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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0년 후에 당신은
저지른 일보다 저지르지 않은 일에 더 실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밧줄을 풀고 안전한 항구를 벗어나 항해를 떠나라.
돛에 무역풍을 가득 담고 탐험하고, 꿈꾸며, 발견하라.
(Twenty years from now you will be more disappointed by the
things that you didn't do than by the ones you did do.
So throw off the bowlines. Sail away from the safe harbor.
Catch the trade winds in your sails. Explore. Dream. Discover.)
-마크 트웨인(Mark Twain)

미래는 현재 내가 하는 행동에 따라 결정됩니다.
꿈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꿈을 실행에 옮기는 것은 더 훌륭합니다.
20년 후에는 하지 않은 일 때문에
후회할 거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오늘의 나를 버리지 못해
새로운 항해를 못한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위대함을 꿈꾼다면 일단 시작해야 합니다.

Our futures are determined by what we do in the present.
Although it is important to dream,
taking steps to realize that dream is even better.
It is truly sad when you cannot bring yourself to take new risks right now,
when you know fully well that you’ll regret it 20 years down the line.
If you dream of greatness, you must start taking action immedi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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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뭐더라.
어디에서 많이 본 듯한 모습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
그것은 바탕화면이었다. 내 컴퓨터의 바탕화면이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바람이 다듬은 선 고운 언덕, 완곡한 에스라인의
푸른 초원과 파란 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하늘,
그리고 흰구름. 나는 그 바탕화면을 좋아한다.
푸른 초원과 파란 하늘 그리고 흰구름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단순함으로 되돌아와 잠시나마
눈과 마음의 쉼을 얻곤 했다.
내 삶의 바탕화면은 무엇일까.
- 신영길의《초원의 바람을 가르다》중에서 -


* 내 삶의 바탕화면은 무엇일까.
이 시간 저 자신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져봅니다.
탁 트인 푸른 초원, 맑고 푸른 하늘, 흰구름의 모습일까,
아니면 검은 땅, 흐린 하늘, 탁한 먹구름의 모습일까?
누구든 찾아와도 어머님 품처럼 따뜻한 곳일까,
열 때마다 얼음처럼 차갑고 메마른 곳일까?
사람은 누구나 바탕화면이 있습니다.
그가 하는 말, 몸짓, 발걸음 하나에
얼핏얼핏 투영되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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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따뜻하기가 솜과 같고,
사람을 상하게 하는 말은
날카롭기가 가시 같아서,
한마디 말이 사람을 이롭게 함은
소중하기가 천금 같고,
한마디 말이 사람을 속상하게 함은
아프기가 칼에 베이는 것과 같다.
-명심보감

“혀에게 재주를 가르치는 것은 어렵다.
‘말을 너무 많이 하지 마라’. ‘비밀을 지켜라.’
‘혀를 움직이기 전에 잠시 생각해 보아라’ 하는 말을
항상 혀에게 가르쳐도
혀는 어느새 그것을 잊고 만다.
그것은 혀에게 뼈가 없기 때문이다.”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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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가기 전날 저녁에는
손톱과 발톱을 깎는다. 두꺼운
장갑과 등산용 양말로 보호하긴 하지만
손발톱이 말끔하지 않으면 자칫 꺾이거나
부러지는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뜨거운 물로
샤워한다. 어쨌거나 산 앞에 섰을 때는
깨끗하고 싶다. 조금은 착하고
순진하고 싶다.

- 김별아의《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중에서 -


* 산에 오를 때뿐만이 아닙니다.
글을 쓸 때도, 일을 할 때도 깨끗해야 합니다.
음식을 만들거나 먹을 때도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
특히 사람의 몸과 영혼을 어루만질 때는
더없이 순수하고 깨끗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결과는 준비할 때의
마음가짐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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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달려야 하는 이유는 아주 조금밖에 없지만
달리는 것을 그만둘 이유라면
대형 트럭 가득히 있다.
우리에게 가능한 것은
그 ‘아주 적은 이유’를 하나하나
소중하게 단련하는 일뿐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괴테는 ‘자신을 통제하는 것,
그것은 가장 위대한 예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자기통제를 잘하고,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더 잘 지키는 사람일수록
더 많이 이루고, 더 많이 성숙해지는
인생의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질 거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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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좋게 대하는 자에게
나 또한 착하게 대하고,
나에게 악하게 대하는 자에게도
나 또한 착하게 대할 것이다.
내가 이미 악하게 대함이 없으면,
남도 나에게 악함이 없다.
-장자

‘오른 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내주어라’라는
성경 말씀이 연상됩니다.
나에게 잘하는 사람에게 잘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잘못하는 사람도 포용할 수 있는 사람이
큰 그릇을 가진 리더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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