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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얼굴이 참 좋아 보이세요!"
라는 말은 노인에게 가장 기분 좋은 표현이다.
내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활기차게 노년의 삶을 보내고
있다. 그들은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젊은이들보다 더 활력이 넘치게
살고 있다. 그들은 나이가 들수록 젊을 때는
몰랐던 소중한 것들이 자꾸만 생겨난다.
가족이 소중해지며 젊을 적 가졌던
온갖 두려움이 사라진다.

- 루이스 월퍼트의《당신 참 좋아보이네요!》중에서 -

* 저도 옹달샘에서 만나는 분들로부터
"참 좋아 보이시네요!"라는 인사를 많이 받습니다.
고맙고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실은 안 그래요.
지금 가슴도 아프고 뼛속 통증도 있어요"라고
혼잣말을 합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좋아 보인다"는 그 말에 뼛속 통증이
금세 사라지고 얼굴도 다시
활짝 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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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어떠한 상태가 아니라 진행하는 한 방향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최고의 행복을 안겨주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봉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향한 봉사이다.
우리들은 남을 위해 살 때만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다.
-톨스토이


‘남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이익과 욕심을 버리고 일하는 것
이상의 행복은 없습니다.
그런 일은 영원한 행복을 위해 일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을 위해 애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회의 이익을 위하여 애쓸 때
사람들은 평화와 행복을 얻을 것입니다.’ (루시 말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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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몽골의 초원에 피어나는
온갖 들꽃들이 왜 그렇게 아름다운 색으로
피어날까요? 왜 그렇게도 진하고 멋진 향기를
풍기며 피어날까요? 그건 바로 벌과 나비를
불러 모으기 위한, 그래서 수분활동에
성공하기 위한 나름의 몸짓입니다.
들꽃들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벌과 나비를 상대로 벌이는
처절한 몸부림이지요.


- 조용경의《인생의 절정에 다다른 그대가
                      한번쯤 기억해야 할 것들》중에서 -


* 초원의 거친 바람이
들꽃들을 아름답고 향기롭게 만듭니다.
거친 바람에 살아남으려면 벌과 나비를 불러야 하고,
그러려면 더 아름답고 더 향기롭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몽골에서 초원에 머물다 보면 그 진한 들꽃향기로
마치 향연이 벌어진 듯한 착각에 빠져듭니다.  
당신을 몸부림치게 하는 거친 바람이
당신의 인생을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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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과도 같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뒤에도 쑥쑥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되기도 한다."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


* 사람 사는 일이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영향을 주는 '관계'의 연속입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은 너를 변화시키는
긍정의 말, 희망의 씨앗이 되는 말이 되길 소망합니다.
상처가 되는 너의 그 어떤 말도 내 가슴에는
쓴 약으로 스며들길 또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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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는 있지만,
한 가지 자유는 빼앗아 갈 수 없다.
바로 어떠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만큼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이다.
Everything can be taken from a man but one thing;
the last of the human freedoms - to choose one's attitude in
any given set of circumstances, to choose one's own way.
-빅터 프랭클(Viktor Frankl)


삶에 있어서 객관적 사실은
인생을 통틀어 겨우 10%에 불과하고,
나머지 90%는 그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라고 합니다.
결국 삶이란 우리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 일에 대해 어떤 태도와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Objective facts only make up around 10% of our lives-
the other 90% is how we react to our surroundings.
Our lives are not determined by what will happen to us,
but the mindset with which we choose to face our trials and tribu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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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親舊)의
'친(親)'자의 한자 구성을 보면
'나무 위에 서서 지켜봐 주는 것'이다.
그렇게 지켜보다가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내게로 다가와 준다. 진정한 친구는
모두가 떠날 때 내게 오는 사람이다.
과연 나에게 그런 친구는 몇이나
될까. 아니, 나는 누군가에게
과연 그런 친구일까.


- 이종선의《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중에서 -


* 나무는 끝까지
자기 자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습니다.
'나무 위에서 지켜본다'는 것은 처음 만난 자리에서
끝까지 지켜보며 그늘을 만들어 준다는 뜻입니다.
나에게 그런 친구 어디 없나 찾으려 말고
내가 그런 친구가 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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