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이 세상 어디에도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작은 풀잎 하나도, 거리의 수많은 얼굴들도
모두 단 한 번뿐인 모습으로 피어납니다.
늘 같은 하늘처럼 보여도 오늘의 하늘은
어제와 다르고, 오늘의 공기도 어제와는
전혀 다릅니다. 자연은 어제의 기억으로
오늘을 살지 않습니다. 오늘은, 그저
오늘답게 살아갈 뿐입니다.


-김병전의 《하루명상》 중에서 -


* 그래서 우리는 저마다 귀합니다.
내가 귀하고, 상대도 귀하며, 보이고 느껴지는
모든 것이 귀합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신성이 있고, 내 안에도 신성이 있습니다.
오늘 주어진 오늘의 시간도 귀합니다.
가장 '오늘답게' 살아야 합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AI 시대  (0) 2025.12.08
산은 산이 아니다  (0) 2025.12.05
성품도 훈련이다  (0) 2025.12.03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0) 2025.12.02
거울이 되어보라  (0) 2025.12.01
반응형

어떤 사람들은 말한다.
"나는 원래 이런 성격이야."
하지만 그건 핑계다. 성격과 성품은 다르다.
성격은 타고난 기질이지만, 성품은 만들어가는
인격이다. 당신이 어떤 성격을 타고났든
좋은 성품은 훈련으로 만들 수 있다.
성품 훈련은 어렵지 않다. 매일
작은 선택을 바르게 하는
것이다.


- 김을호의 《태도는 카피가 안 된다》 중에서 -


* 그렇습니다.
성품도 훈련입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안 볼 때도
조심하는 것, 약속을 잘 지키는 것, 당장은 불리해도
정직하게 말하는 것, 책을 꾸준히 읽는 것.
이런 작은 선택들이 쌓여서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모여서 성품이 됩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은 산이 아니다  (0) 2025.12.05
오늘은 그저, 오늘답게  (0) 2025.12.04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0) 2025.12.02
거울이 되어보라  (0) 2025.12.01
뜬구름 헛된 만행(萬行)  (0) 2025.11.29
반응형

잠깐 멈춰도 괜찮아
멈춤은 실패가 아니에요.
다시 뛸 수 있도록 나를 기다려주는
따뜻한 시간이 될 뿐입니다.


-김윤탁의 《조금 느리게, 더 천천히》-


* 멈춤은 쉼표와 같습니다.
쉼표가 있어야 글도 음악도 완성됩니다.
삶도 멈춤과 쉼표가 있어야 나아갈 수 있습니다.
숨도 들숨 다음에 잠깐 멈춤이 있고 나서야
다시 날숨이 시작됩니다. 그러니
멈춤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그저, 오늘답게  (0) 2025.12.04
성품도 훈련이다  (0) 2025.12.03
거울이 되어보라  (0) 2025.12.01
뜬구름 헛된 만행(萬行)  (0) 2025.11.29
꿈이 실제가 되는 것  (0) 2025.11.28
반응형

거울이 되어보세요.
그 무엇도 거부하지 않으면서
그 무엇도 붙잡지 말아보세요.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저 고요히
받아들이되, 그 자리에 오래 머물지 마세요.
세상의 빛과 어둠을 맑게 비추는
투명한 거울처럼 마음도
그저 비춰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 김병전의 《하루명상》 중에서 -


* 내가 웃으면 거울 속의 나도 웃고,
내가 찡그리면 거울 속의 나도 찡그립니다.
거울을 탓할 필요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바라보면 됩니다. 내가 거울 속
그이고, 거울 속의 그가 바로
나의 참모습입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품도 훈련이다  (0) 2025.12.03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0) 2025.12.02
뜬구름 헛된 만행(萬行)  (0) 2025.11.29
꿈이 실제가 되는 것  (0) 2025.11.28
그 기도를 또 정성 들여 해봅니다  (0) 2025.11.27
반응형

뜬구름
헛된 만행(萬行)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0) 2025.12.02
거울이 되어보라  (0) 2025.12.01
꿈이 실제가 되는 것  (0) 2025.11.28
그 기도를 또 정성 들여 해봅니다  (0) 2025.11.27
고마운 우연  (0) 2025.11.26
반응형

'꿈이 실제가 되는 것'
그것은 인류를 움직이게 하는 힘입니다.
우리는 전적으로 상상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의식적이고 신중하게
행해져야 합니다.


- 네빌 고다드의 《내가 원하는 곳에 나를 데려가라》 중에서 -


* 상상은
인간만이 할 수 있습니다.
상상이 생각으로, 생각이 꿈으로,
그 꿈이 현실로 되는 과정이 인류의 역사입니다.
그런 만큼 무언가를 상상하고 꿈을 꿀 때는
그것이 언젠가 실제가 된다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깊은 사유와
신중함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울이 되어보라  (0) 2025.12.01
뜬구름 헛된 만행(萬行)  (0) 2025.11.29
그 기도를 또 정성 들여 해봅니다  (0) 2025.11.27
고마운 우연  (0) 2025.11.26
다시 깨어나기  (0) 2025.11.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