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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S의 개념

NPS(Net Promoter Score : 순수 고객 추천 지수) 란?    고객 순추천 지수 프레임워크

  • 추천 의향 문항을 11점(0~10점) 척도로 측정하여 ‘추천고객 비율(Promoters %)’에서 ‘비추천고객 비율(Detractors %)’을 빼서 NPS를 산출합니다. 
  • 당신은 A 제품/서비스를 친구나 동료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습니까?’ 라는 질문이 기본
  • ‘추천 의향’이라는 단 하나의 문항으로 고객의 서비스 로열티를 측정
  • 이론적으로 점수 범위는 -100점부터 +100점까지
  • 선택적으로 ‘해당 점수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문항을 추가하기도 함

NPS는 ‘추천 의향’이란 질문 단 하나로 고객의 실제 만족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문항이 짧아 고객으로부터 답변을 받기도 용이하며, 문항과 척도가 동일하기 때문에 경쟁사 및 업계 평균을 비교하여 자사의 현재 입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NPS를 도입하는 장점이 한가득이죠? 게다가 NPS는 많은 기업이 채택하면 채택할수록 내가 얻는 업계 평균 서비스 만족도 정보도 많아지니 얼른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세요.

 

NPS의 3가지 고객 유형

NPS에서는 앞서 잠깐 언급한 것처럼 고객군을 3가지 유형으로 나눕니다. Promoters / Passives / Detractors 입니다. 3개로 나누어지는 고객군을 기반으로 NPS 결과를 분석합니다. 

1. 추천 고객 (Promoters) :
– 9~10점을 준 고객.
– 자신의 만족을 주변에 적극적으로 퍼뜨리는 고객으로 구전 마케팅(Viral Marketing) 효과는 덤 (아싸!)
– 비추천고객보다 더 많이! 더 자주! 구매하는 고객 
– 제품/서비스에 충성도(loyalty)가 높은 고객

2. 중립 고객 (Passives) :
– 7~8점을 준 고객
– 겉으론 ‘만족해요~’라고 말하면서 불만을 감추려는 고객
– 따라서 중립 고객군이 2~3점을 깎아낸 이유를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불만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
– 적극적으로 제품/서비스 홍보를 하지 않는 중립적인 고객

3. 비추천 고객 (Detractors) :
– 0~6점을 준 고객
– 언제라도 선택을 바꿀 수 있는 고객
– 친구 혹은 동료에게 제품 및 서비스 사용에 대해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고객
– 충성도가 낮은 고객

 

 

 

https://blog.jandi.com/ko/2018/11/07/what_is_nps/

 

서비스 성과 지표로 고민중이세요? ① NPS 개념알기 - 업무용 협업툴 JANDI 블로그

잔디 CX 팀은 Customer Experience 라는 팀 이름에 걸맞게 '사용자들이 잔디를 추천하는 지수'인 'NPS (Net Promoter Score)'를 저희 팀 만의 서비스 성과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 서비스 성과 지표로 고민

blog.jan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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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Sphere DevOps: A Powerful CI/CD Platform Built on Top of Kubernetes for DevOps-oriented Teams.

https://kubesphere.io/devops/

 

DevOps With Kubernetes And KubeSphere

KubeSphere DevOps offers powerful CI/CD features with excellent scalability and observability on top of Kubernetes for DevOps-oriented teams.

kubesphere.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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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동료가 되기 위한 10가지 방법

제가 수구를 처음 배울 때에, 코치가 해줬던 말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는 “뛰어난 선수는 주변 선수들을 뛰어난 선수처럼 보이게 한다.” 라고 했습니다. 뛰어난 선수는 잘못된 던지기를 예상하고 미리 움직여 어떤 패스라도 잡을 수 있습니다. 뛰어난 선수가 공을 다시 패스할 때는 다른 사람이 쉽게 잡을 수 있도록 공을 던집니다.

