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사람들이
매일 드리는 기도가 뭔지 아세요?"
"글쎄요. 가족에 대한 걱정? 재물에 대한 기도?"
"틀렸어요. 자신의 부귀영화도 아니고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도 아닌
오로지 자연이 그대로 있기를
원하는 기도에요."
- 김경희의《마음을 멈추고 부탄을 걷다》중에서 -
* 자연이 그대로 있기를 바라는 마음.
자식, 가족, 지구에 있는 모든 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자기 주변의 모든 것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기도 드리는 부탄 사람들의
따뜻한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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