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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첫 번째 종류는 일방통행처럼 한번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판단이다.
두 번째는 언제든 다시 되 돌이킬 수 있는 판단들이다.
이 둘을 구분해야 한다.
Type 1 의사결정은 되 돌이킬 수 없다. 따라서 심사숙고해야 한다.
Type 1 의사결정을 허둥지둥 하는 기업은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
-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회장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Type 2 의사결정은 언제든 되 돌이킬 수 있다.
따라서 심사숙고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빠른 집행을 통해 배우고
그 결과를 내부에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의사결정이 느리게 된다면 기업 내부의 창작 의욕은 줄어들고
조직은 위험 회피적으로 변화하며, 결과적으로 조직 전체가 느려진다.
결정을 내리고 여러 단계를 거치다 보면 잘못된 결정임이 밝혀지는 때가 있다.
그럴 땐 돌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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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풀기로 결정했다면 정말 기쁜 마음으로 주고 잊어버려야 합니다.
동시에 베풀 수 있을 만큼의 무언가가 내 안에 있고
또 베풀 수 있는 상대가 있음에 감사하세요.
대가가 돌아올 것을 기대하지 말고 줄 수 있다는 기쁨을 마음껏 누리세요.
이런 마음가짐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게 되고,
결국 두 사람의 관계에 좋은 운을 불러 올 것입니다.
- 이정일, ‘오래된 비밀’에서


악연을 피하고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방법으로 평소에 뭔가를 준다,
혹은 베푼다는 마인드를 가지는 게 중요합니다.
좋은 인연일수록 이제부터는 내가 더 많은 것을 주자는 마음을 가지고 대하면
더 큰 행운을 끌어다 쓸 수가 있습니다. 행운은 비운 만큼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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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존중을 결정하는
자아상은 빈 공간에서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이는 양육, 교육, 문화적 형성 과정이
합쳐져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만들어낸 산물이다.
양육과 교육과 문화는 다른 것들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내 존재의 당위성을
형성하는 데도 역할을 한다.


- 페터 비에리의《삶의 격》중에서 -


* 자아 존중, 자아상, 자기 존재의 당위성.
따로 떨어진 말이 아닙니다.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스스로 찾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저절로 생겨나지는 않습니다. 교육과
양육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교육과 양육의 핵심은
뿌리를 찾아주는 것입니다.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과 DNA 속에
그 뿌리는 박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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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 때문에 즐거워집니다
"즐거워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즐거워지는 것이다.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니라 울기 때문에 슬퍼지는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 & 카알 랑케


감정적 변화가 신체적 변화를 일으킨다기보다
신체적 변화가 감정적 변화를 일으킨다고 보는 관점입니다.
마찬가지로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진짜 행복해집니다.
이것을 최근의 과학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에 대한 객관적 기준은 없습니다.
내 행복은 내가 결정하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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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결정은 반대되는 의견이나 다른 관점의 충돌에서 생성된다.
따라서 필요한 것은 의견의 일치가 아니라 불일치이고,
모두의 의견이 일치한 경우라면 결정해서는 안 된다.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의도적으로 의견의 불일치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 피터 드러커


유대인들 역시 "만장일치, 전원찬성이 된 안건은
실행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칩니다.
의견 불일치가 있으면 충분히 시간을 갖고 다각적으로 검토하게 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도 깊어지고,
그만큼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될 위험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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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주의자가 돼라.
완벽주의는 중요한 것을 희생하면서
중요하지 않은 작은 것들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일반적으로 결정을 내릴 때
고려하는 중요한 요인들은 5개에서 10개 정도이다.
이런 요인들을 정말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레이 달리오


적정기술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최고의 기술, 완벽한 기술이 아닌
그 상황에 적합한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80에서 100까지 더 올리기 위해선
10배 이상 더 투자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80정도면 충분한 경우, 굳이 100을 만들려고 투자할 필요가 없습니다.
완벽주의가 가져오는 폐해를 잘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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