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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피 잔을 들고 
작은 집 문간에 앉아 
아무것도 없는 진귀한 풍경이 펼쳐지는 
계곡을 내려다본다. 정말 멋지다. 버지니아 울프는 
글을 쓰려면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는 말을 
남겼다. 내 생각에 그녀는 잘 알지 못했다. 
내게는 좁은 방이 아닌 나만의 
황무지가 필요하다. 

- 세라 메이틀런드의《침묵의 책》중에서 - 


* 작가에게는 
고독한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듯
개척자에게는 거친 황무지가 필요합니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거칠고 메마른 황무지를
열심히 땀흘려 기름진 옥토로 만드는 사람, 
그가 진정한 개척자입니다.
진짜 농사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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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당연한 일은 줄고, 감사할 일이 많아지고 있다면
당신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 허브 캘러허 (사우스웨스트항공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은
"함께 열심히 일해 주는 직원, 부탁을 들어주는 거래처는 물론
무리한 가격 인하를 요구하는 고객에게도
교세라를 단련시켜주는 일이라 생각하고 감사했다"고 회고합니다.
감사는 개인에겐 인격함양과 행복을, 기업에겐 지속적 성장을
가져다 주는 자양분이 됩니다. (김성회 칼럼에서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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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가져라. 
거친 폭풍 속에서만 진정한 항해사의 솜씨를 
볼 수 있다. 인간의 용기는 인생에서 
어렵고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 레프 톨스토이의《톨스톨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 큰 바다에 나갈수록
항해사의 진짜 솜씨가 필요합니다.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솜씨가 아닙니다. 
어렵고 위험한 상황 때마다 용기를 잃지 않고 
대처했던 경험이 축적되어 만들어진 솜씨입니다.
더 큰 바다로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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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막으로 가자.
기약 없는 여정을 시작하자.
오아시스를 찾아 나서자. 사막의 끝까지 
걸은 사람만이 오아시스의 물을 마실 자격이 있다.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라. 보상은 확실하다.
목이 타는 만큼 오아시스의 물이
달콤할 것이다.


- 김유비의《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라》중에서 - 


* 인생 한방, 역전,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생략한 채 원하는 것을
쉽게 가지려다, 결국 문제를 겪습니다.
오아시스처럼 보였던 '신기루' 였고
그 땅은 푸석푸석한 모래만이 있을 뿐입니다.
사막을 온전히 걸어간 사람만이 비로소 
오아시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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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존재감을 고양시킨다. 자존감을 드높여준다.
주위를 둘러보라.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 중 불행한 사람이 있던가?
짜증나는 얼굴로 우울해하는 사람이 있던가?
언제나 조용히 평화로운 미소를 지으며 잔잔하게 걸으며,
행복해 하지 않던가?
- 랍비 힐렐

‘타인에게 많이 베풀수록 더 행복해집니다.
본인에게 돈을 쓸 때 보다 타인에게 돈을 쓸 때 만족감이 더 큽니다.
그 효익은 단순히 주관적인 행복만이 아니라,
객관적인 건강으로도 이어집니다.’(하버드대 엘리자베스 던 교수)
누구나 도움을 베풀 수 있기에 누구나 위대해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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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헐레벌떡 
먹는 일에만 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과 마음에도 급체가 있습니다. 
몸의 급체는 어머니의 약손이 배를 
둥글게 문질러 다스릴 수 있지만, 
마음이 체하면 명약이 없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마음이 급체를 
앓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급체는 바이러스병이 아닙니다.
헐레벌떡 먹거나 과식, 폭식이 원인입니다. 
외부조건과 상관없이 전적으로 자신의 몫입니다.
그래서 평소의 훈련과 습관이 중요합니다.
미리 조심하지 않고 뒤늦게 허둥대면
우리가 속한 사회에도 급체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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