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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침묵은 점점 더 쉬워졌다.
말을 할 필요가 없었다. 모두 자신의
내면 탐구에 깊숙이 빠져 있었기 때문에,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는 게
무의미해 보였다. 외로웠지만
동시에 자신감이 느껴졌고
전보다 훨씬 더 강한
내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 리비 사우스웰의《행복해도 괜찮아》중에서 -


* 외로운 시간.
때때로 피할 수 없는 힘든 시간입니다.
그러나 '좋은 선물'을 받는 값진 시간이기도 합니다.
고요, 평화, 침묵, 성찰, 자신감, 창조적 영감은
외로운 시간에만 찾아오는 귀빈들입니다.
외로운 시간을 만들어 즐기십시오.
내면 깊숙한 곳에 잠들어 있던
자신감이 눈을 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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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람에게 의사는
현명하게도 공기와 장소를 바꾸어볼 것을 권한다.
여기 이곳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니
천만다행한 일이 아닌가?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 어떤 사람에게는
공기만 바꾸어도 몸이 좋아집니다.
장소만 바꾸어도, 물만 바꾸어도 달라집니다.
마음의 방향, 생각의 방향까지 바꾸면
삶의 방향마저 달라집니다.
인생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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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제자 안회를 지극히 아낀 공자가
그에 대해 이렇게 평한 바 있다.
“안회는 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아니다.
나의 말에 기뻐하지 않는 바가 없으니”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데에는
동조자 보다 비판자가 도움이 된다.
비판을 좋아해야 진리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이남곡, ‘논어, 사람을 사랑하는 기술’에서


보통 사람들은 비판자를 싫어하고
동조자는 자신을 돕는다고 여겨 좋아합니다.
그러나 거리낌 없이 비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나의 발전을 돕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비판자를 곁에 두고 중용할 수 있어야
위대한 리더의 반열에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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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죽는 날까지 꿈꾸기를 포기하지 마라.
매일 꿈을 꾸어라.
꿈꾸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며,
오직 꿈꾸는 자만이 비상할 수 있다.
꿈에는 한계가 없다. 마음껏 꿈꿔라.
꿈을 꾼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고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이자 권리이다.
-송길원, ‘나를 딛고 세상을 향해 뛰어올라라’에서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갑니다.(앙드레 말로)
꿈을 꾸면 목표가 생기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고,
계획을 하나씩 실행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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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과의 관계는
우리가 사는 지구와의 관계로 곧바로 연결된다.
행복을 추구하려면 우선 몸을 잘 돌보고, 잘 먹고,
적당히 운동을 하고, 건강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하지만 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원을 고갈시킨다면,
건강하게 살려는 노력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지구 또한 우리의 몸이기에 지구의 건강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 존 E 월션의《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중에서 -


* 지구까지 갈 것도 없습니다.
나의 건강은 내 옆사람의 건강과도 연결됩니다.
내가 아프면 내 옆사람도 아프고, 내 옆사람이 아프면
함께 있는 나는 더 아픕니다. 내 건강도 중요하지만
내 주변의 건강도 중요합니다. 우리의 지구가
나빠지고 아파지면, 그 아픔이 언젠가
나에게로 고스란히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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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현자가
“당신은 어떻게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확고부동한
지도자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저보다 더 나은 면을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존경하고
그들 앞에서 겸손하게 행동할 수 있었습니다.”
-바야 이븐 파쿠다

현자는 말합니다.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만나면,
오랜 세월 습득한 장점이 저보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린 사람을 만나면,
저보다 더 적게 죄를 지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더 부유한 사람을 만나면
저보다 더 많이 베풀었으리라 생각하고,
더 가난한 사람을 만나면
그의 영혼이 더 겸손하리라 생각합니다.”
(‘죽기 전에 한번은 유대인을 만나라’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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