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2011.11.13~11.15 제주 종합체육관 수영장 용눈이 올름 김영갑갤러리 제주락. 서귀포시장 & 회(테이트아웃) 14일. 제주락 조식 영실 탐방로 또다시 윗세오름 황금륭버거 산방산 탄산온천 용머리해안 샹그릴라 씨푸드부페 서귀포KAL 투숙. 15일. 서귀포KAL 새벽 수영. 조식. 한림 지나서 한림수목원, 협재해수욕장.
2011.10.21 경주 비오는 금요일. 중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경주 입성. 경주시외버스터비널 리베모텔에 베이스캠프 구축. 안압지 구경. 저녁은 유명하다는 맷돌 순두부로~ 22일. 대릉원 보고, 불국사로 이동. 설굴암 보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우산, 우비 구매. 감은사지도 들렸다가. 대왕암도 갔는데 비바람이 너무 거세서 리턴. 경주빵도 하나 사고. 보문단지내의 올레모텔에 투숙. 경주 스파월드에서 여독을 풀고. 강산한우에서 맛나게 한우 냠냠짭짭. 23일 삼릉 들렸다가 서울로 바로 고고씽.
페이스북 사진첩 : http://www.facebook.com/media/set/?set=a.264272026919217.76120.100000092649952&type=1 2011년 8월 14일 새벽 5시 응암동 본가에서 출발. 여주휴게소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기름 넣고, 계속 달려 치악휴게소에서 물한잔 먹고. 영주 소수서원 도착. 소수서원 둘러보고, 근처에 있는 영주 석교리 석불상 보고. 석교리 석불상은 과수원 사이에 있어서 길에서 찾기가 쉽지 않다. 근처 주민에게 물어서 찾아 봄, 부석사로 이동. 부석사는 공사중이고 안개로 그 멋진 풍광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배흘림 기둥 멋짐. 부석사 나와서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국보)를 봤다. 역시 국보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불상이었음. 그 길로..
전날 동네 엉터리 생고기에서 한우 반마리 드시고 급 취침. 아침 수영 마치고, 부여 박물관으로 고고씽. 부여박물관 특별기획전을 보기 위해서이다. 출발하고 삼청동 파리바게트 들려 빵과 커피를 산후 경부고속도로로 이동. 피서철 휴가 시작이라서 이른 시간인데, 차가 경부선에 무지 많다. 경부선에서 충남~논산간 고속도로로 옮겨타니까 차는 막히지 않았으나 갑자기 내리는 비로 깜짝 놀라고. 중간에 갈림목에서 잘 타야 엉뚱한데 안가고 부여로 잘 갈 수 있다. 부여 IC 를 지나니 완전 시골이~~~ 생각해보니 부여는 군소재지 이다. 백제의 수도였는데 참. 지금은 어렵군. 부여박물관에서 부여 마지막 부흥시대의 주인공 "무왕" 특별기획전을 보았다. 그렇게 크지 않지만 나름 의미는 있는듯. 서동요의 주인공이다. 제 2 전시..
2011.05.14 충남 여행( 서산 마애삼존불~ 보원사지~ 해미읍성~ 신두사구~백리포, 천리포, 만리포) 오후 늦게 출발해서 밀리는 차를 뚫고 서산 마애삼종불 보고, 근처에 있는 보원사지 들렸다가, 해미읍성으로 이동. 해미읍성에서 물한잔 마시고 신두사구! 신두사구에서 바람 잠깐, 백리포 지나 천리포 지나 만리포로~ 만리포에서 숙소 정하고 전라도횟집에서 회에다가 소주 한잔. 다음날 새벽에 서울로 냉큼 출발. 서울 도착하니 오전 9시 전이었다.
2011.03.26~03.27 강원도 속초 대포항을 다녀왔다. 토요일 슈슈가 근무여서 아침에 박물관에 출근시키고, 집에서 쉬다가 올초부터 생각했던 동해에 대한 열망에 속초행을 결심하게 됐다. 오전에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지난번에 복원한 "오촌댁"도 구경하고. 국립민속박물관의 오전은 외국인을 발디딜곳이 없구나. 외국같아. 오후 6시 민속박물관에서 슈슈를 픽업하여, 종로 2가에서 버거킹 햄버거 구매. 참고로 난 네비게이션이 없다. 덕분에 을지로를 돌아 왕십리를 지나서 강변북로타고 천호대교로. 토요일 저녁이라 차 엄청 막힌다. 천호대교에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로 이동. 이제 미시령 터널도 개통이 되어 서울에서 속초까지 엄청 빨라졌다. 12년 전에 속초를 갔었는데, 머구리들과 함께. 춘천고속도로를 진입하니 엄청 어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