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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세계 톱 100선 비치.
CNN에서 선택한 세계 톱 100선 비치중에서 오키나와 아카지마가 선정 되었습니다..여러분 많이 축하해 주세요^^
http://edition.cnn.com/2013/05/28/travel/100-best-beaches/index.html?hpt=travel_hp_herobox

 

58. Akajima, Okinawa, Japan

The islet of Akajima is popular among Japanese day-trippers during summer, but foreign travelers are a rare sight. It retains a sequestered charm even during peak season. The beaches are spotless, usually dotted with just a handful of surfers.

Highlight: Further inland, a quaint Ryukyuan heritage house is open to visi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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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전자만 시켜도 줄줄이 비엔나처럼 딸려나오는 푸짐한 안주상에 '배터진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전주 막걸리. 여러분들은 드셔보셨어요?

이 전주 막걸리를 소재로 한 '대작'이라는 웹툰도 있네요.
저도 이제 막 봤는데 드라마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팍 듭니다.

웹툰 작가 인터뷰 보기 : http://j.mp/10NCAyI
웹툰 대작 보기 : http://j.mp/eRnnjS

 

한 주전자만 시켜도 줄줄이 비엔나처럼 딸려나오는 푸짐한 안주상에 '배터진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전주 막걸리. 여러분들은 드셔보셨어요?

이 전주 막걸리를 소재로 한 '대작'이라는 웹툰도 있네요.
저도 이제 막 봤는데 드라마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팍 듭니다.

웹툰 작가 인터뷰 보기 : http://j.mp/10NCAyI 
웹툰 대작 보기 : http://j.mp/eRnn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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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아침.

남해가기로 결정.

새벽 6시 30분 출발.

서울 > 구리 > 양평 > 중부내륙고속도로 시작지점 > 고령(88고속도로 진입) > 거창 > 함양 > 진교 > 남해

남해 추모누리공원 도착 오후 5시 30분

할머니 돌아가신 이후 처음으로 내려옴.

둘러보고 통영로 이동.

통영에 숙소가 확보되지 않아 충무김밥 포장해서 서울로 출발.

통영 출발 저녁 9시.

산청 휴게소에서 충무김밥 식사.

인삼랜드휴게소에서 30분 취침.

이천 휴게소에서 1시간 취침.

서울 도착 새벽 3시.

빡세게 보낸 부처님 오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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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처제가 곧 출산 임박이라 여행을 가기로 했다.

가족여행을 준비했는데, 다들 공사다망하셔서 처제내외와 울 부부만 여행.

4월 13일 아침 일찍 출발. 강릉에 벗꽃길 걷기 축제가 있다고 하여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해 일찍 출발했다.

중부내륙 양평IC로 올라타 여주에서 영동고속도로로, 원주에서 중앙고속도로.

풍기IC로 빠져 35번 국도로 봉황, 불영계곡 지나 울진~~~

뭐 이젠 우리 시골집 가는 마냥 익숙한 길이다.

울진 지나서 후포항에 "박미옥대게"에 대게국수를 먹으러 갔다.  

이제 대게철은 지나버려서 청계와 홍게만 있더라.

식사를 마치고, 후포항 하나로마트에서 장도 보고, 죽변항 인근의 금바위 민박으로 이동.

짐을 풀고 각자 바람쒸고, 자유시간.

모래사장에 혼자 앉아 있었다.

가지고 간 원두 갈아서 드립커피 한 잔의 여유.

냄비로 밥도 하고~

4시넘어서 덕구온천으로 이동.

특실로 들어가서 번갈아가며 목욕. 가족탕에 있는 하노끼탕 좋아요.  

3시간의 가족탕을 보내고, 죽변항가서 회도 사고, 동해 골뱅이도 사고.

숙소에 가서 골뱅이 한 30분 삶아서, 회와 소고기 구이 만찬.

소주를 얼마나 먹었던지.

4월 14일. 일출은 흐린 날씨 관계로 볼 수 없었다.

라면에 밥 말아 먹고, 서울로 출발.

오후 3시 되어서야 응암동 도착.

서울은 아직 겨울과 봄 사이다.

이제 3 식구 되면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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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까운 바다를 찾다가 당진 왜목마을이 눈에 들어와 가게 되었다.

서해대교 지나서 바로 빠져 왜목마을, 장고항 방면으로 가면 되는데.

날씨도 구름끼고

공장지대의 풍광이 압도하는구나.

현대 하이스코가 아주 거대하다.

일요일 새벽 기분 별로...이게 만드는 풍광 ㅋㅋㅋ

그래도, 해는 이미 떠버렸고.

왜목마을 포구에 도착.

난 개발 그 자체. 화력발전의 거대한 연기.

그래도, 서해에서 수평선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구나.

올초 울진을 두 번이나 다녀와서일까? 서해바다는 감흥을 충족시켜 주지 못하는구나.

그래도, 바다는 좋다.

주변 관광시설이 너무 맘에 안들뿐이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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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http://factoll.com/2013/03/%ec%97%84%ed%99%8d%ea%b8%b8-%eb%8c%80%ec%9e%a5%ec%9d%b4-%eb%a7%90%ed%95%98%eb%8a%94-%eb%b0%b0%eb%82%ad-%ec%8b%b8%eb%8a%94-%eb%b2%95/

 

1. 무거운 물건은 위쪽, 가벼운 물건은 아래쪽에 배치하라.

 

사람들은 무조건 무거운 것은 아래, 가벼운 것은 위에 있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한다. 바닥에 내려놓는 짐의 경우에는 그 말이 맞다. 그러나 사람이 직접 메고 가는 배낭에까지 이런 생각을 적용해선 곤란하다.

