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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저마다
독특하고 다채롭다. 얼핏 보기에
비슷한 행동일지라도 그 뒤편에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나는 동기가 숨어 있다.
바꿔 말하면, 내재된 감정이 비슷하더라도
전혀 다른 행동으로 각각 표출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수학 공식처럼 단순하게
일반화할 수가 없다.


- 우첸의《마음 헤아리기 수업》중에서 -


* 글에 행간이 있듯
사람의 언행에도 행간이 있습니다.
상대가 겉으로 드러내는 언어와 행동 뒤에
숨어 있는 진의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람은 각기 다른 삶의 길을 걷고 있어서
내재된 동기를 읽어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럴 때는 나의 마음을 비워놓고
경청을 합니다. 그러면 진짜
마음이 보이고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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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은 동쪽에서 오지 않는다.
도서관 창가 자리에서 온다. 거기서 출발해
멀고 먼 길을 돌아 결국 메일함으로 온다.
느려보여도 분명 오고 있다. 소심하다고
타박해도 부인하지 않으면서,
실은 엄청 큰 마음으로
성큼성큼 오고 있다.


- 이슬아의《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중에서 -


* 귀인은 사방에서 옵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모두가 귀인입니다.
그것을 알아보는 것은 자신의 몫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군가에게 귀인이 되면
그도 나에게 귀인이 됩니다. 세상은
귀인으로 넘쳐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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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잊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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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동물은
휴식이 가장 좋은 치유법임을 압니다.
지혜는 동물의 몸 안에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자기 몸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우리는 몸에 대해 너무 걱정합니다. 몸이
스스로 치유하도록 허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쉬는 방법을 모릅니다.


- 틱낫한의《틱낫한 행복》중에서 -


* 때로는
무엇을 열심히 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가 도움이 됩니다.
몸에 통증을 느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잠시 멈추라는 신호입니다. 과식,
과로, 과음, 노심초사 등 모든 과잉된
것들을 멈추고 쉬기만 해도
몸은 스스로 치유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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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은 각각 형태와 힘,
진폭, 진동수가 다양한 고유의 파동을
일으키며 서로 공진하고 공명하며 전달된다.
'주는 것이 받는 것'이라는 우주의 법칙에 따라,
한 사람 한 사람이 체험하는 현실은
각자의 의식이 가진 고유한 진동과
파동에 의해 만들어진다.


- 다릴 앙카의《BASHAR 다시,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중에서 -


* 우주 만물은
독립적이지만 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마다 다양한 형태로 물결치고 진동하며
서로 주고받습니다. 그러면서도 각자의 진동은
유일하고도 단일한 에너지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신성'입니다.
그 신성은 당신과 나, 나무와 새,
개울과 바람, 그 모든 것 속에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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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신비다.
우리 자신과 모든 단순하고
소박한 것들까지도"
(조르조 모란디)


- 김은령의《여기, 좋은 마음만 담기로 해》중에서 -

* 세상에는
신비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이것을 알아차리면 보이는 것이 모두 경이롭습니다.
추하고 더러워 보이는 것일지라도 그 이면에는
반짝이는 무언가가 있음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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