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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에' 뭔가가 있다.
인식이 가능한 일상의 경계를 넘어선
그곳에, 어떤 실재가, 어떤 힘이 있다.
그것은 신비로우며 우리에게 위안을 준다. 
이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우리는 그것을 느낀다.

- 그렉 브레이든의《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 - 


* 산을 넘으면
그 너머의 또 다른 세계가 있습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그 너머의 세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산을 보면서 산 너머를 보고,
사람을 보면서 그의 내면을 깊이 보고,
한 사람의 꿈을 보면서 꿈너머꿈을 
바라보십시오. 1차원을 넘어선 
'그 너머에' 뭔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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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빛났던 사람이 
자라면서 그 빛이 바랠 수도 있고,
어린 시절 주목받지 못했던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빛을 발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 좋은 것이라고 단정 지어서 말할 순 없다. 
많은 것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잃는 것부터 배워야하고
가진 것 없이 시작한 사람은 획득을 먼저 배운다.  


- 하명희의《사랑의 온도》중에서 - 


* 가진 것 없이 태어나
스스로 소중한 것들을 얻어 누리며 살다보니
가지게 된 모든 게 당연히 주어졌다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때로는 획득할 수도, 때로는 잃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좋은 것이라고 단정 지어서 말할 순 
없습니다. 그때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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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한계란 절대 알 수 없다. 세상의 어떤 검사, 스톱워치로도
인간의 잠재력을 측정하지 못한다.
꿈을 좇는 사람은 한계로 보이는 벽을 훌쩍 뛰어넘어 버린다.
우리 안에 존재하는 잠재력은 한계가 없고
많은 부분이 아직 미사용인 채로 남아있다.
- 로버트 크리겔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위대합니다. 
T. S 앨리엇은 “위험을 무릅쓰고 저 멀리 나아가는 사람만이
자신이 얼마나 멀리까지 갈 수 있는 지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을 계속 몰아붙이지 않으면
자신의 한계가 어디인지, 잠재력의 끝이 어디인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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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건 팔 운동을 시키면 
다리까지 튼튼해지고, 다리 운동을 시키면 
팔까지 튼튼해진다는 사실이었다. 의아한 생각이 든 
과학자들은 젊은 여자 육상 선수들의 골밀도를 검사해보았다. 
달리기만 하는 육상 선수들인데도 다리뼈가 단단한 건 물론이고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팔뼈까지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하, 선수들이 다리 운동을 시작하는 순간 온몸이 
'난 운동해'라고 받아들이는 거로군!" 즉,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며 뛰기 시작하는 순간, 몸이 그 생각을 읽고 
몸 전체에 운동 효과가 나타나도록 해주는 것이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 제 경험으로도 
스쿼드 운동을 열심히 하면
허벅지는 물론 팔근육도 좋아집니다.
팔 굽혀펴기만 열심히 해도 다리 근육이
함께 좋아집니다. 뱃속이 편해야 머릿속도
편하고, 머리가 편해야 배도 편해지는 이치와도
통합니다. 어떤 운동이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몸이 튼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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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당연한 것이요, 필수적인 것이다.
실력이 탁월한 사람은
실패와 마음 편하게 공존하는 법을 터득한 사람이다.
탁월한 사람은 평범한 사람보다 더 많이 실패한다.
더 많이 시작하며 더 많이 시도하고 더 많이 공격한다.
통달은 언제나 실패의 산 정상에 조용히 앉아 있다.
- 에릭 그레이튼스

실패를 많이 할수록 탁월함에 이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탁월함을 추구하는 사람과 조직이라면 누구나
실패를 환영하고 장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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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음식의 맛은 
햇볕의 맛이다. 예를 들어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은 비타민 D가 
생표고버섯의 열 배라고 한다. 무말랭이에는 
비타민 B1과 B2, 철분도 듬뿍 들어 있다. 감칠맛이 
응축된 말린 음식은 그 자체로 육수를 낸다. 
말린 음식이 조림에 더해지는 것만으로도
훨씬 맛이 깊어지는 건 그런 이유다.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  


* 음식을  
잡아두는 방법으로는
'얼림'과 '말림'이 있습니다.
'얼림'은 동결 상태 그대로 멈추어 있지만
'말림'은 햇볕이 더해져 화학작용이 일어납니다.
새로운 영양소와 풍미가 더해져, 전혀 다른
음식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맛이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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