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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그룹을 만들기 위해
리더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각각의 구성원들이 스스로의 위대함에
눈뜨게 하는 것이다.
- 워렌 베니스, 리더십 대가


스스로 위대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월등한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진정한 관심과 존중, 강점에 대한 적극적 칭찬,
완전한 정보 공개, 권한위양을 넘은 책임감과 오너의식 부여,
높은 기대 표출과 같은 노력들이 오래 쌓이게 되면
사람들은 자신의 위대함을 깨닫게 됩니다.
리더는 구성원의 장점을 찾아내고 이를 알리는데 귀신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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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인간은 언제 질문을 던질까.
바로 호기심이 일거나 '궁금한 점'이 있을 때이다.
인간은 자신이 잘 알고 있거나 익숙한 것에 대해서는
질문하지 않는다.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것, 처음
접하는 낯선 것'이 있을 때 인간은 비로소
질문을 한다. 미지(未知)의 세계는 늘
인간의 관심을 끌기 마련이다.


- 조현행의《소설 재미있게 읽는 법》중에서 -


* 우리가 모르는
미지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호기심을 갖고 궁금해하는 사람에게만
미지의 문을 조금 열어줍니다. 그것도 그냥
열어주는 것은 아닙니다. 묻고 또 묻는 사람에게만
기꺼이 열어 줄 뿐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을 때는
지체 없이 물어보세요. 묻는 사람이
답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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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의 열쇠는 기본 예의를 갖춰 사람을 대하는데 있다.
공을 들여 키워야 하는 화초보다 인간은 더 민감한 존재다.
화초를 대하듯 사람들을 대하라.
그러면 그들은 활짝 피어날 것이다.
- 조 앤더슨


동기부여는 존중받는 데서 시작됩니다.
모든 사람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막 피어날 준비를 마친
꽃망울과 같습니다.
진심어린 관심과 존중이라는 물을 주면 누구나 활짝 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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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제가 어려울수록 경쟁이 줄어든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일이 쉬울 때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달려든다.
그러나 일이 어렵고 복잡할 때는 얼씬거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런데 이 어렵고 복잡한 일을 누군가가 말끔하게 해치우면
그 사람은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설 수 있다.
- 스티븐 슈워츠만 블랙스톤 회장, ‘투자의 모험’에서


좋아 보이고 쉬워 보이는 일에는 누구나 관심을 갖고 뛰어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과실은 더 작아집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 어려워보여서 뛰어들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들을 찾아내
좌고우면하지 않고 우보만리로 걸어가다 보면 결국 독점적 과실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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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구성원들은 경쟁자가 아니라 고객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고객이야말로 우리가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는 존재니까요.
우리가 고객에게 온 집중을 다하면 경쟁자들은 우리에게 관심을 집중하게 될 겁니다.
그러면 훌륭한 포지션을 선점하게 되는 것이죠.
-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


경쟁자에 신경 쓰는 대신 고객만족과 감동을 먼저 챙기는 조직이 승리합니다.
고객 감동을 넘어 팬덤을 만들 수만 있다면,
제 아무리 거대한 경쟁자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자본과 규모로 승부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젠 고객집착으로 만들어진 팬심으로 승부하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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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수양을 한 사람은 
자신의 주변 모든 것에서 
끝없이 관심을 찾아내지요. 
자연의 이런저런 대상들, 예술 작품, 
시적인 상상력, 역사적인 사건, 인류가 걸어온 길,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전망 등등 
관심은 무궁무진합니다. 


- 존 스튜어트 밀의《타인의 행복》중에서-


* '정신수양'과 '관심'이
어떤 상관관계를 갖는지를 설명해주는 글이어서
흥미롭습니다. 관심이 있으면 저절로 보이게 됩니다.
관심이 있으면 스스로 공부하게 됩니다. 애를 쓰지 
않아도 골수에 박혀 자신의 것으로 체화됩니다.
전제가 있습니다. 정신 수양을 해서
마음을 닦아야 합니다. 그래야
보이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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