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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직원들에게 ‘사실을 알라. 그리고 남들과 달리 그 사실을 해석하라.
그리고 진보를 위한 의심을 하라’고 얘기한다.
의심하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의심하고,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그래서 충돌시키고 그래야 자기 것이 된다.
의심이야말로 여러분이 꿰차야할 중요한 나침반이다. 의심하라.
- 강방천, 에셋 플러스 회장


볼테르는 “의심하는 것은 유쾌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확신하는 일은 어리석은 일이다”고 했습니다.
프랜시스 베이컨은 “확신을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은 회의로 끝나고,
기꺼이 의심하면서 시작하는 사람은 확신을 가지고 끝내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자기 힘과 전략을 완전히 확신할 때는 오만함 때문에 눈이 멀게 됩니다.
내가 아는 것에 대한 확신을 재고하고 늘 회의하고 의심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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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공을 계속 노력하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어떤 목표에 도달하고 나면 또 다른 목표를 향해 가야한다.
하나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해서 거기서 가만 있으면 행복한 마음도 곧 사라져 버린다.
그런 점에서 성공은 결과물이 아니라 과정이다.
- 김종훈, 벨 연구소 소장


유리 시스템스를 창업, 루슨트 테크놀리지에 매각 후
6,000억대의 부자가 된 다음에 김 소장이 한 말입니다.
성공하면 진짜 행복해질까? 아니, 성공의 의미는 무엇일까?
성공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던져보고 싶은 화두입니다.
성공은 일순간의 대박을 뜻하는 것이 아니며,
재물이나 입신양명에 관계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과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평생에 걸쳐 꾸준히 노력하는 과정이라는 데에 한 표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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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두뇌는 편안한 곳을 안전한 곳으로 착각한다.
하지만 편안한 곳은 위험한 곳이다.
변화를 가로막고 그 자리에 머물도록 정체시킨다.
결국 더 큰 위험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 수전 데이비드


“고통은 여러분을 강하게 만들어 줄 뿐이죠.
물론 눈앞에 비바람이 몰아칠 수도 있을 거에요.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아주 오랜 기간 동안 몰아칠 수도 있겠죠.
퍼붓는 물줄기에 눈앞이 보이지도 않고 눈물이 날 수도 있을 거에요.
하지만 그 비바람은 당신을 부수지 않아요. 오직 당신을 깨끗하게 만들 뿐이죠.”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5년 연설에서 한 이야기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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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전체 직원이 공감하느냐에 있다.
직원들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런 것이다. 이것이 첫 번째 요소다.
두 번째 요소는 비전을 제시하고 그로 말미암아
직원의 행동이 변화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행위를 하는 자가 힘을 기울여야 비전은 비로소 중요한 것으로 변한다.
- 모리스 창, TSMC 회장


소위 비저너리 리더라 함은
첫째,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원대한 꿈을 꿔야 합니다.
둘째, 그 비전이 자신만의 것이 아닌 모두의 것이 되게 하여
구성원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고, 한 방향으로 조직의 힘을 결집시켜야 합니다.
셋째, 그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실천까지 잘 챙길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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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주요인인 불안감을 없애는 방법은 간단하다. 행동하면 된다.
불안의 근원인 노르아드레날린은 행동을 위한 에너지, 즉 ‘행동의 휘발유’이며,
우리를 고통에서 구해 줄 에너지가 바로 ‘불안’이다.
이불 안으로 들어가 ‘어떡하지, 어쩌면 좋지’하고 고민할수록 불안은 커질 뿐이다.
불안이라는 에너지를 태워 몸을 움직이자.
불안은 태울수록 줄어들고 마음은 그만큼 편안해진다.
- 가바사와 시온, 정신과 의사


스트레스는 없애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것도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잘만 대처하면 오히려 그로 인해 실력이 늘고
더 크게 성장하는 촉진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도 적당한 스트레스는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집중력을 강화하며 기억력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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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평소에 이용하여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못한 상황에서는
일반적으로 10% 정도의 재 방문율을 보이지만,
만약 불만 사항을 말하러 온 손님에게 진지하게 대응했을 경우
고객의 65%가 다시 이용하러 온다.
- 존 구드만의 법칙


미워하는 것은 관심의 표현이라 하던가요?
불평 제기후 빠르고 적절한 해결이 오히려 전혀 문제제기를 하지 않은 것 보다
훨씬 더 강한 충성고객을 만들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 줍니다.
우리는 한발 더 나가서, 고객이 불평과 불만을 제기하는 것을
'충성 고객이 되고 싶다는 간접적 의사표현'이라고
긍정적/적극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진정으로 고객 불만은 더 없이 가치있는 선물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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