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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에는
천국이 우리 옆에 있었다.
자연의 소리는 격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거짓 또한 없다. 나는 다시 극히 섬세한 본능을
가장 신성한 것으로 믿게 된다. 자연의 소리는
나에게 남은 시간들이 거쳐야 할
삶이 아닌 삶, 삶을 넘어선
삶이 된다.


- 헨리 D. 소로우의《소로우의 일기》중에서 -


* 자연의 소리는 거짓이 없습니다.
아이들의 소리에도 거짓이 없습니다.
거짓이 없는 자연과 아이들이 만나면
그곳이 천국입니다. 우리 옆에 있는 자연,
우리 옆에 있는 아이, 그 귀한 존재가
우리의 삶을 천국으로 만듭니다.
내 옆에 천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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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한다면 밖으로 나가 걸어라.
천사는 산책하는 사람에게 속삭인다.
 (If you are seeking creative ideas,
 go out walking.
 Angels whisper to a man when he goes for a walk.)
- 레이먼드 인먼(Raymond inmen)


정동일 교수 저, ‘사람을 남겨라’에 나오는
 통찰력을 키우는 방법입니다.
미국 유명 작가 할 볼랜드 역시 “모든 산책은 발견이다.
산책을 통해 우리는 시간을 가지고 사물의 전체를 보게 된다”고
 산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바쁠수록 잠시 짬을 내
‘밖으로 나가 걷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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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운 마음으로
은혜를 입는다면 그것이 바로
은혜를 갚는 것이다. 단지 감사하고자
하는 뜻만으로도 감사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은혜를 베푸는 사람은 자신의 선물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지기를
기대한다. 그렇게 받아들여진다면,
그의 목적은 달성된 것이다.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베풂의 즐거움》중에서 -


* 음식 대접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식 대접을 하는 사람은 손님들이
잘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감사합니다.
부모들에게는 자식들이 잘 살아주는 것이
은혜를 가장 잘 갚아드리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은혜 갚기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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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짓을
할 수 없는 청년은 이미 노인이다."
고갱의 말이다. 남이 한 것을 따라서는
절대로 으뜸이 되지 못한다.
창조란 전에 없던 것을 처음으로
만들어낸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전해야 한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창조의 길은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무모해 보이고 어리석게 보이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 무모함과 어리석음도 청년인 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두려워 말고
계속 도전합시다. 평생을 청년으로
사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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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는 강한 정서다.
사랑의 관계는 혼자 끌고 가는
무모한 행동이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이
잠잠해지고 조절되는 회복과 조화를 이루는
만남이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오래된 격언처럼 말이다.


- 수잔 존슨의《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중에서 -


* '사랑'의 관계, '미움'의 관계.
180도 정반대로 배치되는 말입니다.
그러나 수없이 겹치고 교차되는 동의어입니다.
감정에 따라, 정서에 따라, 사랑이 미움으로,
미움이 사랑으로 바뀝니다. 서로의 감정과
정서를 조절하며 조화를 이루는 것이
사랑의 관계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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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는
 너무 쉽게 당연 심리에 빠진다는 것이다.
보이는 게 당연하고, 걷는 게 당연하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게 당연하다.
이런 것들을 모두 당연한 것처럼 생각한다면
 우리 마음속에 감사의 마음이 일어날 리가 없다.
당연 심리는 인간성을 말살시키고 영혼을 병들게 한다.
- 이시형, ‘둔하게 삽시다’에서


수십조에 이르는 세포가 문제없이 정상 작동되어야만
 건강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데도
 우리는 이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하던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시작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불행 끝, 행복 시작으로 가는 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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