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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싼 종이에선 
향내가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감추려고 해도 배어나는 것이 향기입니다. 
우리 마음이 향기로우면 곁에 있는 사람도 
그 향기로 향기로워집니다.
평화와 사랑의 향기는 
감추려고 해도 퍼져 나갑니다. 


- 김윤탁의《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중에서 -


* 2012년,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맡았던 향기를 생각합니다.
옹달샘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이 전해 주었던
사랑의 향기, 그 향기를 맡으며 저 또한 
다른 사람에게 전해준 감사의 향기,
그 향기가 더 그윽한 향기가 되어
새해를 더욱 향기롭고 복되게
해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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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은 
바람이 불 때 바람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그 바람을 이용해서  바다를 항해해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선택의지'가  
있다는 점이 아닐까?
  

- 김수영의《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에서 -   


* 자유의지를 갖고 
나만의 세계로 떠나는 즐거움을 가져보세요! 
누구에게나 소중한 꿈이 있을 것입니다. 그 꿈을  
가슴에만 간직하지 말고 하나라도 실천을 
하다보면 새로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2012년도 가고 2013년이 다가옵니다. 
꿈과 희망을 갖고 출발하세요.
새로운 곳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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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우리 사회는
변화 없고 안락한 삶을 선호해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돈과 건강 정도고
둘러싸고 있는 사방의 벽을 넘어서기 어려워해요.
최근에 사두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그 사람들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곳곳을 돌아다녀요.
그런 식으로 의식주라는 일체의 수단 없이도
사는 게 가능하다는 걸 보여줘요. 심지어
옷가지조차 필요없다는 걸요.

- 티찌아노 테르짜니의《네 마음껏 살아라》중에서 -


* 또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한 해 동안 걱정거리도 많았고 큰 일, 작은 일도
겪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이 내려놓고
얼마나 자유로운 삶을 살았는지 돌아봅니다.
실오라기도 하나 걸치지 않고 살 수는
없겠지만 그런 벌거벗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은 걱정거리조차도
감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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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은
스포트라이트가 필요 없다.
많은 사람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런 각광은 오래가지 못한다. 스포트라이트에
연연해하지 않고 구성원들을 지원해줄 때,
처음에는 아무런 빛을 보지 못하겠지만
어느 순간 무대 가운데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돋보이려 하지
않음으로 해서 오히려 돋보이는 것,
그것이 '진심의 리더십'이다.


- 하우석의《진심은 넘어지지 않는다》중에서 -


* 이 시대에 가장 절실한 것이
'진심의 리더십', '서번트리더십'입니다.
'공명심'에 흔들리거나 '공치사'를 바라지 않고
이타적(利他的)인 목표, 공동체적인 방향에
헌신하는 사람에게, 스포트라이트는
그다지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오늘의 당신이 있음으로 해서
세상이 좋아진다면, 당신은
이미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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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곡선 위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삶이 사색을 하라고, 깊은 통찰을 얻으라고 마련해준
곡선의 시공간 속에서 우리는 비로소 나만의 꿈을
깨닫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곡선주로(走路)는 어쩌면 우리에게 삶을
살피고 다시 생각해 보라고 만들어둔
완행구간인지도 모릅니다.


- 유영만·고두현의《곡선이 이긴다》중에서 -


* 대개의 경우
직선길, 지름길을 택합니다.
목적지에 조금이라도 더 빨리, 더 쉽게 가기 위해서...
그러나 대신 놓치는 것도 많고, 여유의 맛도 모릅니다.
인생은 때때로 구불구불 돌아가는 길을 요구합니다.
길은 멀어도 그 안에 휴식과 예술과 사랑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인생의 찬가는
곡선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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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중반을 살았던 소로는
분주함을 극복할 방안으로 평화의 장소를 마련했다.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도 집 안에서 구역을
나누는 방법은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에 어떤
집에서든 그와 같은 장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집 밖으로 나가는 것만으로
그런 공간을 창조할 수도 있다.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디지털 세상의
은신처가 될 수 있다.


- 윌리엄 파워스의 《속도에서 깊이로》중에서 -


* 내가 지금 있는 곳이
평화의 장소이기를 바래봅니다.
내가 머문 곳이면 어디든지 평화가 있기를 빌어봅니다.
그래서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평화가
늘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평화를 나누고 평화를 주는 것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최고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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