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가죽신을 신으면 편안하고,
나막신을 신으면 위태롭다.
그렇지만 편안하면서 방심하기 보다는
위태로우면서 스스로 지키는 것이 낫다.
-유신환, ‘봉서집’에서

편안한 삶에는 성장이 없습니다.
뭔가를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험은 지속되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원래 우리 마음은
밝고 맑으며 차분하다.
더러움은 우리의 진짜 모습이 아니며,
우리 삶에 필요불가결한 요소도 아니다.
더러움은 우리 마음에 몰래 들어와
오래 머무는 초대받지 않은
방문자일 뿐이다.

- 바지라메디의《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중에서 -


* 몸이 더러우면
목욕이나 샤워로 씻어냅니다.
방이 더러우면 창을 열고 청소를 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영혼이 더러워지고 있는 것은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니 깨끗하게 씻어내는
방법도 모르고 삽니다. 더러워진 내 마음을
밝고 맑게 씻어내고 청소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 존재를 기울여  (0) 2012.11.30
빛을 발하라  (0) 2012.11.29
'놀란 어린아이'처럼  (0) 2012.11.27
'자기 스타일'  (0) 2012.11.26
냉정한 배려  (0) 2012.11.24
반응형

자신의 자아를 지위에 너무 가까이 두어서, 그 지위가 떨어질 때 자아도 함께 내려앉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라 - 콜린 파월 -

A void having your ego so close to your position that when your position falls, your ego goes with it. - Colin Powell -

반응형
반응형
자연 만물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무엇이든 인간 스스로 무언가를 창조해 냈다는 것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주장인지가 빤히 드러나지요.
이 지상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우리 인간은
이미 존재해 온 것을 다시 찾아낼 뿐이며,
우리 이전에 생명이 걸어간 길을
그저 '놀란 어린아이'처럼
뒤밟아 가고 있을
뿐입니다.

- 모리스 마테를링크의《꽃의 지혜》중에서 -


* 우주 탄생 137억년 전,
지구 탄생 45억년 전, 그 장구한 시간 속에
많은 것들이 생성되고 또 소멸되었습니다.
새로운 발견, 새로운 창조라 하는 것도
이미 존재했던 것들의 재발견입니다.
허나 건성으로 스쳐보면 발견하지
못합니다. '놀란 아이'의 눈으로
혼을 담아 보아야 비로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을 발하라  (0) 2012.11.29
'더러움'을 씻어내자  (0) 2012.11.28
'자기 스타일'  (0) 2012.11.26
냉정한 배려  (0) 2012.11.24
돌풍이 몰아치는 날  (0) 2012.11.23
반응형
성공은 목표까지 능력을 끌어올린 결과이고,
실패는 능력에 맞춰 목표를 낮춘 결과입니다.
목표가 흔들리지 않으면
능력이 늘 목표를 따라갑니다.
-조정민, ‘사람이 선물이다’에서

내 삶에 한계를 설정하면 나는
날마다 도망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삶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으면
날마다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할 수 있습니다.
도망이냐? 도전이냐? 선택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세계대전 Z, 쫄깃 : 메가쑈킹과 쫄깃패밀리의 숭구리당당 제주 정착기

 

세계 대전 Z
국내도서>소설
저자 : 맥스 브룩스(Max Brooks) / 박산호역
출판 : 황금가지 2008.06.12
상세보기

 

쫄깃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고필헌(메가쑈킹),쫄깃패밀리
출판 : 청어람미디어 2012.11.05
상세보기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