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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체 게바라)는
자신이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싸우다 기꺼이 죽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추종할 만한
인물이 되었다."

- 최진기의《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중에서 -


* 체 게바라.
아마도 그는 근대 세계사에서
많은 젊은이들로부터 추앙받는 인물의 하나입니다.
세상을 공정하게 만들겠다는 꿈! 그 거대한 꿈은
젊은 나이에 꺾이고 말았지만, 청년들의
가슴에 남아 시대를 뛰어넘으며
오래도록 불타고 있습니다.
사람은 떠나 없어도
꿈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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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릴 수 있는 기회를 절대 포기하지 말라.
그러면 삶에서 새로운 것을 배워 전진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게 되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M 번스

나도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열린 마음,
내가 좀 틀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마음의 여유,
내가 틀렸다고 흔쾌히 인정할 수 있는 너그러움,
이런 것들이 나를 성장시키는 자양분이 됩니다.
사람들은 틀리지 않는 완벽한(?) 사람보다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을 지겠다는 사람을
더 좋아하고 따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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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그 무엇도 인내를 대신할 수 없다.
 재능은 인내를 대신할 수 없다.
 재능이 있지만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천재도 대신할 수 없다.
 천재가 보상 받지 못한다는 것은 거의 속담이 될 정도다.
 교육도 아니다. 세상은 교육 받은 노숙자들로 넘쳐난다.
 인내와 의지만이 모든 것을 가능케한다.
 "계속 전진하라"는 구호는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인류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다.
 - 캘빈 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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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반복되는
일상의 배움을 통해
영혼을 위한 삶도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삶의 올바른 원칙을 따르며
'낮은 곳'의 땅을 일궈 '높은 곳'의 땅과
바꾸는 것과 같습니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 일상은 반복의 연속이지만
쳇바퀴를 돌리는 단순한 반복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반복하면서 자라나고 진화합니다.
아무리 낮은 일상의 땅에서 시작했어도 
그 땅을 어떻게 가꾸고 일구느냐에 따라
점차 높은 곳의 땅으로 진화합니다.
민족의 미래도 그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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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기 좋아하는 자는 반드시 지게 마련이다.
건강을 과신하는 자가 병에 잘 걸린다.
이익을 구하려는 자는 해악이 많다.
명예를 탐하는 자는 비방이 뒤따른다.
-청나라 신함광 ‘형원진어’에서

정민 교수 저서 ‘일침’에 나오는
조선시대 문인 성대중의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이름은 뒷날을 기다리고, 이익은 남에게 미룬다.
세상을 살아감은 나그네처럼.
벼슬에 있는 것은 손님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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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보낸 말들이
그대를 다치게 했음을.
그대에게 보낸 침묵이
서로를 문닫게 했음을.
내 안에 숨죽인 그 힘든 세월이
한 번도 그대를 어루만지지 못했음을.

-  김재진의《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에
실린 시 <새벽에 용서를> (전문)에서 -


* 새벽은 또 다른 하루의 시작입니다.
어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하루입니다.
어제 있었던 일을 돌아보며 지울 것은 지우고
털어낼 것은 털어내고 시작하면 하루가 행복합니다.  
사람 사이에 다친 마음도 용서로 치유하고
사람 사이에 닫힌 마음도 용서로 풀어내면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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