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도 떨어지고. 가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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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붉은 장미를
가져다가 당신 앞에 꽂아두라.
향기를 들이마시고 스스로에게 말하라.
"내가 없다면 이 꽃의 향기도 없다."
"내가 없다면 이 꽃의 색깔도 없다."
"내가 없다면 이 꽃의 조직도 없다."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과 같은 감각과
스스로를 분리해보라. 그 장미는 허공에서
진동하고 있는 원자들일 뿐이라는 것을
자각하라.
- 디팩 초프라의《완전한 삶》중에서 -
* 꽃을 보는 것이
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꽃향기를 맡는 것이 나의 향기를 맡는 것입니다.
내가 후각을 잃어 꽃향기를 맡을 수 없는데
어떻게 나의 향기를 맡을 수 있겠습니까.
장미를 보면서 나의 시각, 촉각, 후각이
살아있는지를 자각하는 것이
나를 찾는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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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는 '명상 시집'에서
공기, 꽃, 풀잎 등 "모든 것이 말한다"고 했다.
그대는 강물과 숲의 나무들이 아무 할 말도 없는데
소리를 높인다고 생각하는가? 그대는 묘, 풀, 몸을 감싼 어둠이
그저 침묵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아니, 모두 하나의
목소리고 모두 하나의 향기다. 모두 무한한 존재 안에서
누구에겐가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우리는 신께서
던지시는 햇살의 소리를 듣는다. 인간이
침묵이라 부르는 것의 목소리를.
- 알랭 코르뱅의《침묵의 예술》중에서 -
* 꽃은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향기로 말을 합니다.
바람에 살랑이는 꽃잎의 작은 몸짓으로
말을 걸어옵니다. 햇빛, 햇살도 말을 합니다.
따스한 온기, 작열하는 땡볕, 구름에 가린 눈빛으로...
온 우주는 소리로 가득차 있습니다.
침묵으로 말하는 소리들입니다.
마음이 고요한 사람에게만
다가와 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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