 

오늘날의 소프트웨어 개발은 팀 스포츠와 같습니다. 수구에서와 같이 뛰어난 소프트웨어 시스템은 혼자서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10배 뛰어난 엔지니어에 대한 컨셉을 들었을 때는 혼란스러웠습니다. 어떻게 한 명의 뛰어난 사람이 팀웍을 이길 수 있을까? 제 경험상 성공을 위해 각 개인의 뛰어남은 필수 요소지만, 충분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개개인의 업적에 초점을 맞추면 좋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팀이 필요하다는 큰 그림을 못 보게 됩니다. 그래서 10배 뛰어난 엔지니어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바꿔봤습니다.

10배 뛰어난 엔지니어는 남들보다 10배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주변 사람을 10배 뛰어나게 만드는 사람이다.

 

수 년에 걸친 개인적인 경험과 효율적인 팀 구성과 발전에 대한 연구를 조합하여, 개개인의 경험과 무관하게 10배 나은 동료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목록으로 만들었습니다. 훌륭한 동료가 되기 위한 일반적인 조언들과 함께,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좋은 동료가 될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더 나은 동료가 되기 위한 10가지 방법

 

  • 정서적으로 안전한 환경 만들기
  • 모두 동등하게 참여하도록 격려하기
  • 공명정대하게 공로 나누기
  • 회의에서 들리지 않는 목소리를 키우기
  • 개인적인 비판이 아닌 건설적이고 실용적인 피드백
  •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책임감 가지기
  • 팀에 가치있는 분야에 투자하기
  • 직장내 다양성, 포괄성 그리고 동등함에 대해 배우기
  • 성장에 대한 마음가짐 유지하기
  • 직장내 평등에 대한 회사 정책에 소리내기

 

1. 정서적으로 안전한 환경 만들기

 

2012년, 구글은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구글 내의 많은 팀을 조사하여 몇몇 팀들이 왜 다른 팀보다 좋은 성과를 내는지 분석하는 프로젝트입니다 1. 이 연구는 팀의 생산성이 높고 낮음에 오직 두 가지 차이점만이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연구자들이 정서적 안전함이라 부르는 요소였습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Amy Edmondson 교수는 이것을 “팀내에서 대인 관계의 위험 감수를 할 필요가 없다는 구성원 사이에 공유되는 믿음” 즉, “발언에 대해 치욕스럽게 하거나, 거부하거나 처벌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 이라고 설명합니다. 정서적 안전함을 갖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팀원들이 서로를 신뢰하고 업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듭니다. 사무실에서 정서적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 비판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와 감정을 인정해주세요. 인정은 판단하거나 평가내리는 것에서 분리되어야 합니다.
  • 팀 동료의 의견에 “응, 그리고” 같은 자세로 답해 대화를 이어나가 주세요 (즉흥 연기와 같이 말이죠!) 2.
  • 의심스러워도, 믿어주세요. 당신이 믿을 때까지 그들로 하여금 증명하도록 하지 말고, 틀렸다고 밝혀지기 전까지는 일단 동료를 믿어주세요.

 

2. 모두 동등하게 참여하도록 격려하기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에서 밝혀낸 생산적인 팀을 구성하는 두 번째 요소는 – 학술적으로 말하자면 – ‘균등 분배된 발언권’ 현상입니다. 기본적으로, 효율적인 팀에 속한 사람들은 동등하게 참여한다는 뜻입니다. 모든 구성원이 매 회의마다 동등하게 말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팀원 개개인이 동등하게 기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팀원 개개인이 동등하게 기여하는 팀 문화를 어떻게 조성할 수 있을까요?

  •  
  • 회의시간에 동료에게 의견을 물어보세요.
  • “내 생각엔” 그리고 “아마도” 같은 표현으로 토론을 시작해보세요. (저는 이것을 ‘여성스럽게 말하면 어떨까?’ 화법으로 부릅니다)
  • 편하게 자주 얘기하세요 3.
  • 혼자 떠들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알려주고, 모두가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

 

3. 공명정대하게 공로 나누기

 

업무에 대한 공로를 정확하게 분배하는 것은 팀과 조직 내에 신뢰를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4. 우리들 중 많은 이들이 자신의 작업에 대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거나, 엉뚱한 사람이 공을 가져간 경험이 있을겁니다.

