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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때
어린아이처럼 하면 좋습니다.
아랫배까지 숨이 내려가게끔 그런 기분으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겁니다. 엄청나게
중요하니 호흡 연습을 의식적이고 의도적으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앉아 있든 걷든 무엇을
하든 틈만 나면 '숨을 깊이 쉬자' 하며
연습하십시오. 생각날 때마다
깊은 호흡을 하십시오.


- 전홍준의 《보디 리셋》 중에서 -


* 어린아이의 숨쉬기에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건강과 생명의 원리가 그 안에 있습니다.
유별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아랫배까지 내려가는  
'깊은 호흡'을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숨은 저절로
고르게 되고 깊어지게 됩니다. 어차피
하는 호흡, 이왕이면 숨을 깊이
들이키고 내쉬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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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하지 마라',
'과식하면 안 좋다'라는 말을
그냥 흘려듣지 말아야 합니다.
정말로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식사하면서 어느 정도 배가 찼다는 느낌이
오면 그만 먹는 게 좋습니다. 더 먹게 되더라도
배가 부르기 시작하면 숟가락을 내려놓으세요.
즉시 식사를 중지하는 것, 이 습관은
대단히 중요해요.


- 전홍준의 《보디 리셋》 중에서 -


* 일본에는
'하라하치부(腹八分)'라는 말이 있습니다.
80%만 위를 채우고 20%는 비워두라는 철학입니다.
세계적인 장수촌으로 유명한 오키나와 노인들의 실제
식습관에서 유래했습니다. 그들은 식사 중 배가 차는
느낌이 80% 정도 들었을 때 식사를 멈추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고 열심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식사에도 '여백의 미'가 있습니다.
건강한 장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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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서
'나는 건강해 풍요해 행복해 그러니 감사해!'
식사하면서 '나는 건강해 풍요해 행복해 그러니 감사해!'
화장실에서 '나는 건강해 풍요해 행복해 그러니 감사해!'
걷거나 산책하면서 '나는 건강해 풍요해 행복해
그러니 감사해!' 잠자리에 들어서도
'나는 건강해 풍요해 행복해
그러니 감사해!'


- 전홍준의 《보디 리셋》 중에서 -


*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곧 행동으로, 삶으로 이어집니다.
몸은 말하는 대로, 마음은 생각하는 대로 움직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말을 하고 지내는지가 몸 마음의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기왕이면 긍정적인 생각,
희망적인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건강해
행복해 그러니 감사해" 항상 생각하고
늘 되뇌면 삶도 그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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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명상 수행 상태에서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쾌감이나 즐거움 등을 뜻한다.
호흡에 집중하는 훈련을 해서 호흡을 통해
몸 전체를 느끼게 되고 나아가 몸의 작용을
고요하게 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면 '아, 좋다!'
하는 기분이 느껴진다. 이게 기쁨이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그런 '쾌감'이다.


- 김주환의 《내면소통》 중에서 -


* 사람의 기분과 느낌은 다양합니다.
일일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고, 너무도
변화무쌍해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 최상위 느낌이 기쁨입니다. 미소, 웃음, 사랑,
감사... 기쁨의 재료들도 많습니다. 어느 순간
'아, 좋다!' 하는 기분만으로도 사람은 다시
살아납니다. 몸과 마음의 면역력이
높아지고 건강과 행복이
뒤따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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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나쁜 채로
지내는 기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건강 수명을 늘리는 것이 가치 있는 목표라는 데는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1980년 제임스 프라이스는
이런 목표를 일컫는 용어를 만들었다. 바로 '질병 상태
압축'(COMPRESSION OF MORBIDITY)이다. 이 질병
상태 압축은 두 가지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 우리가
노화 과정에 영향을 미쳐 노화 관련 질병을
늦출 수 있다는 것과 수명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많은 항노화 연구는 첫 번째
가정을 목표로 한다.


- 벤키 라마크리슈난의 《우리는 왜 죽는가》 중에서 -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오랜 소망은 질병 없이 오래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대 권력자들은 불로불사의 영약을 구하고자
별의별 노력을 다했으나 그럴수록 오히려 단명했습니다.
태어나고, 늙어가고, 병들고, 죽는 것은 어쩌면 가장
자연스러운 자연의 섭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욕심을 내려놓고 비우면서,
자타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것이
항노화의 모범 답안입니다.
명상도 그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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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걷기 시작한
사람들이 제일 빨리 경험하는 일이
무엇인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밥맛이 좋아지고(쾌식), 숙면하게 되고(쾌면),
화장실을 자주 가서 변을 잘 보게 되는
것(쾌변)이다.


- 박동창의 《맨발걷기학 개론》 중에서 -


* 쾌식, 쾌면, 쾌변이야말로
건강의 기본입니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진정 축복입니다. 요즘 소화가 잘 안되고, 불면에
시달리고, 변비나 설사 등 장 관련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걱정할 것 없습니다.
오늘부터 당장 맨발로 걸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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