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기도를 했다.
'하느님...제게 한 방을 주세요.'
기도를 하니 기분이 좋았다.
기도의 내용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아프지만 않게 해 주세요.
고통을 멈춰 주세요. 살려 주세요'뿐이었다.
그러니까 뭔가를 막아 달라는 방지 기도가
주를 이루었는데 이제 나는 뭔가를
건강하게 바라기도 하는 것이다.
- 문보영의《준최선의 롱런》중에서 -
*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하느님은 요술 방망이가 아닙니다.
한 방을 안겨주는 산타할아버지도 아닙니다.
다만 나 자신과 우리의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대상이 될 수 있고, 그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존재입니다. 문제는 그 기도가 얼마나
건강한 기도냐 하는 것입니다. 기도도 진화합니다.
나의 영적 성장과 더불어 함께 성장하며
진화합니다.
생활의 발견
- 건강한 기도 2019.12.26
- 천국 만드는 간단한 방법 2019.12.24
- 미소를 되찾으세요 2019.12.24
- 미쳤다는 말을 듣지 못하면 아직도 꿈이 작은 것이다 2019.12.23
- 위기의 순간 2019.12.23
- 내 마음을 따라가다 2019.12.23
건강한 기도
천국 만드는 간단한 방법
지옥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면 됩니다.
천국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 조정민, ‘고난이 선물이다.’에서
행복과 불행 모두 사람에게서, 그중에서도
가까이 있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
가족 친지들과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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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되찾으세요
당신의 미소를
훔치는 기회를 다른 사람들에게 주지 말라.
미소는 최고의 자산이기 때문이다.
질투심과 자만심을 여의어라.
타인들을 위해
단결된 행동을 하는 것을 배워라.
이 나라에 가장 필요한 것이다.
- 비베카난다 잠언집《나는 행복을 원하지 않습니다上》중에서 -
* 미소가 좋은 것은 누구나 압니다.
그러나 그 미소를 누군가 훔쳐가는 것을,
미소를 빼앗아 가는 것을 무심히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의 언행에 내 감정이 흔들리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미소를 빼앗기고 맙니다.
엄청난 무형의 재산을 한 순간에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얼른
미소를 되찾으세요.
미쳤다는 말을 듣지 못하면 아직도 꿈이 작은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큰 꿈을 가져야 한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미쳤다고 말하지 않는다면,
아직도 꿈이 작다고 생각해야 한다.
장애물은 더 큰 성공을 위한 디딤돌일 뿐이다.
꿈을 꾸지 않고 지적인 호기심을 잃는 순간 우리는 좀비와 다름없다.
- 나빈 자인 (바이옴 회장)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나는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울 생각에 들떠
아침마다 벌떡 일어난다.
배움이 없는 날이 바로 우리가 죽음을 맞이하는 날이고,
지루한 나날을 보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호기심과 배움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는다면 성공은 모습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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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
우리는 모두
탄력적일 필요가 있다.
삶에는 언제나 위기가 도사리고 있지만,
위기의 순간이 곧 우리를 성장으로 이끄는
기회이기도 하다. 인생은 도전과 응전이라 하지
않았는가. 끊임없이 흔들리며 제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처럼, 한 번에 제 길을 찾는 법이 없는
작은 개미처럼, 우리는 삶 속에서 모두
이리저리 헤매며 저마다의
길을 찾아간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
* 위기의 순간은
아무런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이기도 하고 막다른 길이거나
벼랑 끝 낭떠러지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때 용수철처럼
튕겨 오르는 탄력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운명은 전혀 다릅니다. 탄력도 시련의 축적입니다.
수없이 흔들리고 헤매면서도 용기를 잃지 않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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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따라가다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표현을 가져다 쓰자.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방식이
최선이어서가 아니라, 자기 방식대로
사는 길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것이다.
- 유시민의《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아..저렇게 살아야 하는 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늘 고민하던
저에게 하나의 좋은 답을 안겨준 문장입니다.
'자기 방식대로 살아라.' 물론 그 자기 방식이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방식이어야 하겠지요.
흠칫흠칫 움츠리고, 검열하던 습관에서
물러나 나를 사랑하고 관찰하는 일.
그것부터 시작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