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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아무리 어떻게 변한다 해도
늘 웃는 얼굴로 세상을 대하면 우리 삶도 밝게
변한다는 엄마의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다.
“왜 자꾸 웃어?”
초록이가 내 얼굴을 보면서 말했다.
“그냥, 웃음이 나와.”
나는 창 밖을 내다보았다.
창에 비친 내 얼굴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 이미옥《가만 있어도 웃는 눈》중에서 -


* 웃고 싶어도
웃을 일이 자꾸 없어져 갑니다.
그래도 웃으라는 게 '엄마의 말'입니다.
경험을 통해 ‘웃으면 복이 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웃을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웃음이 웃음을 낳고,
웃는 얼굴이 웃는 얼굴을 만듭니다.
'그냥, 웃는 얼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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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신이 받는 축복은 자신이 만들어 낸다고 믿습니다.
자신이 성공할 수 있다고, 자신의 심장이 열망하는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있다고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것을 위해 기꺼운 마음으로 일하십시오. 그러면 그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패는 크고 높음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입니다. 행운이란
기회를 맞닥뜨릴 때를 대비해서 어떻게 준비하는 가에 관한 문제입니다.
-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는 하루도 “감사합니다. 저는 복받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하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없었다고 고백합니다.
원대한 꿈을 안고, 그 꿈은 반드시 실현될 거라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좋은 싫든 주어진 모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면서 오랫동안
꾸준히 즐겁게 일하다 보면 누구나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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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얼마나 힘겨운지!
따뜻한 불을 쬐도 내 몸은
따뜻해지지 않고, 태양은 더 이상 내게
미소 짓지 않으며, 모든 것이 공허하고,
모든 것이 차갑고 자비라곤 없으며, 사랑스럽고
밝은 별들도 삭막하게 나를 쳐다보네,
사랑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내 마음이 알게 된 후로.


- 헤르만 헤세의《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하다》중에서 -


* 사랑을 잃으면
살아도 산 몸이 아닙니다.
앉아도 힘들고, 누워도 힘들고,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겨운지 형용할 수 없습니다.
링컨도 26세 첫 연인을 잃은 뒤 실성한 사람처럼
중얼중얼 헛소리를 토해내며 지독한 우울증에
평생을 시달렸습니다. 헤르만 헤세도, 당신도,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잃기 전에
더 많이 사랑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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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받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것은 매우 순진한 생각이다.
비판은 인생의 일부분일 뿐이고, 비판을 받아들여야 한다.
내가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 한 가지는
만약 당신이 무엇인가 새로운 것 또는 혁신적인 일을 하려면
기꺼이 사람들에게 오해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해받을 생각이 없다면 영원히 새로운 것이나 혁신적인 것을 할 수 없다.
-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


혁신적인 것은 과거의 편안함을 깨는 것입니다.
혁신과 새로움은 필연적으로 오해, 저항, 비판과 함께 합니다.
손가락질 받을 가능성도 커집니다. 이런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의식에서 해방되지 못한다면
현재 수준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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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들끼리
하는 농담이 있다.
"쓴 것을 가져오라.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해 주겠다."
나는 말보다 글을 믿고 글보다 행동을 더 믿는다.
장황하게 말만 늘어놓는 자문회의를 싫어하며,
선언적인 주장보다 그 주장에 이르기까지
내밀한 고민이 담긴 글을 원한다. 자신이
쓴 글대로 행하고자 애쓰는
사람들과 벗하고 싶다.


- 김탁환의《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중에서 -


* 말은 쉽습니다.
말로 풀 때는 청산유수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글로 써보라 하면 어려워합니다.
생각은 말로, 말은 글로 써야 정리가 되고
일목요연해지는데 결코 쉽지 않습니다.
고도의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언제든 '쓴 것을 가져오는' 사람과
벗하면 인생이 즐겁습니다.
배울 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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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
의심하면 의심하는 만큼 밖에는 못하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어떤 일을 시작하든 된다는 확신 90%에,
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를 가지고 일해 왔다.
안될 수도 있다는 회의나 불안은 단 1%도 끼워 넣지 않는다.
- 정주영, 현대 창업회장


“길을 찾고 찾아도 없으면 만들면 된다”는 정주영 회장.
모두들 힘들어 하는 오늘.
정주영 회장의 “이봐, 해봤어?” 정신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신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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