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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눈물 범벅, 땀 범벅, 콧물 범벅으로
춤을 춰본 적이 있는가?' 거기다 미친 여자처럼
바람에게, 하늘에게, 구름에게, 나무들에게, 새들에게,
땅에게, 마룻바닥에게 "내가 춤을 춰도 되나요?",
"내가 춤을 가르쳐도 되나요?" 질문하며 고꾸라지고
휘청거리고, 기고 허우적거리고 바람에 내맡기며
허공에 날 던지며... 이런 춤을 춘 적 있는가?
그렇게 질문을 던졌더니 정말 답이 들렸다.
"그럼! 해! 춰! 춰도 돼!"

- 최보결의 《나의 눈물에 춤을 바칩니다》 중에서 -


* 언제 한 번
눈물 범벅, 땀 범벅으로 춤을 춘 적이 있는지,
땀 범벅, 콧물 범벅으로 운동을 한 적이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온몸의 찌꺼기를 털어내는 시간.
마음의 탁한 공기를 날려 보내는 시간, 마음껏 춤을 추고.
운동하며 몸과 마음을 씻어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하루를 가장 값지게 사는 길이며,
내일의 행복과 건강을 찾는 길입니다.
면역력은 저절로 뒤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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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결정 요인에는 무엇이 포함될까?
대부분은 쉽게 예상 가능한 것들이다.
리처드 레이어드는 7대 요인을 거론한다.
"우리의 가족 관계, 우리의 경제 상황, 우리의 일,
우리의 공동체와 친구들, 우리의 건강, 우리의
개인적 자유, 우리의 개인적 가치관. 이 중에
건강과 소득을 제외하면 모두 인간관계의
질과 연관되어 있다."


- 조너선 라우시의《인생은 왜 50부터 반등하는가》중에서 -


* 행복의 결정 요인이
어찌 7개에 국한될 수 있을까요.
분명 수 만가지 요인이 작용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에서 발견되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입니다. '나'도 아니도, '너'도 아니고,
'나'와 '너'가 합해지고 '그'와 '그녀'가 더해진 '우리'입니다.
그 '우리'라는 인간관계 속에서, 특히 그 인간관계의
수준과 질 속에서 행복은 결정됩니다.
인간관계가 곧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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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왕이 된 것을 즐거워하는 것은
바로 남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즐거워서다.”
어떤 이가 말했다. “얻은 것을 모두 남에게 주시면,
자기에게는 어떤 물건이 남습니까?”
알렉산더 대왕이 말했다. “남에게 주는 즐거움이 남는다.”
- 알렉산더 대왕 이야기


위장은 음식을 소화시켜 자기가 필요한 것을 직접 취하고
그 나머지는 신체의 다른 기관에 나누어줍니다.
그래서 위장이 튼튼하면 신체가 더 건강해집니다.
만약 다 간직하고서 나눠주지 않는다면 위장은 남아도는 근심이 있고,
신체는 부족한 걱정이 있게 되어, 둘 다 병들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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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행복으로 인도할
가장 믿음직한 안내자는 당신의 몸이다.
몸은 마음을 돕고자 고안된 것이며, 몸과 마음은
서로 힘을 모아 행복이라는 상태를 창조한다. 어떤
행동을 할지 말지를 결정할 때 몸에게 먼저 "네 느낌은
어떠니?" 하고 물어보라. 만일 몸이 신체적, 감정적으로
거부반응을 보이면 그 행동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 몸과 마음은 함께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장을 형성한다. 몸과
마음을 분리한 채 사는 것은 우주의
이치를 거스르는 일이다.


- 디팩 초프라의《완전한 행복》중에서 -


* 내 몸이
내 몸이 아닐 때가 있습니다.
분명 내 몸인데 나도 잘 모릅니다.
마음은 더 그렇습니다. 내 마음을 내가
더 잘 모릅니다. 몸은 마음이 담긴 그릇입니다.
그 그릇 안에 자연과 생명과 우주가 담겨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자연도
생명도 행복한 상태에 이릅니다. 이따금 자기
몸을 향해 물어보십시오. "내 몸아, 마음아,
네 느낌은 어떠니? 건강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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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야에서든 호기심 없이는 혁신이 일어날 수 없고,
혁신 없이는 그 어떤 기업도 살아남을 수 없다.
이런 저런 것들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다는 것은 이미 존재하는
그 어떤 부적절한 것도 거부하고 더 나은 걸 찾는다는 의미다.
사람들은 이런 저런 것들에 호기심을 갖는 걸 도덕적인 의무로 여겨야한다.
- 돈 페퍼스


호기심이 많아질수록 동기부여가 더 되며, 동기부여가 더 되면 될수록
더 많은 걸 배우고 호기심 또한 더 많아지게 됩니다.
호기심은 살아가는 내내 도파민처럼 계속 주어져 기분을 더욱 좋게 만듭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호기심은 성인들의 인지기능과 정신 건강,
육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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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뇨병 전문의로
지난 38년 동안 20만 명이 넘는 환자를
진료해왔다. 당뇨병 환자들을 돌보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나는 얼핏 보기에 똑같이 일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건강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40세 전후의 직장인 100명이 있다면
그중 20퍼센트가 '건강 상류층'이고 나머지 80퍼센트는
안타깝게도 '건강 하류층'이다. 그 격차를 40세 때는
좀처럼 자각하지 못할 수 있다. 직장인 사이에 건강
격차를 초래하는 것은 어김없이 '매일 먹는 식사'다.
먹는 것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게 건강을 좌우할 뿐 아니라
업무 성과에도 영향을 미친다.


- 마키타 젠지의《식사가 잘못됐습니다》중에서 -


* '건강 격차'라는 용어는 처음 듣습니다.
비싼 음식을 먹는 사람과 값싼 음식을 먹는
사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루 세끼 매일 먹는
음식이 건강식이냐 아니냐를 말하는 것입니다.
고혈압, 당뇨병 같은 질병을 '생활 습관병'이라
부르는데, 여기서 말하는 '생활 습관'이란
다름 아닌 '음식 습관'을 일컫습니다.
그에 따른 건강 격차가 40대에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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