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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랄 것도 없이 
나는 정원 가꾸기의 고요한 기쁨을 
알게 되었다. 누구든 노샘프턴셔의 비옥한 
흙 위에 자신만의 첫 번째 정원을 가져봐야 한다. 
이곳 흙은 정말 힘을 북돋는다. 삽으로 흙을 뜨면 
짙은 색의 풍부하고 비옥한 흙이, 지나치게 
건조하지도 질척하지도 않은 데다 돌멩이도 
거의 없어 넉넉하게 균형 잡힌 자연이 
드러난다. 이 위에서는 모든 것이 
순식간에, 건강하게 자란다. 


- 세라 메이틀런드의《침묵의 책》중에서 -


* 정원을 가꾸거나
농사일을 해 본 사람은 압니다.
비옥한 흙의 생명력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
비옥한 흙은 색깔이나 촉감부터 다릅니다.
짙고 찰집니다. 지렁이가 놉니다.  
흙이 건강하게 살아 있어야 
자연도 사람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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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간호사. 
일에는 점점 익숙해지고 있었지만 
그럴수록 마음은 점점 혼란스러워만 갔다. 
삶과 죽음 사이를 오가는 많은 환자들을 보며 
너무도 다른 두 세계 사이 어디쯤에 중심을 잡고 
살아야 할지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하루에 
너무도 다른 두 개의 세상 사이를 
오가는 느낌이었다. 


- 김현아의《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중에서 - 


* 삶과 죽음 사이.
그 찰나의 시간에 단 1초라도 
생명을 붙잡아주기 위해 헌신하는
간호사의 모습이 처연하게 떠오릅니다. 
삶과 죽음, 성공과 실패,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 
우리 인생은 그 사이에 존재합니다. 그 순간을 
누가 곁에서 함께 해주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운명이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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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정답은 
우주 자연의 이치에서 나온다. 
우주 자연의 이치에 따라 
순리대로 사는 것이 곧 
인생의 정답이다. 


- 원황철의《인생길 새롭게 열다》중에서 - 


* 순리(順理).
마땅히 해야 할 일은 마땅히 하고 
절대 해서 안되는 일은 마땅히 하지 않는 것이
삶의 순리입니다. 그 순리를 거스르면 
답 없이 우주 밖을 떠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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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표현하는 방식과

매너가 중요합니다. 화났다고 해서 

가서 부르르 떨며 화났다고 따지고 

몇 날 며칠 삐지고 투덜투덜 거려서는 

안됩니다. 화를 내되 순화된 방법으로 

표현하라는 뜻입니다.



- 수선재의《내가 고치는 자가치유 건강법》중에서 - 



*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자기 감정 표현에 많이 서투릅니다. 

무조건 마음속으로 삭힐 때도 많습니다. 

그 나쁜 감정이 병을 만들거나 자제를 못하여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안 좋은 감정은 쌓아두지 말고 

순화된 방법으로 바로바로 표현하면서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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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열여덟 시간씩 
버스를 몰다 보면 내 안에 다양한 나를 
마주하게 된다. 천당과 지옥을 수시로 넘나든다. 
세상에서 제일 착한 기사였다가 한순간에 세상에서 
가장 비열한 기사가 된다. 때로 책 보며 오래도록 나를 
관찰해왔던 습관 때문인지 시내버스 운전 2년이 넘어가자 
글이 절로 써졌다. 버스운전 중에 문득문득 글이 올라왔다. 
이젠 글 쓰는 재미에 버스기사라는 직업을 
대통령하고도 안 바꾸고 싶다. 


- 허혁의《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중에서 - 


* 글쓰는 재미는
운전하는 재미와 같습니다.
운전하는 것이 재미가 있어야 글쓰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운전 중에 생긴 온갖 일들이
글의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좋거나 싫거나,
천당이거나 지옥이거나, 그 모든 것들이
글의 재료로 재미있게 다가올 때 
글은 저절로 쓰입니다.
삶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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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처음으로 
너무 많이 먹어서 죽는 사람이 
못 먹어서 죽는 사람보다 많아졌다. 
늙어서 죽는 사람이 전염병에 걸려 죽는 
사람보다 많고, 자살하는 사람이 군인, 테러범, 
범죄자의 손에 죽는 사람보다 많다. 21세기를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은 가뭄, 에볼라, 
알카에다의 공격으로 죽기보다 
맥도날드에서 폭식해서 죽을 
확률이 훨씬 높다. 


- 유발 하라리의《호모 데우스》중에서 -


* '너무 많이 먹어서 빨리 죽는다.'
무서운 경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 시간에도 과식과 폭식의 버릇을 고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건강법은 어찌 보면 너무 쉽고 단순합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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