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란 무엇인가? - http://blog.outsider.ne.kr/480 '장고(Django)'로 쉽고 빠른 웹 개발 - http://biohackers.net/wiki/RapidWebDevelopmentByDjango Play Framework - http://www.playframework.org/documentation/2.0.1/Home : Play는 Java코드에서 변경된 사항이 서버 재시작없이 바로 반영된다. 이는 Play가 컴파일된 class 파일이 아닌 Java소스코드를 직접 읽기 때문에 가능하다. Play는 자체 컨테이너를 내장하고 있는데 현재 Play가 사용하는 컨테이너는 JBossNetty다. 이전에 아파치 Mini를 사용하다가 WebSocket을 지원하기 위해 변경했다...
경제학 콘서트국내도서>경제경영저자 : 팀 하포드(Tim Harford) / 김명철역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06.02.05상세보기커피한잔의 가격부터 중고차 매매의 비밀까지,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는 명쾌한 경제학의 세계 차액지대론데이비드 리카도는 토지에 관한 수확체감이 법칙을 근거로 차액기대론을 전개하였다.농산물의 가격은 최악의 조건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생산비, 즉 경작되고 있는 토지 중가장 질 낮은 토지(한계토지)에서의 생산비를 보상하기에 충분한 것이어야만 한다.이 한계토지보다 좋은 조건의 토지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한계토지에서 경작할때보다적은 비용으로 생산되고, 이 생산비와 가격의 차액은 토지의 질이 좋아서 발생한 것이므로 지주에게 돌아간다. 이것이 곧 차액지대이다.리타도는 지대의 형태를 두 가지로 나..
부처님은 돌아가실 때 관 밖으로 두 발을 내놓았고, 알렉산더 대왕은 죽으면서 관 밖으로 두 손을 내놓았습니다. 세계를 정복하고 그 많은 영토를 차지했던 알렉산더 대왕도 죽을 땐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반면 부처님은 두 발로 걸어 다니며 수없이도 많은 설법을 하셨고 그 족적을 남기셨습니다. - 지율, 박기호 외《비워야 산다》중에서 - * 내 손 안에 든 것, 영원히 내것이 될 수 없습니다. 생을 마칠 때에는 모두 놓고 가야 합니다. 그러나 두 발로 남긴 것은 '길'이 되어 남습니다. 한 사람의 발걸음으로 낸 길을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며, 또 다른 길을 만들어 갑니다. 당신의 두 발로 함부로 걷지 마세요. 당신의 발걸음이 다른 사람에게 길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많이 아플 때 꼭 하루씩만 살기로 했다 몸이 많이 아플 때 꼭 한순간씩만 살기로 했다 고마운 것만 기억하고 사랑한 일만 떠올리며 어떤 경우에도 남의 탓을 안 하기로 했다 - 이해인의《작은 기도》중에서 - * 아는 것과 실천은 다른 것임을 몸으로 체험하는 것에 때로 한계를 느낍니다. 그런 한계, 삶의 경계에서 힘이 들 때 이해인 수녀의 글을 보며 다시 한번 위로와 깨달음을 얻습니다. 늘 기도하고 수행하는 마음으로 한순간 한순간 집중하며, 고마운 것만 기억하고 사랑한 일만 떠올리며 하루씩만 살아보렵니다.
21세기의 문맹자는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학습하고, 교정하고 재학습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The illiterate of the 21st century will not be those who cannot read and write, but those who cannot learn, unlearn, and relearn.)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 < 무엇을 배웠는가 하는 것보다는 배우려는 의지와 노력이 더욱 중요합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지식 사회에서 학습을 멈추면 나이에 관계없이 이미 늙은 사람입니다. 반대로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은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젊은 사람입니다. 사람은 배우기를 멈추는 순간부터 늙기 시작합니다. The effort and will to l..
사람은 어릴 때 말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평생 배울 수 없다. 아기와 엄마가 서로 옹알거리는 과정에서 특정한 얼굴근육들이 다듬어지고, 혀, 입술, 뺨, 턱이 만들어지고 귀가 처리하게 될 언어의 형태가 잡혀간다. 아기는 자기가 듣는 소리를 따라한다. 아기의 혀, 입, 턱, 뺨근육이 귀로 들은 소리를 정확히 모방하게 되기까지는 상당한 조정연습이 필요하다. - 수지 오바크의《몸에 갇힌 사람들》 중에서 - * 사람은 누구나 말을 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배운 사람과 그냥저냥 배운 사람은 그 격과 쓰임새가 다릅니다. 모든 배움은 반드시 '때'가 있습니다. 그 때를 놓치면 배우는 것도 놓칩니다. 그 때를 잘 아는 것이 좋은 부모, 좋은 스승, 좋은 멘토라 할 수 있습니다. 배우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때'가 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