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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의 핵심이 뭐냐고 묻는다면,
나에게 있어서는 성실하게 사는 것, 그리고
이웃에 대해선 사랑을 가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이기주의자를 제외하고서는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그 가능성, 희망 그것이
인격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김형석의《인생문답》중에서 -


*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해야 할 일 하나만 꼽으라면 무엇일까요?
자기 자신을 완성하는 것, 자신의 인격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닐까요? 그 인격의 핵심은 많이 배우고 많은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입니다.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은
인격을 완성하는 꾸준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한 번 태어난
인생, 인격을 가꾸고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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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고
넘어지는 것이 위험해질 때 발생하는
문제는 가능하면 넘어지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연습 부족 상태가 된다. 위험이 가장 큰
순간에도 초보자 상태에 머무른다. 그래서 성인을 위한
'극기훈련'과 그 밖의 '낙법'을 가르치는 수업이
필요하다. 넘어짐을 피하는 방법뿐 아니라
가장 잘 넘어지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


톰 밴더빌트의《일단 해보기의 기술》중에서 -


* 유도를 시작하면
맨 처음 배우는 것이 낙법입니다.
군에 입대하면 맨 처음 만나는 것이 극기훈련입니다.
그 과정을 잘 거쳐야 넘어져도 다치지 않고, 극한의
상황에서도 본연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나이 들어 넘어지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젊었을 때 잘 넘어지는 방법을 익혀야
넘어지는 일을 겁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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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장남이라는 말을 듣고 자랐지.
맏형이니 반듯해야 한다고 했어.
동생들이 잘못된 길로 가면 맏형인 내가
이끌어줘야 한다는 말을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들었지. 고백하자면 나는 그 말들이
힘겨웠어... 장남인 나는 어떡하나,
불안했다."


- 이은미의《유쾌한 랄라씨, 엉뚱한 네가 좋아》중에서 -


* '장남'이 드물어졌습니다.
외동아들들이 많아진 탓입니다.
동생들을 거느리며 맏형 노릇도 하고,
형제 사이의 갈등도 해결하고, 짐짓 책임감도
크게 느끼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장남이라고 해서
늘 반듯한 것도, 동생보다 늘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힘들고 불안한 것도 많지만
그래도 장남 노릇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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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것은
우리에게 남아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해가 갈수록
우리에게 주어진 미래가 줄어들고,
우리의 젊음이 사라진다는 것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 로제 폴 드루아의《내게 남은 삶이 한 시간뿐이라면》중에서 -


*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을 실감합니다.
오랜 친구나 가까운 사람의 임종을 대하면
나에게 남아 있는 시간을 생각하게 됩니다.
남은 시간은 줄고 젊음은 사라지지만
꿈마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가 남긴 꿈의 텃밭은
소멸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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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성의 필수적인 요소로
일컬어지는 '재능'이라는 개념은
곧바로 폐기돼야 한다. 현대적인 정의에 따르면
천재가 되려면 보이지 않게 감춰진 과녁을 맞혀야
할 뿐만 아니라 그 행위를 누구보다도 먼저, 즉
최초로 해야 한다. 독창성이 관건이다.
이 독창성은 보호를 받는 개인의
지적 재산권으로 자리 잡았다.


- 크레이그 라이트의 《히든 해빗》 중에서 -


* 천재성은 타고납니다.
상위 0.1%의 높은 지능과 재능은 하늘이 준
선물입니다. 그러나 그 재능도 누가 언제 발견하고,
누가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그 과정에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감성 지능'(Emotional Intelligence)입니다.
여기에 직관력, 통찰력, 무궁한 상상력이
더해져야 감춰진 과녁을 보는
심안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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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선택이
아이를 잘못되게 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이런 엄마의
불안함에 더 큰불을 붙이는 것이 있으니,
바로 관심으로 포장된 '간섭'이었습니다.
"그건 틀렸어." "그렇게 하면 안 돼."
"아직도 안 했어?" 이렇게 말하며
엄마의 선택에 간섭하는 사람들
탓에 불안감은 더 커졌지요.


- 김지연의 《육아 일기 말고 엄마 일기》 중에서 -

* '관심'과 '간섭'은
서로 붙어 있습니다. 떨어져 있다 한들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관심을 갖는 것은
얼마든지 좋으나 그것이 지나치면 간섭으로 바뀝니다.
관심이 오히려 역효과를 냅니다. 반감을 불러일으키고
불안감을 안겨줍니다. 관계도 흔들립니다. 사랑의
언어도 지나치면 잔소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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