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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 협곡에 사는 독수리들은
가시가 많은 아이언우드라는 나뭇가지로 둥지를 만든다.
처음엔 새끼가 날카로운 가시에 찔리지 않게 둥지 안을 깃털과 풀로
겹겹이 깐다. 그러나 어느 정도 자라면 깃털과 풀을 버린다.
가시를 피해 가장자리로 올라가는 새끼를
어미는 둥지 밖으로 떨어지게 한다.
새끼 독수리는 깊은 바닥으로 추락하지 않기 위해 날개를 퍼덕거리면서
자연스럽게 나는 것을 배운다.
-박종평, ’그는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나‘에서

동물이나 사람들 모두 익숙한 곳에 안주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영원히 평안한 곳은 없습니다.
삶의 조건이 만들어낸 가시들이 점점 더 아프게 찔러올 때,
누군가는 낭떠러지를 선택해 자유를 얻고,
누군가는 가시에 찔리며 고통스럽게 살아가게 됩니다.
선택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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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햇볕을 먼저 받는 곳은 저녁때 그늘이 먼저 지고,
일찍 피는 꽃은 그 시듦도 빠르다는 것이 진리이다.
운명은 돌고 돌아 한 시각도 멈추지 않는 것이니
이 세상에 뜻이 있는 사람은
한 때의 재난 때문에 청운의 뜻까지 꺽어서는 안된다.
-다산 정약용, 하피첩(‘내가 살아온 날들’에서 재인용)

급속히 변화하는 세상은
긴 호흡으로 멀리 내다보는 것을 방해하고
가까이 있는 것에 시선을 집중하게 합니다.
그러나 승자는 늘 멀리 보는 사람들입니다.
당장의 희열보다는 장기적 성장의 기쁨을 추구하고,
당장의 시련은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더 큰 발전을 위해 달게 받아들일 수 있는 담대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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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과제는 취임 후 100일 안에 이뤄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1,000일 안에도 이뤄지지 않을 것이며, 현 정부의 임기 중에 끝나지도 않을 것이며, 어쩌면 우리가 지구상에 살아있는 동안 이루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작합시다.

 - 존 F.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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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할 수 있는 일이며,
타인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할 수 없는 일이다.
할 수 있는 일에 힘을 쓰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며,
할 수 없는 일에 신경 쓰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에픽테토스

우리는 하루에 5-6만 가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고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부정적인 생각, 남을 비판하고 원망하는 생각의 비중을
큰 폭으로 줄이고,
긍정과 희망, 나를 새롭게 하는 생각의 비중을
크게 높이는 ‘생각의 구조조정’을 해낼 수 있다면
우리 삶은 훨씬 더 행복해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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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바라거나 믿는 바를 말할 때마다,

 그것을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은 당신이다. 


그것은 당신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에 대해

 당신과 다른 사람 모두를 향한 메시지다. 


스스로에 한계를 두지 마라.


- 오프라 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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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모셀레스가 베토벤에게
오페라 ‘피델리오’의 피아노악보를 건넸다.
악보 한 귀퉁이에 ‘신의 가호로 무사히 연주를 마칠 수 있길!’
이라는 글귀가 적혀있었다.
베토벤은 즉시 연필을 들어 그 글귀 아래 다음 글을 써 넣었다.
“신의 가호가 다 무엇이냐? 자신이 자신을 돕는 것이다”.
-박종평, ‘그는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나’에서

“강한 의지에 불타는 유능하고 근면한 사람에게
‘여기서 정지’라는 벽은 없다” 베토벤이 좋아했던 격언입니다.
마키아벨리는 “운명은 삶의 절반만 관여하고,
나머지 절반은 삶의 주인에게 맡겨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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