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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직에서
신입사원들이 성급한 판단을 내리는
모습을 여러 번 목격했다. 한 부사장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회사에 직원이
새로 들어오면, 6~8주 안에 그 사람이 회사의
스타가 될지 미래의 낙오자가 될지 판가름할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내가 조금 더 밀어붙이자 그 부사장이
대답했다. "보통 느낌이죠. 또 우리랑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를 보기도
하고요."


- 토머스 J. 들롱의《왜 우리는 가끔 멈춰야 하는가》중에서 -


* '신입사원을 느낌으로 알 수 있다.'
크든 작든 회사나 조직을 운영해 본 사람이면
공감할 수 있는 말입니다. 단순한 느낌이 아닙니다.
오랜 경험으로 얻어진 직관이기도 합니다. 무슨 일이든
너무 성급한 판단은 늘 경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선택한 직장을 마냥 월급쟁이로 머물며
일할 것인지,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만드는
동반자로 일할 것인지, 시간을 두고
숙고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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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면서 겪은 모든 역경들, 그리고 모든 장애물과 고민들이
결과적으로는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여러분도 그걸 겪을 때는 깨닫지 못하겠지만,
그 어떤 시련도 언젠가는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일이 될 수 있습니다.
- 월트 디즈니


월트 디즈니의 또 다른 명언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언젠가 저는 꿈이란 게 실현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이후론, 쉬기 위해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해 잠을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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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에는
병에 걸리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은 없지만,
완벽한 평형 혹은 균형 상태를 유지하면서 균형이
무너졌을 때 다시 균형을 잡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건강해지려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전제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건강과 치유의 비밀》중에서 -


* 병에 걸리는 것도 '나'고
병을 이겨내는 것도 '나'입니다.
몸의 균형을 잃었을 때 병에 걸리고
몸의 균형을 다시 찾았을 때 병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나의 몫입니다.
완벽한 균형 상태 유지가
'나'를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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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과거사를 회상하면서 사는 사람을 늙었다고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에 부풀어 있는 사람을 젊다고 한다.
탐구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낡은 것에 얽매여 집착하기 때문에
더욱 더 늙을 수 밖에 없고, 왕성한 생명력으로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나날이 거듭나면서 미래를 지향하기에 영원한 젊음을 누린다.
- 법정스님


육신의 나이와 상관없이 그가 얼마나 창조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가에 따라
늙고 젊음이 가려져야 합니다.
호기심이 많고, 끝없이 질문하고, 계속해서 더 큰 꿈을 꾸고,
새로운 도전을 즐긴다면,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젊은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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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보다
내가 가진 것이 너무나 많았다.
그들은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정말 가난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런
가난에도 불구하고 희망만은 놓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이 마지막까지
움켜쥐고 있던 그 희망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절대적인 '가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희망은 격렬하다. 역설적이지만 언제나
희망은 절망의 끝에서 비롯된다.


- 이종수의《희망은 격렬하다》중에서 -


* 가진 것이 많아서
희망을 갖는 것 아닙니다.
가진 것이 없고 절망의 상태에서
더욱 필요한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만이
인생의 방향을 180도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절망이었던 것이 정반대 희망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한 사람은 만인 앞에 당당히 고백할 수
있습니다. '희망은 격렬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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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 어떻게 추진 할 것인가?

 

digitaltransformation.co.kr/%ef%bb%bf%ec%bd%94%eb%a1%9c%eb%82%9819-%ec%82%ac%ed%83%9c-%ec%9d%b4%ed%9b%84-%eb%94%94%ec%a7%80%ed%84%b8%ed%8a%b8%eb%9e%9c%ec%8a%a4%ed%8f%ac%eb%a9%94%ec%9d%b4%ec%85%98digital-transformation/

 

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 어떻게 추진 할 것인가?

리더십 역량에서 기업들은 비즈니스 민첩성(Speed) 과 조직의 협업(Collaboration)을 우선순위에 두고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또한 전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

digitaltransformation.co.kr

 

 

국제 통화기금(IMF)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 사태가 전세계적 확산되고 있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이 -3%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경제성장률 하락에 따라 리테일업체의 매장 폐점도 늘어나고 있다. 리테일 시장조사 업체인 코어사이트리서치(Coresight Research)에 따르면 2020년 최대 1만5천개 매장이 폐점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2019년에 미국내 매장 폐점수는 9,300개 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매출이 떨어져 지난해 보다 60%이상 매장폐점이 더 늘어날 것으로 분석하였다. 국내 패션∙의류 분야의 판매액도 3월에 전년동월대비 39.7% 감소하여 2016년 1월 이후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가 위축 되고 있고 기존에 성사된 거래계약마저도 바이어의 일방적인 주문취소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공급망 마저 차질을 빗고 있어 생산 및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고객의 변화, 수요예측의 차질, 기존 가치사슬의 붕괴 라는 예측이 불가능하고 통제가 쉽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면서 기업의 생산, 물류, 유통, 판매 등의 가치사슬(Value Chain)을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을 분석하고, 수요와 공급망을 예측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내외부 직원들이 협업하여 민첩하게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반으로 기존 기업의 모든것들(Everything)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 추진이 필요하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MS의 연례개발자 컨퍼런스인 ‘빌드2020(Build2020)’ 에서 ‘2년이 걸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이 2개월만에 이뤄졌다’ 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이 가속화되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가속화를 위해서는 기업경영진이 디지털 변화를 이해하고 강력한 디지털비전 및 조직의 참여를 유도하여 성공적으로 전략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리더십 역량(Leadership Capabilities)과 디지털관련 기회에 어떤 부분에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디지털역량(Digital Capabilities)을 확보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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