공로를 인정하는 일은 그 사람을 뛰어나 보이게 만드는 것뿐 아니라, 인정하는 사람도 같이 좋아보이게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 비해 더 똑똑해 보이고 호감이 갑니다. 서로 윈–윈 하는 일이기 때문에 동료를 칭찬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공로를 인정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 프로젝트가 끝날때 마다 당신을 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세요.
  • 묵묵히 일을 하고 자랑하지 않는 사람들, 새로 들어와서 아직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특히 주목하세요.
  • 누군가를 칭찬하고 공로를 인정할 때, 정직하고 구체적이며 진실되게 전하세요.

 

4. 회의에서 들리지 않는 목소리를 키우기

 

 

2009년, 오바마 대통령의 여성 스태프 그룹이 함께 ‘증폭’이라는 전략을 만들었습니다 5. 그들은 남성 중심적인 사무 환경에서 여성들이 겪는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여성들이 중요한 회의에 참석하는 동안 그들은 간과되거나 소외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목소리를 서로 증폭하기로 했습니다. 여성 스태프가 핵심 아이디어를 만들면 다른 여성들이 그것을 반복하고 계속해서 원 저자를 알려, 그 아이디어가 누구에게서 나온 것인지 알아차릴 수 밖에 없도록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사실을 알고, 여성 스태프들에 더 많은 기회를 주도록 했습니다. 그의 두 번째 임기에는 성별이 더 동등하게 나뉘었으며, 부서 중 절반은 여성이 이끌게 되었습니다.

이 일은 매우 단순하지만, 누구나 동료를 위해 할 수 있는 시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소외되거나 간과되는 사람에게 귀기울여, 그들의 목소리를 증폭시켜주세요. 여성들이 자주 말하게 되는 것이 일상이 되어도 6, 부드럽게 말하거나 수줍어 하는 사람, 내성적인 사람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5. 개인적인 비판이 아닌 건설적이고 실용적인 피드백

 

 

비판받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일이고, 신중하지 못하거나 건설적이지 않은 비판은 사람들의 생산성마저 깎아내릴 수 있습니다 7. 앞서 얘기했던 것과 같이 당신의 피드백이 사려깊고 건설적인지 아닌지가 좋은 동료가 되는데 있어 정말로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피드백은 편향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피드백을 잘 전달하는 것에 대한 학습은 다양한 팀에게 있어 아무리 시간을 들여도 아깝지 않은 일입니다.

예를 들면, 여성들이 받는 비난이나 조롱을 남성들은 받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된장녀’, ‘뻔뻔한’, ‘공격적’ 같은 이야기를 남성에 비해 많이 듣습니다. 2014년에 Textio의 설립자이자 CEO인 Kieran Snyder는 이 일이 사실인지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8. 남성 105명과 여성 75명, 총 180명으로부터 248개의 리뷰를 수집하고 내용을 분석했습니다. 그게 사실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놀라울만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87.9%의 여성이 조롱이나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는데, 남성의 경우 58.9%에 불과했습니다. 내용을 따지고 보면 이 차이는 더 심해집니다. 76%의 여성이 업무 외의 개인적인 부분에서 비난을 받는 동안 2%의 남성만이 그러한 비난을 받았습니다.

더 나은 피드백을 주기 위한 다음의 방법을 제안합니다.

 

  •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인지 먼저 물어보세요.
  • 그 사람의 업무적인 부분에만 초점을 두고 피드백하세요.
  • 어떻게 하면 더 개선할 수 있는지 얘기해주세요. 문제를 명확하게 하고 어떻게 하면 대상자가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얘기하세요.
  • 개인적인 비난은 하지 마세요. 그런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관리자나 HR 담당자와 얘기하여 내용을 정리하고 검토하세요.

