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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는 3할만 쳐도 최고의 타자라고 한다.
10번 타석에 올라 그중 안타를 세 번만 쳐도
최고의 타자로 불리는 것이다.
그런데 왜 리더들은 직원들에게 5할 이상을 바라는지 모르겠다.
나는 2할 이상만 해도 늘 감사를 표한다.
- 마루한 한창우 회장



실패를 용인하고 도전을 북돋우다 보면
나중에 만루 홈런도 치게 됩니다.
반면 실패가 두려워 주저하다 보면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라지게 됩니다.
유독 한국 사회의 약점으로 인정되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실패를 장려하는 문화를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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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첫사랑이 있습니다.
당신의 첫사랑은 누구입니까.
당신은 누구의 첫사랑입니까.
우리는 언제나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누군가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으로 삽니다.


- 이순원의《첫사랑》중에서 -


* 사람은 사랑으로 삽니다.
사랑으로 힘을 얻고 사랑으로 꿈을 꿉니다.
오늘의 삶이 아무리 고달파도, 첫사랑의 기억으로
돌아가면 다시 젊어지고 새로워집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첫사랑처럼 대하면
늘 새롭고 순수해집니다.
더 큰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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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지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사람이 나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무거워진다.
특히 비겁한 자는 운명이란 덫에 걸려 헤어나지 못한다.
- 세네카

 


주어지는 환경은 똑같은데 누구는 환경 탓을 하고,
누구는 환경 덕을 말합니다.
환경 탓에 나락으로 떨어질지, 환경 덕에 승승장구 할지는
바로 내가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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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면
제일 먼저 보는 게 너라니, 다행이다.
자다가 이유 없이 눈을 떠 보면, 그럴 때가 있다.
가령 누군가가 나 몰래 다녀간 것 같은 느낌.
아니면 정말 이 공간에 나 혼자일까, 하는
의문이 들거나. 마치 누군가가 나를
흔들어 깨운 것 같은 착각.
그럴 때가 있었다.


- 변종모의《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중에서 -


* 정말 그럴 때가 있습니다.
눈 뜨면 맨 먼저 마주 보는 사람.
그 사람이 가장 가까운 사람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흔들어 깨운 기척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고,
그 사람이 남긴 감미로운 손길에
어제와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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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하는 일이 삶의 대부분을 채우게 될 것이며,
진정한 만족감을 느끼는 유일한 길은
당신 스스로가 멋진 일이라고 믿는 일을 하는 것이다.
아울러 멋진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아직 멋진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보고 절대 안주하지 마라.
- 스티브 잡스



‘방향을 찾는 한 가지 방법.
종이 두 장을 가져와
한 장에는 당신이 잘하는 것을 쓰고,
나머지 한 장에는 인생을 걸고 하고 싶은 것을 적으세요.
이 두 장의 종이를 들고
서로 연결되는 것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피터 버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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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은 빨리 그치게 하는 편이
좋다는 게 지금까지의 육아 상식이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울음은 태어남과
동시에 갖춰진 인간만의 자기치유력입니다.
눈물과 함께 마음의 상처와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울고 싶은 마음을
엄마가 조건 없이 받아주면
아이는 스스로 일어섭니다.


- 하기하라 코우의《마음 안기 육아》중에서 -


* '울고 싶은 아이는 울게 하라.'
눈물의 자기치유력을 저도 확신합니다.
아이 뿐만이 아닙니다. 어른도 때로 울어야 합니다.
눈물은 몸과 마음과 영혼을 씻어내는 빗물입니다.
'눈에 눈물이 있어야 영혼에 무지개가 뜬다.'
시인 류시화의 싯귀입니다.
울고 싶거든 아이처럼
실컷 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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