배낭을 쌀 때는 거꾸로 무거운 물건을 위쪽에, 가벼운 물건은 아래쪽에 배치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무거운 물건은 등과 붙는 쪽에, 가벼운 물건은 등과 먼 쪽에 배치하라. 배낭은 어깨로 메고, 등으로 받치는 물건이다. 그러니 무거운 물건이 어깨와 등에 가까운 곳에 있어야 힘이 덜 든다.

배낭은 보통 몸체 부분과 상단 덮개 부분으로 나뉜다. 상단 덮개의 주머니는 수시로 꺼냈다 넣었다 해야 하는 헤드랜턴 모자 장갑 등의 자리다. 몸체 양쪽에 있는 망사주머니에는 물병과 간단한 행동식이 들어간다. 이런 곳들은 무게보다 편의성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2. 배낭을 5등분해 물건을 넣어라.

 

배낭 몸체의 맨 위에서부터 맨 아래까지를 5등분한다. 맨 윗부분인 ‘파트 1’의 등 쪽에는 가장 무거운 물건을 넣는다. 암벽등반 장비 같은 철제 제품들이 그에 해당한다. 윗부분의 바깥쪽에는 보온병 등 무게가 조금 덜 나가는 것을 배치한다.

위에서 두 번째 부분인 ‘파트 2’에는 기본원칙을 깨고 보온용 재킷 등 의류를 넣는다. 원칙만 고수하며 배낭 위쪽에 무거운 것만 배치하면 어깨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무거운 물건들 사이에 가볍고 딱딱하지 않은 의류를 넣으면 무게를 분산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완충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세 번째 공간인 ‘파트 3’에는 버너와 코펠 등 취사도구를 넣는다. 그 아래쪽인 ‘파트 4’에는 속옷이나 갈아입을 옷 등을, 마지막 ‘파트 5’에는 침낭을 넣으면 된다.

이런 방식으로 배낭을 싸면 똑같은 20kg의 무게라도 15kg짜리처럼 가볍게 느껴진다. 반대로 마구잡이로 물건을 쑤셔 넣으면 본래 무게보다 더 무거운 25kg처럼 느껴질 수 있다.

 

3. ‘잡주머니’를 활용하라

 

배낭을 한두 번 뒤지다 보면 물건들의 위치가 섞이기 마련이다. 이에 대비해 겉옷은 겉옷끼리, 속옷은 속옷끼리, 취사도구는 취사도구끼리 한 주머니에 싸둬라. 양말 한 켤레를 찾겠다고 온 가방을 뒤지는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다. 잡주머니가 없다면 비닐봉지에 싸서 넣어도 상관없다.

 

4. ‘비닐봉지’를 활용하라

 

대부분의 배낭이 생활방수를 표방하고 있지만 갑자기 내린 비에 모든 물건을 지켜내기엔 역부족이다. 의류 등이 젖으면 입을 수도 없지만, 당장 무게가 무거워진다. 배낭보다 큰 비닐봉지 하나를 구해 배낭 안에 넣고, 그 안에 물건을 넣으면 폭우 속에서도 소지품이 완벽히 보호된다. 특히 여름철 산행 때 적용하면 좋다. 엄 대장의 경우는 눈 위에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는 화물 배낭에 이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고 했다.

 

5. 당일산행; 바람막이, 여벌의 셔츠, 물, 간단한 음식을 챙겨라

 

등산할 때 챙겨가는 물건들은 건강이나 안전과 직결된다. 따라서 필수 품목에 대한 목록을 작성한 뒤, 이 품목을 반드시 모두 가져가야 한다.

첫째, 당일 일정으로 가까운 산을 오를 때. 우선 바람막이용 재킷이 필요하다. 지금처럼 일교차가 심한 봄에는 더욱 그렇다.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의 경우 여벌의 티셔츠 등을 챙겨가는 것도 좋다. 젖은 옷을 장시간 입으면 체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이 필요하다. 산행 중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이를테면 오이 토마토 초콜릿 사탕 같은 것들도 만약을 대비해 넣어가야 한다.

 

6. 1박 이상; 텐트, 침낭, 매트리스 기본…판초우의는 배낭을 덮을 수 있는 것으로

 

산에서 1박 이상을 할 때엔 텐트, 침낭, 매트리스(바닥 냉기 차단)를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 밥을 먹으려면 버너 코펠 가스 등 취사도구도 필요하다. 여벌로 갈아입을 옷은 위아래 모두 준비하고 장갑도 가능하면 낮밤으로 바꿔 낄 수 있게 두꺼운 것과 얇은 것을 함께 가져간다. 밤 산행을 할 수 있으니 헤드랜턴(또는 손전등)도 구비해야 한다. 보온병과 다목적칼도 산에서는 무척 유용하다. 혹시 비가 올 때를 대비해 판초우의도 챙기자. 배낭까지 전체를 덮을 수 있는 것이 좋다.

 

7. 손에는 아무 것도 들지 말라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가벼운 물건이라도(이를테면 빈 생수병)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무게감이 커지기 마련이다. 이 미세한 차이는 균형감에도 영향을 줘 산행을 힘들게 만든다. 또 손 하나를 온전히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험한 길에 들어섰을 때는 위험이 배가된다. 그러니 아무리 가벼운 것이라도 무조건 배낭에 넣는 것이 좋다. 유일하게 손에 들기를 권하는 것은 등산용 스틱이다. 스틱은 하나보다는 양손에 모두 들어야 편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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