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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번 정도는 반복해서 말해야 할 일이 있다.
한두 번 말하면 사람들은 바빠서 귀 기울이지 않는다.
몇번 더 말하면 그제야 무슨 소리가 들렸나하는 반응을 보인다.


열다섯 번이나 스무 번 정도 반복할 때쯤이면
 여러분은 완전히 지칠 것이다.
하지만 이때가 바로 사람들이 알아들을 시점이다.


-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에서

리더에게 소통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소통엔 ‘적당히’라는 단어는 있을 수 없습니다.


완전히 알아들을 때 까지 열 번이고 백번이고
 계속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리더는 지나친 소통(over communication)을 습관화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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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 있는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디오게네스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누군가 그에게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쉬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을 때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내가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결승점에 다가간다고 달리기를
멈추어야 할까?"


- 고병권의《철학자와 하녀》중에서 -


* 그렇습니다.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합니다.
젊을 때는 젊으니까 잘 살아야 하고
나이가 들면 들었으니까 더 잘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달리기의 결승점에 이르는 순간까지
'열심히 달렸다', '최선을 다했다'고
스스로 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잘 살았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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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이건 나쁜 것이건
 당신이 현재 소유하고 있거나 앞으로 소유하게 될 모든 것은
 당신의 ‘생각’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당신에게 이끌린 것이다.
당신의 뇌는 자석과 같아서
 당신이 소유한 모든 것이 들러붙는다.
현재 당신의 위치가 어디건
 그것은 당신의 지배적인 생각의 결과다.
- 나폴레온 힐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것을,
부정적인 생각은 가난과 비참함 등
 온갖 종류의 불쾌한 것들을 끌어들입니다.
다행히 신은 우리에게 우리 마음을 통제할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을 주었습니다.
우리 운명의 주인은 바로 ‘나’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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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없이는,
정서적으로 교감해 본
경험 없이는, 아무도 행복할 수 없다.
장담하건대, 모든 정서적 관계 속에는
자기중심적인 이기적 사랑과 이타적 사랑,
두 가지 차원이 공존한다. 사랑은, 친구 또는
배우자가 강력한 이타적 상호성 속에서
사랑할 때 훨씬 강력하고 눈부시다.


- 프레데릭 르누아르의《행복을 철학하다》중에서 -


* 사랑에도 중심추가 있습니다.
무게 중심추가 어느 쪽이냐에 따라
이기적 사랑, 이타적 사랑으로 갈립니다.
이기적 사랑과 이기적 사랑이 만났을 때는
쉽게 갈라지고 부서집니다. 그러나 이타적 사랑과
이타적 사랑이 만나면 깊고 편안해집니다.
내 중심추가 상대에 쏠려 있는데도
상대방은 어느덧 내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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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태도가 중요하다.
사람은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게 아니라
 상대가 미안하다고 느끼는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사과의 핵심도 미안하다(I am sorry)가 아니라
 내가 틀렸다(I was wrong)이다.
본인의 잘못을 겸허하게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쿨하게 사과하라’에서)

김호 대표의 계속되는 주장입니다.
“또 나의 잘못을 산더미처럼 부풀려라.
자신의 실수가 5라면
 사과는 그 두 배인 10만큼 해야 한다.
사과하는 사람이 패자가 아니라
 사과를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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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회복 탄력성이란
스트레스나 도전적 상황,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힘이라고 정의합니다. 우리는
휴대전화 배터리를 그날그날 충전합니다.
사람의 에너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매일
에너지를 충전해야 피로나 스트레스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고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복탄력성이
필요합니다.


- 최성애의《나와 우리 아이를 살리는 회복탄력성》중에서 -


* 요즘 옹달샘에
선생님들이 줄지어 오고 계십니다.
이 나라의 많은 선생님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회복 탄력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누구보다도
많이 지쳐 있고, 누구보다도 많은 에너지의
충전이 필요합니다. 선생님들의 기운이
넘쳐야 학생들의 '회복 탄력성'도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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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인재는 성과 창출 뿐 아니라
 다시 우수한 인력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A급이 A급을 채용하는 경향이 있다면,
B급은 B급뿐만 아니라 C급과 D급 까지 채용한다.
기준을 양보하거나 실수를 해서 B급을 채용한다면
 회사에는 곧 B급, C급, D급이 생길 것이다.
- 에릭 슈미트,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에서

인재의 중요성은 소리 높여 외치면서
 인재확보를 위한 투자에는 인색한 경영자가 많습니다.
인재가 기업의 모든 것이고,
인재가 인재를 불러오는 것이 사실이라면,
경영자가 가장 먼저 할 일은
 우수한 리더급 인재를 확보하는 일입니다.
십고초려를 해서라도 우수한 리더를 확보하는 것,
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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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아름답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
언제부터인지 많이 달라져 있다.
날씬한 아가씨보다는 제대로 살을 붙인
좀 투실투실한 여인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세련된 것보다는 투박하더라도 원형 그대로인
것이 더 대견하다. 앉아 있는 사람보다는
서 있는 사람이, 서 있는 사람보다는
걷는 사람이 더 예쁘다.


- 이제하의《모란, 동백》중에서 -


*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있습니다.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에서 풍겨나오는
'건강한 아름다움'입니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고 하지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달리는 몸에 이끼가 낄 수 없습니다.
달리는 사람이 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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