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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당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다.
스스로에게 길을 묻고 스스로 길을 찾아라.
꿈을 찾는 것도 당신,
그 꿈으로 향한 길을 걸어가는 것도
당신의 두 다리,
새로운 날들의 주인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 토마스 바샵의《파블로 이야기》중에서 -


* 당신이 바로 가장 빛나는 별입니다.
다만 그 빛나는 순간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아니면 빛나는 방향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지 않았을 뿐입니다.
오늘에 머물러 있는 사람, 그 자리에 안주하는 사람에게
빛나는 순간은 결코 오지 않습니다. 저 먼 우주 공간의  
별을 찾아, 꿈을 향해 두 다리를 내딛는 사람만이
새로운 날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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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신림면에 위치한 고판화 박물관에 다녀왔다.

서울에서 여주를 지나가는 국도를 타고 원주까지~

국도에는 차가 별로 없었다.

신림면에 가서 막국수 먹고, 신림면 하나로마트가서 동네 막걸리와 현미 한포를 구입했다.

영월에서 고속도로를 타기위해 넘어오는 차들이 많았다.

주변에 휴양림과 오토캠핑장도 여럿있다.















국내 유일의 목판화 전시관, 고판화박물관  http://gopanhwa.or.kr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에 있는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전세계의 옛날 목판화를 전시하는 전문 박물관으로 2004년에 개장했다. 고판화박물관은 한국, 중국, 일본, 티벳, 몽골, 인도, 네팔 등 판화가 발전되었던 동양 각국의 고판화 자료들을 수집하고, 보관하고, 전시하며, 연구 교육하는 곳이다.
소장품으로는 목판원판 1,800여점과 판화로 인출된 고판화작품 300여점 목판으로 인출된 서책 200여점과 판화와 관련된 자료 200여점 등 총 3,5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아울러 이곳에는 상설 판화 체험관이 있어 눈으로 보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현장 예술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이런 까닭에 2005년부터는 문화관광부에서 실시하는 사회예술교육 프로그램 실시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위치 : 강원 원주시 신림면 황둔2리 1706-1
* 문의/안내: 033-761-7885
* 이용시간 : 하절기 10:00 ~ 19:00
                  동절기 10:00 ~ 17:00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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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금
벼랑 끝에 서 있다면
지금이야 말로 바로 숨어 있는
당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 이병기의《내 인생을 바꾸는 한 톨의 지혜》중에서 -


* 저는 항상 나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가지말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말에 상처를 잘 받는 이유도 있겠지만
저 스스로가 벼랑 끝으로 자신을 몰고 갔던 것 같습니다.
그 벼랑 끝에서 더이상 잃을 것이 없을 때, 정말
제 잠재력을 발휘 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온
것 같습니다. 다시 10년만에 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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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가진 기술적인 역량 때문에,
고객에게 훌륭하다는 소리를 듣는 전문가는 극히 드물다.
전문가의 반대말은 비전문가가 아니라 기술자이다.
전문성은 능력이 아니라 대부분 태도에 달려 있다.
진정한 전문가는 열정을 가진 기술자다.
사람들은 당신이 얼마나 열정이 있는지 알기 전에는
당신이 얼마나 아는지에 관심 없다.
-데이비드 마이스터(David H. Maister)

전문가는 존경을 받지만,
기술자라고 다 존경받지는 못합니다.
모든 핵심인재는 재능과 더불어
반드시 열정을 포함한 바람직한 태도를 보유한 사람들입니다.
특히 조직과 일, 목표에 헌신할 수 없는 사람은
더 높은 직위에 올라가는 것을 스스로 거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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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에 쪼그리고 앉아 밤사이
우주에서 떨어진 생각들을 반추하곤 했다.
그럴 땐 식사하라는 소리도 듣지 못했다.  
이처럼 우주에 존재하는 가능성을 믿고
바라보는 사람에겐 바라보는 대로
나타나는 것이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 영어가 귀에 들리십니까?
공부했으면 들리고, 아니면 안 들립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를 이해하십니까?
탐구했으면 이해하고, 아니면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주에서는 이 시각에도 무수히 많은 생각들이
우박처럼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하고 탐구한 사람에게만, 늘 깨어
총총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에게만
들려 '내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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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마저 탈탈 털고
빈 마음 빈 몸으로 섰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할 말도 없구요 애타게
부를 이름도 없습니다
그냥 나무로 서서
한 줄기 풀잎으로 흔들리며
빈자리를 가꾸렵니다


- 박금례의 유고집《흔적》에 실린 시 <빈자리>(전문)에서 -


* 사람은 때때로
빈 마음 빈 몸일 때가 있습니다.
깊은 외로움과 상실감에 홀로 절망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슬픔과 비탄의 시간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의 노래를 불러야 할 시간입니다.
빈 자리는 채워질 일만 남았고, 탈탈 털어낸
꿈도 다시 살아나 춤을 추기 때문입니다.
은총은 빈 마음 빈 몸일 때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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