 

6.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책임감 가지기

 

얼마 전에 대학시절 축구 선수로 활동했던 친구 James를 만났습니다. 그는 지금 한 스타트업의 COO로 있는데, 그가 말하길 많은 시간을 직원들에게 기본적인 팀웍에 해당하는 것을 가르치는데 쓴다고 합니다. 책임감에 관한 것에 중점을 두고요. 예전 일을 생각해보면, James는 수백 수천 시간을 좋은 팀원이 되기 위해 연습하는데 썼습니다. 팀으로 잘 굴러가기 위한 일들이 그에게는 명확하게 보이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 특히 책임감에 관해서라면 – 명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축구는 강한 책임감이 필요한 운동이고, 선수들에게 서로 책임을 지게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들여 연습하는 것 외에 긍정적인 태도, 팀원을 독려하는 일, 그리고 유능함에 대한 높은 기준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동료 모두가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런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  
  • 일을 가능한한 제 시간안에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엔지니어들에게 이게 참 어려운 일인건 알지만, 작은 프로젝트부터 정확성을 높여 나간다면 책임감 향상에 도움이 될겁니다).
  • Jeff Lawson이 창업자들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한다고 말했던 일을 해라” 입니다. (역주: Jeff Lawson은 Twilio의 창업자)
  • 다른 사람을 돕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기도 합니다.
  • 큰 프로젝트나 이슈에 대해서 팀의 일이 끝날 때까지 함께합니다 9 (실제로 남아도 좋고, Slack 같은 원격 도구라도 좋습니다).

 

7. 팀에 가치있는 분야에 투자하기

 

10배 뛰어난 엔지니어 되기에 대해 얘기하면 사람들은 흔히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개인적인 역량이 뛰어난 것은 좋은 동료가 되기에 필수 요소일 뿐이고, 결국 팀을 위해서 뭔가 해야합니다. 어떤 분야에 뛰어난 사람이 되려고 한다면, 그 분야는 당신에게 진정한 동기부여가 가능한 것이어야 합니다. 당신에게 에너지를 주는 일이면서 동시에 현재 보유한 능력과 관심사와도 맞아야겠죠. 개인 지식 기반이 점점 더 전문화되고 있기 때문에,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합니다 10. 잠깐으로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진정 즐길 수 있는 일이어야 합니다. 자기 계발/개발에 대한 이 사회의 관심이 큰 것으로 알고 있으니, 해당 분야에 대해서는 도서나 블로그 등을 통해 발전시키는 것도 좋겠습니다.

 

8. 직장내 다양성, 포괄성 그리고 동등함에 대해 배우기

 

다양성과 포괄성은 팀 스포츠와 같이, 모든 직급의 모든 사람이 함께 해야합니다.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한 최고의 방법 중 하나는 성차별과 인종 차별이 직장에서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스스로 학습하는 것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와 툴 사용법을 익히는 것만큼이나 평등한 작업 환경을 구성하는 것에 대한 글과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따라잡는 일도 중요합니다.

“깨우친 남성의 뒤에는 항상 페미니스트가 있다”라는 농담이 있는데, 아마 깨우친 백인들도 유색 인종들이 받은 핍박 속에서 태어났을 겁니다. 이제 바꿉시다. 누구나 읽고 연구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 모든 것을 읽으세요.
  • 사람들에게 읽기를 권유하거나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하라 하세요.
  • 최대한 많이 들으세요.
  • 당신의 의견은 교육받은 만큼 그 가치가 올라갑니다. 그러니 스스로 깨우치지 못하면 당신의 의견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9. 성장에 대한 마음가짐 유지하기

 

30년 전에, 심리학자 Carol Dweck은 실패로부터의 추진력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11. 그녀와 그녀의 연구팀은 학생들이 작은 실수로도 무너지는 반면, 실패로부터 회복하는 학생들도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수 천명의 아이들을 연구한 결과,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라는 용어를 얻어냈습니다. 이는 능력과 지능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이 있는 학생들은 실패에서도 배워 능력과 지능을 키울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데, 지능은 발전되지 않는다고 믿는 학생들이 작은 실수로도 무너지는 것과 비교가 됩니다.

 

  • 주어진 시간과 노력, 인터넷으로 무엇이든 배울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 어떻게 발전할 수 있었는가에 대한 피드백을 준비하세요.
  • 결승선이 없는 일입니다. 좋은 엔지니어와 동료가 되는 것은 평생, 매일의 수련입니다.

 

10. 직장내 평등에 대한 회사 정책에 소리내기

 

마지막으로, 팀의 모든 동료를 위해 더 평등하고 포괄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얘기하세요. 조직 내에서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지지할 수 있습니다. 8번에서 얘기한 것들을 읽고 연구한다면 더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검증된 조직적인 변화의 예를 몇 가지 들어보겠습니다.

