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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그처럼 아름답고 접근할 수 
없을 것처럼 보였던 것들 가운데 
얼마나 많은 것들이 보잘것없이 되어 버렸나!
하지만 그 시절의 것들은 
이제 영원히 손에 
잡을 수 없어.


- 톨스토이의《안나카레리나》중에서 - 


* 어린 시절, 
세상의 모든 것들은 내 키보다도
훨씬 커 보였고, 잡을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 시절에는 눈 안에 담긴 모든 것들이 반짝반짝 
빛이 났습니다. 하지만 가장 빛이 났었던 건 제 눈에 담긴 
세상이 아니라 세상을 향한 커다란 호기심과 
꿈이었음을 이제 깨닫습니다.
그 마음이었음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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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속에 
아직 어떤 힘이 있고 
어떤 동기가 살아 있을 때, 
자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것이 어떤 원인에서 비롯된 것인지 알게 될 때, 
자기 인식 능력은 훨씬 배가될 것이다. 그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고 그 후로는 더 이상 
절대로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  알프레드 아들러의《아들러의 인간이해》중에서 - 


* 많은 경우
어떤 일의 원인은 자기 안에 있습니다.
원인, 결과, 해법도 자기 안에 있습니다.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바로 나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나를 가장 모르는 사람이
나 자신이기도 합니다. 나를 알아야
어떤 원인에서 비롯된 것이지
비로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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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는  
항상 타오르는 불덩어리를 품고,
마음은 형용할 수 없는 것에 목이 말라 하며,
무엇을 추구하는지, 어디로 어떤 모색을 하는지, 
그러나 몸은 구르면서, 걸리면서, 
넘어지고는 또 일어나며,
일어났다간 또 넘어지는 
것이 사람이다. 
역사다.


- 함석헌의《뜻으로 본 한국역사》중에서 -


* 앞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넘어지고, 일어서고, 구르면서, 걸리면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그러나 목표와 방향이 
뚜렷해야 합니다. 무엇을 추구하는지, 어디로
가고자 하며,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색해야 합니다. 그것이 사람이고,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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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흔들려본 사람만이 
세상을 남다르게 뒤흔들 수 있다. 
흔들린다는 것은 내 삶의 중심을 흔들어본다는 
것이다. 나무의 중심은 뿌리다. 흔들어서 뿌리가 
잘 버티고 있는지를 점검해보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무의 중심이 얼마나 튼튼하게 
자리 잡고 있는지 알 길이 없다. 


- 유영만의《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중에서 - 


* 나무는 흔들리면서 자랍니다.
흔들려야 뿌리가 튼튼해지고, 뿌리가 튼튼해야
줄기도 튼튼해집니다. 사람도 사회도 역사도
흔들리면서 진화합니다. 폭풍과도 같은 
세찬 바람에 뿌리까지 흔들리면서
앞으로 미래로 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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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 
또는 질병의 결과로 나타나는 눈의 피로는 
아주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극복해야 한다. 
푸른 초원으로 가서, 눈이 촉촉해질 때까지 
오랫동안 바라보는 게 좋다. "아마로 만든 
천을 깨끗한 찬물에 담갔다가 눈과 
관자놀이 위에 대고 단단히 
묶어도 된다." 


- 크리스티안 펠트만의《빙엔의 힐데가르트》중에서 - 


* 사람의 몸에서 
가장 먼저 피로감을 느끼는 곳이 눈입니다.
눈에 물기가 마르고 뻑뻑해지면서 피로의 신호를
보내줍니다. 이때는 밖으로 나가 푸른 하늘,
녹색 숲을 한동안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다못해 '인공 눈물'로라도 눈동자를
흠뻑 적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촉촉해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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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모든 조직이나 
세포에는 재생 기능이 있다. 
만일 재생하는 능력이 없다면 
노화는 더 극단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마침내 생명도 유지될 수 없을 것이다. 
인체 조직의 재생은 낡은 자동차 부속을 
새 부속으로 갈아 끼우는 것과는 다르다. 
재생력은 인체를 이루고 있는 조직 세포의 
증식력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 유병팔의《125세 건강 장수법》중에서 - 


* 사람의 몸은 자동차와 다릅니다.
자동차는 낡은 부속품을 갈아가며 굴리지만
사람의 몸은 재생 능력을 스스로 키우며 굴러갑니다.
재생 능력을 상실하면 그때부터 건강이 나빠지고
빨리 늙고 병이 듭니다. 세포는 '낡은 부속품'이
아닙니다. 언제든지 새롭게 재생할 수 있는
생명력이 있습니다. 그 놀라운 생명력을 
강화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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