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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상인과 그렇지 못한 상인의 차이점이 있다.
성공한 상인은 어제보다 지혜롭고, 어제보다 너그러우며,
어제보다 삶을 잘 알고, 어제보다 잘 베풀며,
어제보다 여유롭다는 것이다.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

상인에 국한되지 않고 성공한 모든 사람의 공통점일 것입니다.
남과의 경쟁이 아닌,
어제의 나 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아지려는 지난한 노력,
나 혼자만이 아닌 세상과 더불어 잘 살아가려는 노력이
우리에게 행복한 성공을 가져다주는 토대가 된다는 말씀, 잘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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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어설픈 교사다. 현명한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에게는 실패란 없다고 확신하게 만든다
Success is a lousy teacher.
It seduces smart people into thinking they can't lose.
-빌 게이츠(Bill Gates)


무언가 성공했을 때나 높은 평가가 집중될 때야말로
실은 가장 위험한 상태입니다.
실패가 없으면 우쭐해서 자만에 빠질지도 모릅니다.
성공의 비결을 쓰기 시작할 때 이미 더 이상의 성공의 길은 막히고,
내리막길로 향했던 이들이 많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In reality there is no greater danger than when someone has
succeeded and is receiving great praise.
If there is no failure one may become conceited and arrogant.
We must remember that there have been many who started writing
about the secrets to their success,
which ended up making them backwards and
limiting any other potential succ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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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네 개인 짐승에게는 날개가 없다.
새는 날개가 달린 대신 발이 두 개요. 발가락이 세 개다.
소는 윗니가 없다. 토끼는 앞발이 시원찮다.
발 네 개에 날개까지 달리고,
뿔에다 윗니까지 갖춘 동물은 세상에 없다.
- 정민, ‘일침’에서

잘 달리는 놈은 날개를 뺏고 잘 나는 것은 발가락을 줄이며,
뿔이 있는 녀석은 윗니가 없고,
뒷다리가 강한 것은 앞발이 없습니다.
꽃이 좋으면 열매가 시원치 않습니다.
하늘의 도리는 사물로 하여금 겸하게 하는 법이 없습니다.
(이인로 파한집, 정민 교수 일침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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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懲毖錄)은 조선 선조 때 영의정을 지낸 서애(西厓) 류성룡이 쓴 임진왜란에 대한 1592년(선조 25)에서 1598년(선조 31)까지 7년 동안의 일을 수기(手記)한 책으로, 저자가 벼슬에서 물러나 한거(閑居)할 때 저술하였고 1604년(선조 37년) 저술을 마쳤다. 대한민국의 국보 제132호로 지정되어 있다.

징비란 《시경(詩經)》의 소비편(小毖篇)의 “미리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한다(豫其懲而毖役患)”라는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왜란을 겪은 후 류성룡은 후세에 길이 남길 쓰라린 반성의 기록으로 이 책을 저술하게 된다. 이책의 내용에는 임진왜란의 원인과 경과 그리고 자신의 잘못과 조정의 실책, 백성들의 임금과 조정에 대한 원망 등을 담고 있다. 《징비록》은 이후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의 공과를 평하기 위한 주요 기록으로 활용되었다.

《징비록》은 〈징비록〉 상·하의 두 권과 〈녹후잡기〉, 〈근포록〉(芹曝錄) 2권, 〈진사록〉(辰巳錄) 9권, 〈군문등록〉(軍門謄錄) 2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쟁 전의 조선과 일본의 상황과 관계, 일본의 침략에 따른 조선 사회의 붕괴와 의병 봉기, 이순신의 승전, 전선 교착, 강화 교섭과 정유재란, 수군의 최후 공격, 일본군의 패퇴 등이 편년체로 기록되어 있다.

근포록은 저자가 올린 차(箚) 및 계사(啓辭)를 모은 것이고, 진사록은 임진년(1592년)으로부터 계사년(1593년)까지 종군하는 동안의 장계를 수록하고 있다.

군문등록은 1595년(선조 28)부터 1598년(선조 31)까지 저자가 도체찰사로 재임 중의 문이류(文移類)를 모은 것으로 여기에 자서(自敍)와 자발(自跋)이 들어 있다. 이 책의 처음 간행은 1633년(인조 11) 저자의 아들 류진이 《서애집(西厓集)》을 간행, 이후 원본의 체재를 갖추었다는 그 전본도 간행되었다. 1695년(숙종 21년 : 일본 겐로쿠 8년) 일본 교토(京都) 야마토야에서 중간하였으며, 1712년(숙종 38) 조정에서 《징비록》의 일본 수출을 엄금할 것을 명령한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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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의 기술을 배워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마음이 불안해 질 때, 단련한 대로 마음을 다스려라.


인내하지 못하면 긴장감과 두려움이 생기고 낙담해 실패한다.


인내할 줄 알아야 자신감, 결단력, 합리적 시각이 생겨서 끝내 성공할 수 있다.


- 브라이언 아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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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쉽게, 그리고 안락하게 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무리 짓지 않고서는
한시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속에
섞여 있으면 된다.
언제나 군중과 함께 있으면서
끝내 자신이라는 존재를 잊고 살아가면 된다.
-니체, ‘권력에의 의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안락함 때문에
무리의 일부가 되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좀 더 수동적인 사람, 특징 없는 삶,
나만의 차별화된 목표와 경쟁력 부재로 귀결됩니다.
무리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나만의 길을 걸을 때
진정 빛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유영만, ‘니체는 나체다’에서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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