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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이라는 말보다
'느낌'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더 좋다.
느낌 쪽이 보다 본질에 가깝기 때문이다.
'앎'은 두뇌적이다. 그러나 '느낌'은 전체적이다.
느낄 때는 머리만으로 느끼지 않는다.
가슴만으로 느끼지 않는다.
그대 전존재의 세포 하나하나가
그대로 느낌 그 자체가 되어 느낀다.
느낌은 전체적이다.
느낌은 유기적이다.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 '느낌'은
'앎'을 뛰어 넘습니다.
아는 것은 없어도 느낌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통째로 읽어낼 수 있습니다.
한 순간의 느낌 때문에 진한 사랑도 하게 되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0.1초 사이에 느껴지는 느낌 하나에
때론 우리의 운명이 갈립니다.
'느낌'도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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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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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능력은 아이디어 자체만큼 중요하다. - 버나드 바루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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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강연 100℃' 영상 -

'꿈꾸는 자는 늙지 않는다'는 제목으로 방송된
16분 짜리 강연영상입니다. 꼭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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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말이 나올 때쯤 되면
일이 거의 대형 사고 수준까지 불거졌음을 의미한다.
아프다고 말하면 이미 심각한 병에 걸린 경우가 많다.
왜 남자들은 이토록 스스로에게 무감각한 것일까?
자신에게든, 주변에 대해서든 조금만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면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처리할 수 있을 텐데 말이다.


- 이의수의《남자를 이끄는 힘》중에서 -


* 남자들만 무감각한 것이 아닙니다.
저의 어머니도 '대형사고'가 나기 전까지
평생 무감각하게 사셨습니다. 자식에 대한 사랑,
헌신적 책임감이 그렇게 살게 했지 않나 싶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무감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감각이 살아나야 더 사랑 할 수 있고
더 큰 헌신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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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제한을 두지 않고
오히려 대단할수록 성취 가능성이 높다.
높은 목표일수록 변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과 자아 사이에 거리감이 클수록
그 간극을 좁히려는 의지가 보다 강하게 일어난다.
우리의 뇌는 작은 목표엔 굳이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김재우 회장, ‘지금 다시 시작할 수 있다’에서

 

사람은 자기가 바라는 만큼 크게 마련입니다.
1등이라는 목표를 품는 순간
더 이상 쓸모없는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1등 목표를 품은 사람은
하루 86,400초를 허투루 보내지 않습니다.
1등 목표를 잡는 사람은
그 순간 일상에 안주하려던
달콤한 유혹에서 박차고 일어나
불안한 미래와 당당히 상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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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처음엔 새로운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그런 다음 그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런 다음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나면 몇 세기 전에는 왜 일어나지 않았는지 의아해한다. - 프란시스 호지슨 버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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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많이 쓰면
배터리가 금방 다는 게 당연한 것처럼,
앞뒤 안 보고 죽어라 달리면 사람도 금방 방전된다.
슬럼프는 '배터리가 10퍼센트 미만입니다'와 같은
경고 메시지 아닐까? 위험하니 충전하라는,
스스로를 좀 돌봐주라는.


- 성수선의《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중에서 -


* 배터리 방전!
여러 형태로 신호가 옵니다.
기운이 없거나 움직임이 둔해집니다.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쉽게 지칩니다.
스트레스에 슬럼프까지 겹치면 '위험하다'는 뜻입니다.
더 위험해지기 전에 충전하십시오.
스스로를 좀 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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