  •  
  •  
  • The Rooney Rule: 중요한 직책을 채용할 때, 소수 인종을 반드시 한 명 이상 후보에 넣어야 합니다 12.
  • 승진 대상 후보자 평가는 혼자가 아닌 단체로 해야합니다. 13
  • 회의, 급여, 계획과 같은 내부 절차의 투명성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맺음말

 

수구 선수 생활을 그만둔 뒤에 코치 생활을 시작했고, 가르쳤던 아이들에게 항상 얘기했던 하나는 이것입니다. 승률은 개인의 재능 합에 팀으로 얼마나 잘하는가를 곱한 것이라고요.

승률 = Σ(재능) * 팀웍

 

일하는 것에 적용한다면, 수식은 이렇게 됩니다.

생산성 = Σ(재능) * 팀웍


팀웍이 강한 팀은 개개인의 능력이 더 뛰어난 팀보다 더 뛰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스포츠와 기술업계, 사회에서 수도 없이 보아왔습니다. 소규모 팀이라도 팀으로써 잘 기능할 때, 엄청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내는 일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자, 그러니 개인적으로 우수해지는 것 외에, 제 코치가 저에게 말해준 것처럼, 진정한 뛰어남은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냐가 아니라 당신 주변을 얼마나 대단하게 만드느냐에서 온다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https://www.kateheddleston.com/blog/becoming-a-10x-developer

 

Becoming a 10x Developer

When I was first learning to play water polo, a coach told me something I’ve never forgotten. He said, “Great players make everyone around them look like great players.” A great player can catch any pass, anticipating imperfect throws and getting int

www.kateheddles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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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zza As A Service 2.0 By Paul Kerrison

https://www.ami.com/tech-blog/pizza-as-a-service-20-by-paul-kerrison/

 

Pizza as a Service 2.0 by Paul Kerrison

Pizza as a Service 2.0 by Paul Kerrison Recently I was trying to describe the various types of cloud services available for modern IT deployment. Like

www.ami.com

Now for the justifications…

  • On-Premises – like a homemade pizza, made from scratch, you do everything yourself (no change so far). Example: Datacentre
  • Infrastructure as a Service – You share a kitchen with others. The utilities and oven are provided, but you make and cook the pizza yourself. Example: EC2
  • Containers as a Service – You bring the pizzas but someone else uses their facilities and cooks the pizza for you. Example: ECS
  • Platform as a Service – You order a pizza for collection, the pizzeria make and cook the pizza using their facilities. Example: App Engine
  • Function as a Service – You go to a pizzeria with some friends. You order and then eat pizza made by the restuarant. You order drinks from the bar and they’re made for you. Example: AWS Lambda
  • Software as a Service – You go to someone’s house for a party, they provide the pizza and invite others round for you to meet. Conversation with the guests is still your responsibility! Example: Gmail

For the more technically minded, I’ve added the levels of abstraction at the side so you can see what I was thinking from an actual implementation point of view. The one that’s probably slightly contentious is the scaling level. I was trying to use this to highlight the difference between PaaS and Faas ie with PaaS you still have to worry about how to manage scaling Eg how many dynos (Heroku) do you want to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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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active & Reactive

 

  1. Reactive
    1. 조건반사적 반응 행동을 말한다.
    2. 외부 자극으로부터 조건반사적이고 즉각적인 반응 행동
    3. ACTION without STOP, THINK & CHOICE  https://blog.naver.com/candlite/221090540845
  2. Proactive
    1. 주도적이라는 뜻
    2. 내면의 욕구로부터의 단계적인 반응 행동
    3. ACTION after STOP, THONK & CHOICE
  3. STC : Stop, Think & Choice

Reactice 

 - 클라이언트가 먼저 찾아오고, 우리는 이에 대한 대응을 하면, 이건 Reactive

 

Proactive

 - 클라이언트는 가만히 있는데 우리가 먼저 딜을 위해 다가가면, 이건 Proactive

 

https://www.gnapartners.com/resources/articles/benefits-of-proactive-versus-reactive-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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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 하둡, 하이브로 시작하기 Hadoop, Hive

 

https://wikidocs.net/book/2203

 

빅데이터 - 하둡, 하이브로 시작하기

이 책은 하둡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하둡**은 빅데이터 기술의 시작점입니다. 하둡이 맵리듀스와 HDFS 기술을 소개하면서 빅데이터를 ...

wikidoc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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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매니징이란~

https://brunch.co.kr/@jinha0802/36

 

마이크로 매니징이란 무엇인가?

