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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하느님이 인간 세계에 보낸 천사다.

그들의 존재는 모두 그만한 이유가 있으며

없어도 되는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곁에 있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은

바로 하느님을 존중하는 것이다.

- 리카이푸, ‘내게 남은 날이 백일이라면’에서’


우리 곁에 있는 모든 사람은 내게 교훈을 주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워렌 버핏)

내가 먼저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할 때

그들도 나를 배려하고 존중해 주게 됩니다.

특히 아랫 사람, 가지지 못한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더 존중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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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라고 하는 건 너무 흔한 교훈이라 식상해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35년 동안 글을 써 오면서 내 재능을 믿기 보단
미련하도록 전력투구하는 성실을 믿으려고 했다.
작가는 하루 16시간의 노동을 해야만
독자들의 눈길을 책으로 돌릴 수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기운이 제일 센 사람이 아니라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이다.
- 조정래 작가, ‘시선’에서


조정래 선생은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을 쓰는
20년 동안 술을 한 번도 마시지 않았고
입산 승려처럼 사회와 절연하다시피 했고,
세 군데의 잡지와 신문에 연재하는 동안 원고가 늦어서
담당기자들의 전화를 받은 일이 한번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성실이 쌓이고 쌓여 위대함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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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인천에서 막노동 할 때 일이다.
합숙소에 빈대가 너무 많아 잠을 잘 수 없게 되자,
밥상위에 올라가 잠을 청했다.
하지만 이내 빈대들은 밥상다리로 올라와 물어뜯기 시작했고,
밥상 다리 네 개를 물 담은 양재기에 담가놓자
빈대들은 벽을 타고 올라와
천장에서 사람을 향해 떨어져 피를 빨아 먹었다.
- 故 정주영 회장, ‘시련은 있으나 실패는 없다’에서



“하물며 빈대도 목적을 위해 저토록 머리를 쓰고,
저토록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서 성공하지 않는가.
나는 빈대가 아닌 사람이다.
빈대에게서도 배울 건 배우자.”
무슨 일이든 절대 중도 포기하지 않고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정주영 회장의 배움을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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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더는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한다.
절대 실수를 감추지 않는다.
최고의 교훈은 실수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로버트 피스크

 

사람들은 완벽해 지기를 원하지만,
완벽한 사람처럼 매력 없는 사람 또한 없습니다.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무능함의 탄로가 아니라,
인간적 매력을 더하는 것입니다.
내 실수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인정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비로소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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