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헤밍웨이는 말했습니다.
"사랑에는 해피엔드가 없다."
나는 이 말에 반박하고 싶습니다.
사랑에는 해피엔드가 없는 것이 아니라
새드엔드가 없으니까요. 사랑의 기억은
웃었든 울었든 인생을 더
충만하게 해 주니까요.


- 송정연의《당신이 좋아진 날》중에서 -


* 사랑 때문에 울고 웃었던 기억들이
단 하나도 없다면, 그 삶이 얼마나 팍팍할까요.
어느 싯구처럼 '지금 아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하며
아쉬워 할 때도 있지만, 그 아쉬움조차 떠올릴 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한 번 뿐인 인생,
더 충만한 삶을 위해서, 오늘도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뜨면 맨 먼저 보는 사람  (0) 2015.07.21
아이의 울음  (0) 2015.07.20
내 나이 35세  (0) 2015.07.17
괜찮은 남자들은 어디로 가고...  (0) 2015.07.16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0) 2015.07.15
반응형
유대인 부모들은 아이가 실수해도 절대 혼내지 않는다.
처음 실수한 것은 축하할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도 이제까지 많은 실수를 해왔음을 들려주고
실수가 인생에서 큰 도움이 되고 귀중한 일임을 말해준다.
나아가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되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는 것이 진짜 실수임을 일러준다.
- 마빈 토케이어, ‘왜 유대인인가?’에서



실수는 사람을 움츠러들게 하고 힘을 빼게 합니다.
그러나 실수야말로 인생의 선생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 부모는 아이가 실수한 것을 기뻐하고,
‘실수해서 다행이다’라고 격려해 준다고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내 나이 만 35세.
그동안 나는 무엇을 해왔는가?
아무것도 없었다. 황금 같은 나의 귀한
젊은 나날들을 헛되고 헛된 욕망 때문에
어이없이 모두 탕진시켜버리고 말았다.
덧없이 허송해 버린 세월이 아까워서
울지 않을 수가 없었다.


- 이재철의《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중에서 -


* 35세.
가장 바쁘고 활력이 넘치는 황금 나이입니다.
그러나 번민과 고통도 큰 위기의 나이입니다.
한 순간 번쩍 하면 엄청난 도약도 가능하지만
한 순간 삐끗하면 날개 없이 추락합니다.
가장 무서운 것이 허송세월입니다.
시간을 촌음처럼 잘 사용해야
훗날 후회가 없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의 울음  (0) 2015.07.20
사랑에는 새드엔드(Sad End)가 없다  (0) 2015.07.18
괜찮은 남자들은 어디로 가고...  (0) 2015.07.16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0) 2015.07.15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0) 2015.07.14
반응형
성공을 가로막는 최대의 장애는
가능하지 않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당신이 어떤 것이 가능하지 않다고 믿는다면 그 생각이 옳다.
모든 우주가 당신을 방해할 것이다.
우주가 나쁜 곳이기 때문이 아니라
당신이 우주와 부정적으로 상호작용하기 때문이다.
- 매스틴 킵

 

 

반대로 가능하다고 믿으면 그것도 결국 맞게 됩니다.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고,
우주가 그것을 도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의심은 늘 존재하고 항상 주변에 어른거리며
우리에게 달라붙으려고 애씁니다.

 

반응형
반응형

괜찮은 남자들은
누가 다 훔쳐갔을까.
길을 걷다 보면 잘생긴 남자도 많고,
키 크고 귀여운 남자도 많은데 왜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별로일까? 내꺼 같은데
아니었으면 싶은 남자 말고, 무조건 내꺼
하고 싶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어디 가야 그런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거야?


- 김재용의《엄마, 나 결혼해도 괜찮을까》중에서 -


* '어린 왕자'를 기억하시나요?
"네 장미에게 소비한 시간 때문에,
네 장미가 그토록 중요하게 된 거야."
내가 물을 준 장미가 가장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내가 시간과 사랑과 마음을 준 남자가
가장 소중하고 괜찮은 남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괜찮은 남자는
내 안에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에는 새드엔드(Sad End)가 없다  (0) 2015.07.18
내 나이 35세  (0) 2015.07.17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0) 2015.07.15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0) 2015.07.14
사막에 서 있을 때  (0) 2015.07.13
반응형
“너희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다른 사람을 대접하라!”
최고의 관리자들은 매일 같이 이 황금률을 깨뜨린다.
게다가 “너희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다른 사람을 대접하지 말라”는
말도 서슴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대해주어야 한다.
- 마커스 버킹엄, ‘유능한 관리자’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은 70억 가지가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가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황금률은 모두가 다 나와 같다고 생각하는데서 비롯됩니다.
내 시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진정으로 상대를 배려하는 것은 내가 아닌,
상대의 입장에 서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