우리를 힘들게 하는 마이크로 매니징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1. 마이크로 매니징이란? 마이크로 매니징은 한마디로, 일을 맡긴 사람이 일을 하는 사람의 모든 일에 간섭하고, 통

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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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베이 2편: 설문조사로 브랜드만의 오리지널 콘텐츠 만드는 법

 

magazine.contenta.co/2021/01/%ec%84%a4%eb%ac%b8%ec%a1%b0%ec%82%ac-%ec%bd%98%ed%85%90%ec%b8%a0-%eb%a7%88%ec%bc%80%ed%8c%85-%ed%99%9c%ec%9a%a9/

 

서베이 2편: 설문조사로 브랜드만의 오리지널 콘텐츠 만드는 법

콘텐츠 마케팅 솔루션 콘텐타 매거진

magazine.contenta.co

브랜드 만의 데이터를 만드세요.

우선, 남들이 만들어 놓은 데이터는 두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째, 신뢰의 문제죠. 데이터의 출처가 어디인지? 특정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의도된 데이터가 아닌지? 어디서 어떻게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인지? 하나 하나 검증의 단계가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절적한 데이터를 구하기 힘들다는 거죠. 검증에 들어가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인 정부 또는 공공기관, 은행 및 금융기관 등 데이터 생산자를 한정하다 보면 원하는 데이터를 찾기가 어려워집니다. 특히 비즈니스의 영역이 세부적이거나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와 연관될수록 더더욱 어려워집니다.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정확한 데이터를 구하는 길은 직접 서베이를 수행하는 겁니다. 그럼 콘텐츠 마케터가 서베이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팁을 살펴보겠습니다.

서베이가 아니라 콘텐츠 제작 계획을 세우세요.

마케터에게 서베이가 익숙한 업무는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럴수록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먼저 설문 조사에 대한 이해입니다.

1. 서베이는 불변의 진실을 발굴하는 게 아니라 인식을 추적하기 위함입니다.

잠시 선거철을 떠올려볼까요? 여론조사와 결과가 사뭇 달랐던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서베이를 계획할 때 사람은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결과를 추정하기 보다는 응답자들이 감정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 질문에 대해 고민하고 사람들이 허심탄회하게 답할 수 있는 서베이로 계획해야합니다.

2. 브랜드와 관련된 서베이 주제를 골라야합니다.

재미를 염두에 두고 브랜드와 너무 연관이 없는 주제를 골라서는 안 됩니다. 타깃오디언스의 관심 밖인 주제는 서베이 결과를 콘텐츠에 활용해도 이목을 끌기 어렵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여러분은 술을 마실 때, 어떤 안주를 함께 곁들이시나요? 어떤 안주가 좋은 안주인지 갑론을박이 오갈텐데요. 주류 브랜드가 안주에 대한 서베이를 진행한다면 어떨까요? SNS 채널 등에서 주류 브랜드를 팔로우하고 있는 타깃 오디언스들은 일반적으로 음주를 하는 사람들일 겁니다. 당연히 ‘안주’에 대한 관심도 함께 가지고 있을테고요.

3. 처음부터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서베이의 주제도 정했다면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미리 정해야 합니다. 서베이를 콘텐츠에 활용하는 목적은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 언론 미디어 발표
  • 웹페이지/블로그 트래픽 향상
  • 브랜드 인지도 향상
  • 브랜드 인식 제고
  • 비즈니스 리드 개발
  • 잠재 고객 전환

먼저 언론/미디어 발표라면 우선 서베이 참가 규모가 중요합니다. 언론에서 주목하거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서베이의 경우 작게는 수 백명 정도의 집단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합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언론과 미디어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목표를 잡았다면 설문 집단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하죠. 자체 설문 집단이 부족하다면 서베이몽키나 오픈서베이 등 서베이 플랫폼을 이용하는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겠죠.

