실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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