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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떻게 해야
삶을 즐길 수 있는 걸까요?
멜라니 클라인은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했어요.
첫 번째는 '감사'예요. 두 번째는 '운명을 인정하는
것'인데요. 스스로 얻을 수 있는 기쁨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좌절한 것에 지나치게 원망하지
않는 걸 말해요. 감사할 줄 알고 운명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은 대부분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삶을 즐길 줄
알아요.


- 쉬하이오의《애쓰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어요》중에서 -


* 삶을 즐기기 위한 두 가지,
'감사'와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건강'입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감사도 운명도
의미가 없어집니다. 몸의 건강, 더 중요한 것이
마음의 건강,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혼의
건강입니다. 영혼이 건강하고 아름다우면
몸도 마음도, 감사와 운명을 받아들이는
태도도 아름답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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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공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자신이 잘해서 성공했다고 자만하는 순간 성장은 멈춘다.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이 이룬 모든 성과는
다른 사람의 덕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면 예상하지 못한 더 큰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 요코우치 유이치로, 후지겐 창업자


“은혜를 모르는 것은 근본적인 결함이다.
그렇기에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삶이라는 영역에서 무능한 자라고 할 수 있다.
타인의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 그것은 진실한 인간의 첫 번째 조건이다.”
괴테의 말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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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정상에 도달하면
하강하기 시작한다. 정점에
이르기 전에 새로운 길을 찾아라.
너희는 세 번의 삶, 어쩌면 그 이상의
다양한 삶을 경험할 수 있다.


- 찰스 핸디의《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중에서 -


* 정점에 오른 다음에
새로운 길을 찾으려 하면 늦습니다.
그것은 마치 전투를 지휘하는 사령관이
고지 탈환 이후의 계획 없이 고지를 점령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점에 오르고자 하는 사람은
제2, 제3의 계획(Next Plan)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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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여섯 명의 정직한 하인이 있네.
그 하인들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주었네.
그들의 이름은 ‘무엇’, ‘왜’, ‘언제’, ‘어떻게’, ‘어디에서’, ‘누구’라네.
- 러디어드 커플링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수없이 많은 까다로운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때마다 다 새롭게 해결책을 찾는 것은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미리 미리 삶의 안내자가 될 자신만의 방법과 해결 원칙들을
정리하고 숙지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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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의 핵심이 뭐냐고 묻는다면,
나에게 있어서는 성실하게 사는 것, 그리고
이웃에 대해선 사랑을 가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이기주의자를 제외하고서는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그 가능성, 희망 그것이
인격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김형석의《인생문답》중에서 -


*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해야 할 일 하나만 꼽으라면 무엇일까요?
자기 자신을 완성하는 것, 자신의 인격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닐까요? 그 인격의 핵심은 많이 배우고 많은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입니다.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은
인격을 완성하는 꾸준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한 번 태어난
인생, 인격을 가꾸고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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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敎授 Polifessor
정치(Politics) + 교수(Professor)의 합성어이다. 국내에서 쓰이는 현대사회의 신조어 중 하나로, 교수가 정치에 기웃기웃하면서 정계 입문을 노리느라 자기 본분을 잊게 된 경우를 일컫는 말. 다만 교수, 학자가 단순히 정치적인 성격이 강한 발언, 행적이 많아 평가가 엇갈린다고 해서 모두 이런 소리를 듣는건 아니다. 정치권에 노출이 잦더라도 강의, 연구 등 본업에서도 업적이 충실하면 그냥 활동적인 교수일 뿐.

당연하지만 부정적 의미를 갖고 있다. 정치문제에 단순히 관심이 있는 정도로는 정치교수라고 불리지는 않는다. 그래도 대부분의 사회에서는 대학 교수가 갖는 학문적, 사회적 위상은 대단히 높아서, 학문적이나 정치적인 상황에서 교수 개인 혹은 교수 집단이 시국선언이나 성명문을 통해 입장을 전달하는 것은 그 메시지의 파급력이 결코 낮지 않다.

단, 이것이 차후 정계입문을 위한 준비 수준이 된다면 정치교수가 된다. 학생들에게는 선거운동 준비한답시고 강의에 빠져서 민폐가 되고, 학계에는 학자로서의 생산적인 성과를 보이질 않으니 민폐가 된다.  대학교 입장에서도 그다지 반기지는 않지만, 한창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교수를 모셔오는 것이 자기 대학교 홍보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 곳에서는 도리어 모셔오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걔네들이 정계에 골인하면 대학 강단에 더 머무르려고 할지…

전술한대로 아직 대한민국은 대학 교수가 갖는 학문적 위상 및 사회적 존경도가 높고, 특히나 우리 사회 모든것을 아울러서 정책에 반영하는 창구역할을 하는 정치권에서 해당 분야의 권위자인 대학 교수들의 자문을 구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이런 식으로 학자들이 자신의 지식을 활용하는 건 물론 문제될 게 없다.
그러나 이것이 정책 개발을 통한 사회 공헌이 아닌, 교수들이 정치무대 진출을 위한 통로로 악용되고 이를 개인의 영달을 위해 쓰는 것이 문제시 되고 있다. 

대개 교수에게 정치교수라는 멸칭은 그가 갖는 정치성향과 반대편에서 붙여주는 경우가 많다. 반면 그와 같은 편인 집단에서는 양심 있는 지성, 책임 있는 지식인 등으로 미화시키는 편. 따라서 정치교수의 리스트는 결국 각자의 정치성향에 달려 있는 셈이며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즉, 진영논리가 끼어들 여지가 있다. 예컨대 김상조, 조국 교수나 표창원 전 교수 같은 경우에도 어떤 사람은 정치교수라고 주장했지만 또 어떤 사람은 그보다 더 명예로운 표현으로 부르곤 했었다. 그 중에서 표창원의 경우는 나중에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실제로 정계에 입문했다. 게다가 김상조, 조국 교수도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자 입각했다.

비슷한 신조어로는 언론과 자주 접촉하면서 카메라 마사지를 받는 것을 즐기느라 학술 및 교육 활동을 하지 않는 방송교수(telefessor)가 있다. 접두사가 비슷한 다른 것으로는 언론인 버전의 폴리널리스트(polinalist), 연예인 판의 정치연예인(politainer)이 있다[4]. 심지어 목사 버전의 폴리패스터(polipastor)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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