4. 타임 라인을 세워두세요.

기존의 콘텐츠 제작과 동일한 과정입니다. 다만 서베이를 계획하고 진행한 후 응답 자료를 분석하여 데이터를 정제, 시각화 하는 작업이 추가되는 겁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어떤 결과를 받아들지 아무도 모릅니다. 데이터를 정제하고 시각화 하는 작업에 생각보다 긴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고요.

콘텐타가 작년에 진행한 2020/2021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 서베이의 경우에는 중간에 추석연휴가 있었습니다. 현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인 만큼 명절 연휴 앞 뒤로 휴가를 떠나는 분들의 규모도 감안해야 합니다. 전문 업체에 의뢰 없이 수 백명 규모의 서베이를 진행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워킹 데이 기준으로 한달 정도의 기간을 확보하세요.

매력적인 데이터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서베이의 결과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콘텐츠에 활용하기 위해선 설문 결과 안에서 매력적인 데이터를 발굴해야 하죠. 몇 가지 사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1. 리커트 척도 질문에서 상위 2개의 규모를 합치기

매우 좋음, 좋음, 보통, 싫음, 매우 싫음. 우리가 설문조사에서 자주 접하는 문항의 유형입니다. 리커트 척도죠. 이 가운데 조명하고 싶은 부문의 2가지 점수를 하나로 합쳐 보여주는 겁니다. 가령 ‘좋음’이라는 긍정 부문을 조명하고 싶다면 매우 좋음과 좋음을 하나로 묶어 제시하는거죠. 따로 제시했을 때 보다 비중이 커지기 때문에 훨씬 더 큰 영향력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2. 필터링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설문을 진행하기 전, 응답자의 기본 정보를 묻기도 합니다. 남성이신가요? 여성이신가요? 연령은 어떻게 되시나요? 같은 질문들이죠. 이 응답을 활용하여 인사이트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출처: 2020/21 B2B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

2020년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 서베이를 진행하면서 모든 응답자에게 자신이 속한 브랜드의 콘텐츠 마케팅 역량을 물었습니다. 이후 ‘역량이 우수하다’고 응답한 집단과 전체의 차이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역량이 우수하다고 답한 집단과 응답자 전체 간의 비교를 통해 왜 역량이 우수한지에 대해 유추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콘텐츠의 질을 중요시 하고, 구매여정 전반에 걸쳐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고객들의 주요 관심사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것도 차이가 컸습니다. 문서화 된 전략을 통해 콘텐츠 마케팅 수행의 일관성을 도모하는 것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3. 올바른 그래프 유형 선택하기

답변 사이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경우, 그래프를 신중하게 골라야 합니다. 특히 복수 응답이 허용된 문항의 경우에는 응답 값의 차이가 미미할 수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한 눈에 우열을 가릴 수 있는 수평그래프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데이터를 시각화 할 때 우리는 다양한 그래프를 활용하는데요. 각 그래프 사용시 고려할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 수직 막대 그래프
    답변 간 차이를 표시할 때 사용하세요.
  • 수평 막대 그래프
    답변 간의 관계를 설명할 때 사용하세요. 응답이 가장 많은 순 또는 적은 순으로 정렬하여 표현할 때 효과적입니다.
  • 파이 차트
    분포를 표시할 때 효과적입니다. 다만, 답변 옵션이 많을 경우에는 데이터 범례와 색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디자인적 요소를 신경 써야 합니다.

어떻게 서베이를 계획하고 콘텐츠에 데이터를 활용할지 알아봤습니다. 서베이 플랫폼의 발달과 비대면 채널의 성장으로 마케터 스스로 설문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졌습니다. 타깃 오디언스에게 어필할 데이터가 부족하다고 느낀 적이 있으시다면 올해는 서베이를 시도해보세요. 서베이는 마케터가 고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고객의 생각을 듣고 콘텐츠에 활용하고 나아가 서비스 개선을 위한 데이터까지 확보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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